반응형

2024/08/18 20

[ 2024년 8월 18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4연승 질주

[ 2024년 8월 18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4연승 질주 LG 3연전 스윕으로 12승 3패 절대 우세 스퀴즈 번트로 선제점, 연속 장타로 추가점, 2사 후 출루와 도루에 이은 적시타로 쐐기점. 강팀을 만나면 더 강해지는 KIA가 리그 선두다운 타선 집중력으로 또 다시 LG를 꺾었다. 시즌 12승 3패로 상대전적 압도적 우위를 이어나갔다. KIA는 18일 잠실에서 LG를 4-0으로 완파했다. 16, 17일 승리에 이어 잠실 3연전을 모두 따내며 4연승을 달렸다. 2위 삼성과 5.5 경기 차를 유지하며 독주 체제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상대 선발 디트릭 엔스에 막혀 첫 2이닝을 득점 없이 마쳤던 KIA는 3회초 최원준의 스퀴즈 번트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창진과 박찬호의 연속 안타로 만든 1..

2024 JLPGA CAT 레이디스 배선우 공동 3위

2024 JLPGA CAT 레이디스 최종 소식 우승 가와사키 하루카( 배선우 공동 3위 배선우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4시즌 23번째 대회인 CAT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엔)에서 올해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배선우는 18일 일본 가나가와현 다이하코네 컨트리클럽 (파72·6,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첫날 공동 4위, 둘째 날 단독 2위였던 배선우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3위로 마쳤다.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 단독 6위를 뛰어넘으며, 시즌 세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1라운드부터 사흘 연달아 단독 1위를 달린 가와사키 하루카(일본)가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상금 1,080만엔을 차지했..

골프/JLPGA 2024.08.18

전기차 화재 지배적 원인과 배터리 관리 방법

과충전, 전기차 화재 지배적 원인 아냐. 배터리 관리강화 필요" '배터리 전문가' 윤원섭 성균관대 교수, 벤츠 전기차 화재에 "셀 내부결함 추정" "국내 배터리 3사 기술력 우위. 밀도·파워·비용·안전 골고루 갖춰" "전기차는 지하주차장 안된다? 마녀사냥 느낌. 전문가 협의·대책 중요" 전기차 화재 예방하려면, “평소 완충 피하되 가끔 ‘셀 밸런싱’도 필요”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화재 원인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국내 배터리 전문가인 윤원섭 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교수는 과충전은 전기차 화재의 결정적 원인은 아니라고 밝혔다. 나아가 전기차 안전을 위해서는 배터리 모니터링 강화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

좋은글 2024.08.18

KIA 타이거즈, 추격 걷어차는 공포의 군단

KIA의 2위 상대 승률 0.867 무시무시한 '호랑이 꼬리잡기 저주' 올 시즌 2위 팀 상대 전적 13승 2패 추격 사다리 걷어차는 공포의 호랑이 군단 LG와 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하며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 바짝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 이상)로 장식하면서 정규리그 1위에 성큼 다가섰다. KIA는 17일까지 67승 46패 2무 승률 0.593을 기록하면서 2위 그룹과 격차를 5경기 이상으로 벌렸다. KIA와 주말 3연전 전까지 2위를 달리던 LG 트윈스는 3위로 추락해 1위 KIA와 격차가 6경기로 벌어졌고, 2위로 올라선 삼성 라이온즈 역시 KIA와 5.5경기 차이를 보인다. KIA는 LG에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2017년 이후 7년 만의 정규시즌 우..

프로야구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프로야구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2017년 840만 관중 넘어 18일 잠실 KIA-LG전 입장권 2만3천750장 매진으로 새 이정표 한국프로야구 2024 KBO리그가 불볕더위를 뚫고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1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팔렸다. 이로써 2024 KBO리그 누적 관중은 840만7천887명으로 늘어,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 다른 4개 구장 관중 집계가 완료되기도 전에 올 시즌 KBO리그는 2017년에 기록한 역대 최다 관중 기록 840만688명을 넘어섰다. 17일까지 열린 568경기에서 올 시즌 KBO리그는 838만4천137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신기록 달성을 예고했고, 18일 새 ..

