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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올림픽 166

[ 2024 파리 올림픽 ] 김원진 패자 부활전 탈락 & 이혜경 탈락

[ 2024 파리 올림픽 ] 김원진 패자 부활전 탈락 & 이혜경 탈락 김원진, 2024 파리 올림픽 8강전에서 패해 패자부활전 진출했으나 아쉽게 탈락 한국 유도 첫 주자 이혜경, 누르기 한판패로 32강 탈락 한국 유도 경량급 김원진의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도전이 좌절됐습니다. 세계랭킹 23위 김원진은 한국시간 27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60㎏급 패자부활전에서 세계 2위 기오르기 사르달라슈빌리(조지아)에게 절반을 두 번 내주고 한판패했습니다. 김원진은 경기 시작 1분 17초에 나오는발치기에 당해 첫 절반을 내줬고, 그로부터 14초 뒤 고쳐곁누르기에 두 번째 절반을 내줬습니다. 이로써 김원진은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습니다. 김원진은 2016 리..

[ 2024 파리 올림픽 ] 김우민, 자유형 400m 예선 7위로 결승 진출

[ 2024 파리 올림픽 ] 김우민, 자유형 400m 예선 7위 힘겹게 결승 진출 100m 최동열, 준결승 진출 실패 남자 자유형 400m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김우민(22·강원도청)이 힘겹게 결승에 진출했다. 김우민은 27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을 전체 7위로 마쳤다. 4조 5레인에서 출발한 김우민은 3분45초52로, 조 4위를 했다. 37명이 출전한 예선에서는 전체 7위에 올라 8명이 얻는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28일 오전 3시 42분에 열린다. 김우민이 올림픽 결승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위상이 달라졌다. 김우민은 올해 2월 열린 2024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

[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오상욱 4강 진출

[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오상욱 4강 진출 아르파 꺾고 4강 진출 여자 에페 송세라, 강영미, 이혜인 탈락 남자 사브르 박상원, 구본길 탈락 [ 8강전 소식 ] ‘펜싱 황제’ 오상욱이 4강으로 올라섰다. 오상욱은 2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캐나다의 파레스 아르파를 15대13로 꺾었다. 세계 랭킹 4위 오상욱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로 나섰던 지난 도쿄 대회에서 아쉽게 8강에서 무릎을 꿇었던 오상욱은 절치부심하며, 지난 3년을 준비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오상욱은 이번 대회 금메달을 차지할 경우, 개인전 그랜드 슬램의 위엄을 달성하게 된다. 오상욱은 앞서 세계선수권, 아시아선..

[ 파리 2424 ]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 은메달 획득

[ 파리 2424 ]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 은메달 획득 반효진→금지현 교체 승부수 통했다. 공기소총 혼성 '은빛 총성' 박하준 파트너로 반효진 준비했다가 대회 직전 경험 풍부한 금지현으로 교체 박하준(KT)과 금지현(경기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는 경기 직전 파트너를 교체한 승부수가 돋보였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중국에 12-16으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직전 대회인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여자 권총 김민정이 은메달 1개를 얻는 데 그쳤던 한국 사격은 파리에서는 메달이 걸린 첫 종목부터 '은빛 총성'을 울리는 데 성공했다. 원래 한국 사격 대표팀은..

[ 2024 파리올림픽 ] 캐나다 여자축구, 뉴질랜드에 2-1 승리

[ 2024 파리올림픽 ] 캐나다 여자축구, 뉴질랜드에 2-1 승리 프리스트먼 감독 직무정지, 감독대행 체제로 맞대결 상대인 뉴질랜드 대표팀 훈련장에 드론을 띄워 염탐하다 들통나면서 망신살이 뻗친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와 치른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캐나다는 26일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캐나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뉴질랜드 훈련장에 드론을 띄웠다가 발각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챔피언인 캐나다는 이번 '드론 파문'으로 수석 코치와 전력 분석가를 대표팀에서 퇴출하는 조처를 했다. 더불어 버벌리 프리스트먼 감독은 자진해서 뉴질..

