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최대 6관왕 가능하다 '안타·득점·장타율 1위' 김도영, 치면 칠수록 타이틀 따라와 - 최근 6경기 12안타 맹활약...최다안타 1위 롯데 레이예스(130개)와 동률 이뤄 - 득점·장타율·최다안타 3관왕. 홈런·타율·출루율까지 최대 6관왕 노릴 수 있어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최다안타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이미 득점과 장타율에서 단독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최대 6관왕까지 노릴 수 있을 만큼 상승세가 무섭다. 김도영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3번-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KIA는 선발 알드레드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NC에 5회 강우 콜드로 7-0 승리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