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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338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32강 진출자 : 사발렌카 정친원 루세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32강 진출자 : 사발렌카 정친원 루세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와 정친원(7위·중국)이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997억원) 여자 단식 3회전에 올랐다.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사발렌카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루치아 브론제티(76위·이탈리아)를 2-0(6-3 6-1)으로 물리쳤다. 두 경기 연속 2-0 승리를 거둔 사발렌카는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31위·러시아)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사발렌카는 이번 US오픈을 앞두고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시내티오픈을 제패했고 최근 7연승을 모두 2-0 승리로 장식하는 등 상승세가..

2024 투어 챔피언십  조편성 및 임성재 안병훈 출사표 그리고 변수가 된 대회 코스

2024 투어 챔피언십 조편성 및 출사표 등 [ 임성재 출사표 ] "대회 첫날에 좋은 스코어를 내야만 남은 라운드에서 추격이 가능하다"며 "하루하루 타수를 좁혀간다면 누구든지 우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있던 벙커 위치가 바뀌는 등 코스 개·보수가 있었다고 한다"며 "아직 코스를 둘러보지 못했는데 연습 라운드를 해보고 전략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출발이 좋았던 만큼 3개월 정도는 너무 힘들었다"며 "시즌 도중 스윙과 퍼트에 변화를 주면서 부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투어 챔피언십까지 오게 돼 자랑스럽다"고 돌아봤다. 브리티시 오픈 공동 7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3개 메이저대회에서 컷 탈락한 것이 아쉽다고도 했다. "투어 챔피언십은 한 시즌 동안 꾸준한 성적을 내야만 출전할..

골프/PGA 2024.08.29

[ 2024년 8월 28일 ]KIA 타이거즈, SSG 꺾고 KS 매직넘버 16

[ 2024년 8월 28일 ]KIA 타이거즈, SSG 꺾고 KS 매직넘버 16 선발 전원 안타 기록 김도영 33홈런 폭발 KIA 타이거즈가 100만 관중을 달성하며 2연승을 달렸다. KIA는 광주 홈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7-6으로 따돌리고 한국시리즈(KS) 직행 매직넘버를 16으로 줄였다. 선발 김도현이 4⅓이닝동안 3실점으로 막아주면서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이어 김대유, 임기영, 이준영, 전상현, 곽도규가 무실점 쾌투로 막아냈다. 9회 마무리 정해영이 1사후 3점홈런을 맞는 아찔한 상황을 초래했지만 아웃카운트 2개를 잘 수습해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도영이 1회 33호 선제 투런홈런을 날려 승리를 이끌었다. 소크라테스는 2타점을 올렸고 최원준이 3안타를 터트리며 득점을 발판을 만들어주었다..

프로야구 사상 첫 9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 사상 첫 900만 관중 돌파 천만명 달성도 초읽기 2024 프로야구가 출범 42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관중 9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서울 잠실구장(1만3천848명), 서울 고척스카이돔(1만3천929명), 부산 사직구장(2만2천758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1만3천155명), 창원NC파크(5천869명)에 6만9천55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로써 올해 KBO리그는 610경기 만에 누적 관중 900만904명을 기록해 최초로 900만명 시대를 열어 젖혔다. 지난 18일 역대 최다 시즌 관중 847만5천664명 신기록을 세운 프로야구는 열흘 만에 900만명을 넘어서 꿈의 1천만 관중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LG 트윈스(113만3천851명), 두산 베어스(111만9천571명), 삼성 라이온즈(1..

야구/KBO 2024.08.28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포토콜 및 출사표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포토콜 및 출사표 2024 렉서스 마스터즈가 28일 개막을 앞두고 27일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열띤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 원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포토콜에는 박상현, 함정우, 전가람, 장유빈, 김홍택, 김백준, 이승민 등 7명의 선수가 참석하여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34년 만에 한 시즌 동일 골프장에서 다승에 도전하는 전가람 선수는 지난 6월 열린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골프/KPGA 2024.08.28

KIA 타이거즈, 100만 관중 돌파

KIA 타이거즈, 100만 관중 돌파 천재 김도영 효과 + 우승기운 KIA 두 번째 경사, 최다 관중도 눈앞 12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가 역대 두 번째로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5회말 종료 시점 기준 1만3138명의 관중이 입장해 올 시즌 누적 관중 1,000,198명으로 백만 관중을 돌파했다. 2014년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래 2번째이자 2017년 이후 7년만이다. 59경기만의 100만 관중 돌파로 2017년 70경기의 기록을 11경기 앞당겼다. 현재 경기당 약 1만7000명의 관중을 동원하고 있다. 남은 14경기를 감안하면 120만 명을 동원할 추세이다. 역대 최다관중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역대..

김도영, 단일시즌 최연소·최다홈런 기록

김도영, 27년 만에 ‘국민타자’ 넘고 단일시즌 최연소·최다홈런 폭발 김도영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홈경기에서 시즌 33호포를 때려내며 이승엽 감독이 갖고 있던 단일시즌 최연소·최다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한 김도영은 첫 타석만에 아치를 그리며 시즌 33호 홈런을 뽑아냈다. 0-0이던 1회말 1사에서 김도영은 SSG 선발 송영진의 2구째 속구를 잡아당겨 좌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이승엽 감독이 보유한 한시즌 최연소·최다홈런을 넘어섰다. 이 감독은 삼성 3년차 시절인 1997년 만 21세1개월의 나이로 32홈런을 기록했다. 26년 넘게 깨지지 않은 기록이 27년 째 되는 해 깨졌다. 20세10개월26일의 나이..

토트넘, 손흥민 선수 '9년 전 오늘' 기념하고 축하

토트넘, 손흥민 선수 '9년 전 오늘' 기념하고 축하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 영입 9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했다. 토트넘은 28일 SNS를 통해 손흥민의 입단 당시 사진과 내용을 올리며 "9년 전 오늘 우리는 손흥민과 서명했다"고 손흥민의 토트넘 9주년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28일 독일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3000만 유로(약 446억원)라는 당시 아시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고 토트넘으로 향했다. 토트넘은 23세의 손흥민에게 5년 계약을 안겼다. 2008년 독일 함부르크 유스로 해외로 향한 손흥민은 독일에서만 7년을 뛰었다. 손흥민은 2010년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해 3시즌을 뛰며 가능성을 보였고 2013년 여름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2시즌을 활약하며 잠재력을..

축구/EPL 2024.08.28

케인,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케인,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소식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특급 골잡이' 해리 케인이 유럽 프로축구 최다 득점자에게 주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케인은 27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3-2024시즌 유러피언 골든슈 트로피를 받았다. 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각국의 최상위 리그에서 한 시즌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6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4회 수상했다. 2020-2021·2021-2022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지난 시즌에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이 상을 받았다. 케인은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서 36골을 폭발해 처음으로 이 상의..

축구/해외축구 2024.08.28

신네르·알카라스, US오픈 테니스 1회전서 나란히 3-1 승리

신네르·알카라스, US오픈 테니스 1회전서 나란히 3-1 승리 US오픈 사상 최장 시간 기록 : 대니얼 에번스와 카렌 하차노프 경기 : 5시간 35분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997억원) 남자 단식 2회전에 나란히 진출했다.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 신네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매켄지 맥도널드(140위·미국)를 3-1(2-6 6-2 6-1 6-2)로 제압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휩쓴 알카라스가 리 투(186위·호주)를 역시 3-1(6-2 4-6 6-3 6-1)로 꺾고 2회전인 64강에 올랐다. 올해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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