[ 2024 파리 올림픽 ] 개막 첫날 금메달 행진 계속될까?

[ 2024 파리 올림픽 ] 2008년부터 이어온 개막 첫날 금메달 행진 계속될까 2024 파리 올림픽이 현지 시간 26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가운데 27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된다. 한국은 이번 대회 21개 종목, 143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하계 올림픽 기준 최소 인원이다. 메달 목표도 낮아져 금메달 5개, 종합 순위 15위 정도로 잡았다. 금메달 5개 이하일 경우 역시 1개였던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최소가 된다. 금메달 수가 최근 내림세인 점을 부인하기 어렵지만 하계 올림픽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개막 다음날에 강한 면모를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2021년 도쿄까지 4회 연속 개막 후 첫날 어김없이 금메달 소식을..

한국 양궁, 5개 전종목 1위 '압승'

한국 양궁, 5개 전종목 1위 '압승' 세계양궁연맹도 '극찬'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 전날부터 맹위를 떨쳤다. 외국 언론의 '황당한' 개인전 노골드 전망을 실력으로 받아쳤다. 첫 날 압도적인 성적에 세계양궁연맹(월드 아체리)도 "한국이 의심을 지웠다"며 극찬했다. 한국 양궁이 올림픽 양궁 첫 날 열리는 랭킹 라운드에서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개인과 단체 1위를 싹쓸이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개인전에서는 1위는 물론 2위 자리까지 한국 선수들이 채웠다. 단체전에선 2위를 압도적으로 누르며 '금메달 전선 이상 무'를 알렸다. 우선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빛나는 여자 양궁 새 간판 임시현이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며 '새 여제' 등극을 예고했다. 임시현은 25일(한국시간) ..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독일에 한 점차 재역전승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독일에 한 점차 재역전승 ‘팀코리아’ 첫 승전보[파리2024] 여자 핸드볼 1차전 23-22 한국 승리 올림픽 첫 경기에 나선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한 점 차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파리 쉬드6’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독일과 맞붙어 23-22으로 이겼다. 경기는 역전과 재역전의 드라마였다. 강경민(SK)의 선제 득점으로 경기를 시작한 한국은 전반에만 5골-2도움을 기록한 강경민을 앞세워 11-10으로 앞선채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 후 5분이 지나도록 골을 만들지 못하며 고전했다. 장신 독일 수비진의 벽을 좀처럼 뚫어내지 못했다. 반면 ..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축구 스페인 캐나다 승리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축구 스페인 캐나다 승리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 여자축구 첫 경기서 일본에 역전승, 본마티·칼덴테이 연속골로 2-1 역전극 캐나다도 뉴질랜드 2-1 제압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이 아시아 최강팀 일본을 꺾고 2024 파리 올림픽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스페인은 25일 오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축구 C조 1차전에서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12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4개 팀씩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 팀과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나이지리아, 브라질과 C조에서 경쟁하는 스페인(1위)은 아시아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난적 일본(7위)을 잡고 시작부..

[ 2024 파리 올림픽 ] 양궁 임시현, 랭킹 라운드부터 세계신기록

[ 2024 파리 올림픽 ] 양궁 임시현, 시작이 좋다. 랭킹 라운드부터 세계신기록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랭킹 라운드부터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2024 파리 올림픽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임시현은 25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양궁 랭킹 라운드에서 총점 694점을 획득, 64명 가운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임시현이 기록한 694점은 세계 신기록이자 올림픽 신기록이다. 강채영(현대모비스)이 2019년 네덜란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전에서 기록한 692점을 뛰어넘었다. 아울러 안산(광주은행)이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세운 올림픽 기록(680점)도 깼다. 72발을 쏜 임시현은 무려 48발을 10점 과녁에 적중했다. 21발은 엑스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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