야구/KBO 2024.08.18

2024 KLPGA 더 헤븐 마스터즈 우승 배소현

2024 KLPGA 더 헤븐 마스터즈 최종 소식 우승 배소현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통산 2승 서어진·황유민과 연장 3차전 가는 접전 끝에 정상 ‘대기만성’ 배소현의 우승 비결은 ‘비거리’ ‘장타 친화형’ 코스 더헤븐에서 트로피 품에 안아 준우승 서어진 황유민 배소현이 폭염 속에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3차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정상에 올랐다. 배소현은 18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서어진, 황유민과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 홀(파5)에서 이어진 연장 1차전에서 황유민이 먼저 탈락했고, 배소현과 서어진은 2차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

골프/KLPGA 2024.08.18

KIA 타이거즈, KBO컵 팬 동호인 야구대회 준우승팀 ARES 초청

KIA 타이거즈, 21일 광주 롯데전 KBO컵 팬 동호인 야구대회 준우승팀 ARES 초청 KIA 타이거즈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2023년 KBO컵 팬 동호인 야구대회 준우승팀 ‘ARES’를 초청한다. 전북 순창군 고추장 마을에 거주하는 선후배로 구성된 아마추어 야구팀 ‘ARES’는 지난 2023년 KBO에서 주최한 ‘2023 KBO컵 팬 동호인 야구대회’에서 KIA 타이거즈 팬을 대표해 대회에 출전,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KIA는 지난해 200만원 상당의 공인구를 ARES에 지원한 데에 이어, 이번 시즌 홈경기에 초청하며 뜻 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팀에서 감독을 맡고 있는 임상현 씨가, 시타는 대회 여성 참가자인 이다영 씨가 맡는..

KIA타이거즈 잔여 경기 일정

KIA타이거즈 잔여 경기 일정 8월 17일(토)부터 8월 29일(목)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우선적으로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됩니다. 예비일이 없을 시에는 9월 1일(일) 이후 동일 대진이 있는 경기의 경우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로 편성하고, 동일 대진이 없는 경기의 경우 추후 편성됩니다. 8월 30일(금) 이후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되고, 예비일이 없을 시에는 다음 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집니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인 경우에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① 동일 대진 두번째 날 더블헤더, ②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 됩니다. 9월 이후 더블헤더 편성..

손흥민, 토트넘 역사 최고의 7번

손흥민, 토트넘 역사 '또 한 페이지' 장식 "최고의 7번, 손흥민은 항상 충성했다" 손흥민이 현지 매체에서 선정한 토트넘 홋스퍼 역사상 최고의 7번으로 선정됐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7일 그동안 토트넘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뛰었던 선수들의 순위를 1위부터 9위까지 매겼다. 매체는 평가 기준으로 토트넘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뛰었는지, 얼마나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는지, 그리고 상대 수비수들에게 얼마나 위협적이었는지를 뒀다고 설명했다. 테리 메드윈, 크리스 와들, 글렌 호들, 대런 앤더튼 등 토트넘을 거쳐갔던 여러 7번들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최근에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선수로는 애런 레넌이 3위에 선정됐다. '기브 미 스포츠'는 레넌에 대해 "레넌은 빠른 발과 선수들을 ..

축구/EPL 2024.08.18

[ 2024년 8월 18일 ] 오늘의 MLB

[ 2024년 8월 18일 ] 오늘의 MLB 1. 호수비로 팀 승리 견인한 배지환 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190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몸을 날리는 호수비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배지환은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벌어진 2024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작성했다. 안타 생산에 실패한 배지환은 시즌 타율이 0.204에서 0.190으로 떨어졌다. 3회 선두타자로 출격한 배지환은 우완 선발 루이스 카스티요를 상대로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5회 1사에서는 카스티요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렸지만, 중견수 뜬공에 머물렀다. 나머지 타석에서도 침묵을 깨지 못했다. 배지환은 7회 선두타자로 나..

야구/MLB 2024.08.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