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또 ‘새 역사’ 썼다 창단 첫 獨 슈퍼컵 우승 타이틀까지 슈투트가르트,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 무릎 축구대표팀 공격수 정우영(24)이 결장한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가 레버쿠젠과 2024 독일축구협회(DFL)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다. 슈투트가르트는 18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2024 DFL 슈퍼컵 결승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무릎을 꿇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는 정우영은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슈퍼컵은 직전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팀이 단판으로 맞붙는 대회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을 모두 우승하면서 올해에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차지한 슈투트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