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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20

레버쿠젠 슈퍼컵 우승

레버쿠젠 또 ‘새 역사’ 썼다 창단 첫 獨 슈퍼컵 우승 타이틀까지 슈투트가르트,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 무릎 축구대표팀 공격수 정우영(24)이 결장한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가 레버쿠젠과 2024 독일축구협회(DFL)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다. 슈투트가르트는 18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2024 DFL 슈퍼컵 결승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무릎을 꿇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는 정우영은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슈퍼컵은 직전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팀이 단판으로 맞붙는 대회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을 모두 우승하면서 올해에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차지한 슈투트가르..

축구 2024.08.18

차량 화재 최다는 경유

차량 화재 하이브리드 최저, 경유 최다 화재 발생률 : 하이브리드 < 휘발유 < 전기차 < 경유 순 전기차 주차장 화재 발생 비중 36%, 다른 유종보다 높아 지난 5년간 하이브리드 차량 화재가 다른 유종의 자동차 화재와 비교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소방청의 '자동차 유종별 화재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하이브리드 차량의 총 화재 건수는 131건으로 다른 유종의 차보다 적었다. 경유가 6천777건으로 가장 많았고, 휘발유가 3천885건으로 뒤따랐다. 전기차는 157건이었다. 하이브리드 차량 화재는 하이브리드 차량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2019년 23건에서 2021년 21건, 2023년 31건으로 많이 증가하지 않았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2019년 누적 등록 대수가 50만6천대였고, 202..

좋은글 2024.08.18

[ 2024-20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에 역전승

바르셀로나, 라리가 개막전 2-1 역전승 플리크 감독 '라리가 데뷔전'서 발렌시아 상대로 승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가 멀티골을 폭발하며 한지 플리크 감독에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데뷔전 승리'를 선물했다. 바르셀로나는 18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24-20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과 결승골을 잇달아 터트린 레반도프스키의 원맨쇼를 앞세워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5월 말 바르셀로나와 2026년 6월 30일까지 계약한 플리크 감독은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맛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앞서 플리크 감독은 프리시즌 동안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2-2 비긴 뒤 승부차기 4-1 승),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2..

축구 2024.08.18

우즈베키스탄 국제주니어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 이현이

우즈베키스탄 국제주니어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 이현이 이현이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우즈베키스탄 주니어 대회 단식에서 우승했다. 주니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395위 이현이는 1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톱 시드 선수인 알렉산드라 포자렌코(주니어 204위·러시아)를 2-1(3-6 6-3 6-3)로 제압했다. 5월 중국 청두 대회에 이어 3개월 만에 다시 ITF 주니어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이현이는 J100 등급에서는 처음 우승했다. ITF 주니어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와 J500, J300, J200, J100, J60, J30 등급으로 나뉜다. 이현이는 이 대회 전까지는 J60과 J30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었다. IBK 주니어 육성팀 소속 이현이는 "..

명장 이범호 감독 이야기

명장의 향기가 느껴지는 이범호 감독 분노 항의 그리고 문책성 교체 KIA 타이거즈가 고비가 될 수 있었던 LG 트윈스와 중요한 일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범호 감독의 강단이 빛나면서, 동시에 명장의 향기를 풍기고 있는 시리즈가 펼쳐지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원정 경기에서 14-4 대승을 거뒀다. KIA는 이날 승리로 67승 46패 2무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KIA는 3연승을 내달렸다. 이번 시리즈 시작 전까지 4경기였던 승차는 이제 어느새 6경기로 벌어졌다. LG를 제치고 2위로 점프한 삼성 라이온즈와 승차는 5.5경기다. KIA는 올 시즌 LG와 상대 전적에서도 11승 3..

2024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안병훈 공동 31위, 김주형 공동 39위 임성재 공동 45위, 김시우 공동 58위 마쓰야마 히데키 1위, 닉 던랩 2위 스코티 셰플러 공동 4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번째 대회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 출격한 한국 선수 4명이 무빙데이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안병훈(32)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07타인 안병훈은 11계단 상승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단독 1위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17언더파 193타)와는 14타 차이다. 김주형(22)은..

골프/PGA 2024.08.18

2024 LIV 골프 그린브라이어 대회 2라운드 욘 람 단독 선두

2024 LIV 골프 그린브라이어 대회 2라운드 소식 욘 람 단독 선두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람은 18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앳 그린브라이어(파70·7천209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그린브라이어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4언더파 126타의 성적을 낸 람은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앞선 단독 1위가 됐다. 올해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활동 무대를 옮긴 람은 직전 대회인 7월 말 영국 대회에서 LIV 골프 첫 승을 따냈다. 2021년 US오픈, 2023년 마스터스 등 메이저 ..

골프/LIV 골프 2024.08.18

2024 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3라운드 고진영 7위

2024 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로렌 코플린 고진영 7위 리디아 고, 4타 뒤진 6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고진영은 18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쳤다. 이번 대회 들어 처음 60대 타수를 써낸 고진영은 선두 로런 코클린(미국·12언더파 204타)에게 6타 뒤진 7위에 올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세계랭킹 4위 고진영은 강풍 속에서도 전반에만 버디 5개를 잡으며 선두권을 위협했다. 1..

골프/LPGA 2024.08.18

[ 2024 K리그 27라운드 ] 전북 대전 승리

대전·전북, 극장골 몸부림, 권창훈·구텍 결승골 최하위 전북, 포항 2-1 격파, 부상 복귀 권창훈 7개월만의 데뷔전서 결정적 골 11위 대전도 인천에 2-1 승리, 구텍 추가시간 행운 섞인 발리골 프로축구 K리그1 순위표 밑바닥의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이 나란히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골을 터뜨리며 승리했다. 전북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54분에 터진 권창훈의 결승골로 포항에 2-1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2연패는 끊어냈으나 이어 끝난 경기에서 11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인천 유나이티드에 승리하면서 최하위(승점 26)에 머물렀다. 올 초 수원 삼성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권창훈은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전열에서 오래 ..

축구/K리그 2024.08.18

김도영, 만루홈런에도 기분이 별로?

김도영 "기분 별로 좋지 않아, 감이 아직 별로라" LG 상대로만 올 시즌 두 번째 만루 홈런, 팀 14-4 대승 견인 "솔직히 넘어갈 줄은 몰랐다. 그냥 앞에서 잘 맞았다고 생각했다"는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의 말과는 달리, 그의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 홈런은 무려 135m를 날아갔다. 김도영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1로 앞선 6회 LG 박명근을 상대로 쐐기 만루 홈런을 쳤다. 김도영의 만루 홈런은 개인 통산 두 번째이며, 첫 번째는 올해 6월 20일 광주 LG전에서 디트릭 엔스를 상대로 뽑은 것이었다. 김도영의 만루 홈런 덕분에 KIA는 LG에 14-4로 승리하고 주말 3연전 가운데 두 경기를 먼저 잡았다. 팀은 승리하고, 본인은 시즌 31호 홈런을 때려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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