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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338

KIA 타이거즈, 새 외인 투수 에릭 라우어 영입

KIA 타이거즈, 새 외인 투수 에릭 라우어 영입 소식KIA 타이거즈가 6일 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Eric Lauer. 좌투우타. 1995년생)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등 총액 3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미국 오하이오주 엘리리아 출신인 라우어는 신장 190cm 체중 94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4시즌 동안 뛰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20경기(선발 112경기)에 출장해 36승 37패 2홀드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36경기(선발 30경기)에 나서 9승 10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2년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29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11승을 기록하기도 ..

[ 2024 파리올림픽 ] 남자 배구 4강 대진: 폴란드 vs 미국, 프랑스 vs 이탈리아

[ 2024 파리올림픽 ] 남자 배구 4강 대진 ■남자 준결승은 7일, 첫 경기 폴란드vs미국(현지 시간 오후 4시), 프랑스vs이탈리아(현지 시간 오후 8시)가 두번째 경기.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배구 준결승 진출팀이 확정되었다. 미국은 5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1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부 8강 경기에서 브라질을 세트스코어 3-1(26-24, 28-30, 25-19, 25-19)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 미국은 올림픽에서 13번 출전한 가운데 7번째 준결승 진출 했으며, 브라질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미국의 앤더슨은 20점으로 최고득점을 올렸고, 브라질 앨런은 16점를 기록했다. 미국은 공격 66점, 블로킹 8..

[ 2024년 8월 6일 ~ 11일] 주간 프로야구 전망

[ 2024년 8월 6일 ~ 11일] 주간 프로야구 전망 1위 KIA는 kt, 삼성과 홈 6연전 2위 LG-4위 두산, 폭염 속 잠실 3연전 '선발야구' 삼성, 한화 상대로 상승세 이어갈까? 뜨거운 열기만큼 후끈 달아오른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이번 주에도 이어진다. 단독 선두 KIA는 광주에서 kt wiz와 3연전을 치른 뒤 삼성을 만난다. KIA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로 부진했는데, 이 기간 팀 평균자책점이 6.45에 달했다. 선발, 불펜 투수들이 모두 체력난을 겪고 있어서 팀 분위기를 쇄신할 계기가 필요하다. 7월 한 달간 상승세를 타던 kt도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인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무너졌다. kt는 최근 고영표, 엄상백, 웨스 벤자민, 윌리엄 쿠에바스 등 선발 투수들이 모두..

야구/KBO 2024.08.06

[ 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 대진 프랑스 vs 스페인

[ 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 대진 확정 프랑스 vs 스페인 프랑스, 이집트에 3-1 역전극으로 결승행, 40년 만에 우승 도전 스페인, 모로코 2-1 꺾고 결승 파리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와 스페인이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나란히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이제 금메달을 두고 운명의 한판 승부만 남았다.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5일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이집트를 연장 접전 끝에 3-1로 꺾었다. 자국의 간판 골잡이였던 티에리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안방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일단 은메달은 확보했다.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와 친선전에서 0-3으로 패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프랑스는 조별리그를 3전 전승(7골 무실점)으로 ..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골프 조편성 및 파워랭킹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골프 조편성 및 파워랭킹 소식 고진영, 넬리 코다, 인뤄닝 7일 오후 4시 55분 김효주, 브룩 헨더슨, 린시위 7일 오후 5시 11분 양희영, 셀린 부티에, 릴리아 부 7일 오후 6시 55분 2024 파리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골프의 선봉에 설 고진영이 1·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이자 지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경기한다. 5일 발표된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조 편성을 보면 고진영은 코르다, 인뤄닝(중국)과 1·2라운드 같은 조로 묶였다. 이들은 한국시간 7일 오후 4시 55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현재 세계랭킹 4위인 고진영은 이번 시즌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

[ 2024 파리올림픽 ] 한국 여자탁구 브라질 잡고 단체전 8강행

[ 2024 파리올림픽 ] 한국 여자탁구 브라질 잡고 단체전 8강행 브라질에 3-1 승리 한국 여자 탁구가 남미의 복병 브라질을 물리치고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8강에 진출했다.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로 팀을 꾸린 이뤄진 한국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16강전에서 브라질에 매치 점수 3-1로 이겼다. 한국은 홍콩-스웨덴 경기 승자와 한국 시간으로 6일 오후 10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기서 승리하면 '최강' 중국과 준결승전을 치르게 될 가능성이 크다. 브라질은 전반적인 팀 전력에서 한국보다 아래에 있으나, 단식 세계랭킹 20위 브루나 다카하시를 보유해 무시할 수 없는 팀이었다. 오른팔이 없으며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모..

[ 2024 파리올림픽 ] 바일스, 3관왕 기록

[ 2024 파리올림픽 ] 바일스, 3관왕 여자체조 단체전 금메달, 개인종합, 도마 마루운동 은메댤, 평균대 5위 시몬 바일스(27·미국)가 3관왕으로 2024 파리올림픽을 마쳤다. 바일스는 5일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마루운동 결선에서 14.133점을 받아 2위로 은메달을 땄다. 큰 실수를 해 벌점을 0.6점이나 받았는데도 1위 레베카 안드라드(브라질·14.166점)과 불과 0.033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앞서 열린 평균대에서는 실수를 해 5위에 그치며 메달은 갖지 못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단체전, 개인종합, 도마, 마루운동까지 4개 부문을 석권했던 바일스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대회 도중 극심한 압박감과 부담으로 인해 기권했다..

박인비, IOC 선수 위원 당선 가능?

박인비, IOC 선수위원 당선될까? 투표 결과 8일 발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한 '골프 여제' 박인비가 오는 8일 결과를 받아둘 예정이다.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8일 오후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IOC 선수위원 선거 결과 발표와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애초 이 일정은 7일로 발표된 바 있는데, 8일로 변경 공지됐다. 이번 올림픽 기간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당선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임기가 끝나는 IOC 선수위원들의 후임 4명이 선수 투표로 선출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는 지난해 사격의 진종오(현 국회의원), 배구의 김연경(흥국생명..

코리아컵 4강전 대진 확정: 제주 vs 포항, 광주 vs 울산

코리아컵 4강전 대진 확정 제주-포항 '2년 연속 맞대결' 광주는 울산과 4강서 '사제 대결' 8월 21일 1차전·28일 2차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가 2년 연속 코리아컵 4강에서 맞붙는다. 또 광주FC는 울산 현대는 '사제 대결'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대진 추첨을 펼쳤다. 추첨 결과 4강 대진은 제주-포항, 광주-울산의 대결로 결정됐다. 코리아컵 4강 1차전은 21일, 2차전은 28일 펼쳐진다. 대망의 결승전은 11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코리아컵 4강 대진은 말 그대로 '풍부한 스토리'를 품게 됐다. 우선 제주와 포항은 2년 연속 코리아컵 4강에서 맞붙는다. 제주와 ..

축구 2024.08.06

안세영의 협회와 동행 거부 이유는?

안세영의 ‘폭탄발언’의 의미? “내 무릎 상태를 안일하게 본 대표팀에 실망. 현재의 대표팀과는 계속 하기 힘들어” ‘대표팀 은퇴냐’ 질문엔 “이야기 해봐야겠지만 실망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올림픽 무대를 정복한 날 '폭탄 발언'을 꺼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동행을 더는 이어갈 수 없다는 뜻도 내비쳤다. 대표팀 은퇴 사태까지 커질지 주목된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하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9위 허빙자오를 게임 스코어 2-0(21-13 21-16)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코펜하겐 세계선수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연속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올림픽 금메달 획득까지 더해 세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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