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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9

2024 코리아 오픈 테니스 8강 대진 확정

2024 코리아 오픈 테니스 8강 대진 확정 소식 8강 대진 다리야 카사트키나(13위·러시아) - 에마 라두카누(70위·영국) 디아나 슈나이더(16위·러시아)-마르타 코스튜크(18위·우크라이나)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 (17위·브라질) - 폴리나 쿠데르메토바 (163위·러시아)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 (44위·러시아) -빅토리야 토모바 (54위·불가리아) 장수정 복식 탈락 에마 라두카누(70위·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단식 8강에 진출했다. 라두카누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2회전에서 위안웨(40위·중국)를 2-0(6-4 6-3)으로 물리쳤다. 2021년 US오픈 단식 우승자 라두카누는 8강에서 톱 시드..

KOVO컵서 시범 적용 제도들 : 그린카드 중간랠리 판독 도입

‘가을바다’ 통영에서 펼쳐지는 ‘나만의’ 배구축제 무엇이 달라졌나? 그린카드+중간랠리 판독 "KOVO컵서 시범 적용, V리그 도입 여부 추후 결정" 이번 컵대회에서는 ‘글로벌 코보(GLOBAL KOVO)’에 발맞춰 새롭게 개정된 규칙이 적용된다. 당초 세트당 1회였던 비디오판독은 세트당 2회로 늘어났다. 국제배구연맹(FIVB)규칙에 따라 중간랠리 판독을 도입했다. 중간랠리 판독은 랠리 중 심판이 판정하지 않은 반칙에 대해 팀은 즉시 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규칙이다. 그린카드 제도도 도입했다. 이는 배구 경기의 페어플레이 가치를 제고하고, 불필요한 비디오판독 시간 단축을 위해 FIVB가 2023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주심의 셀프 비디오판독 또는 팀의 비디오판독 요청 시 주심의 시그널이 있기 전, 선수가 먼..

KBO 1천만 관중 돌파, 중계 누적 시청자 2.5억명

‘스포츠를 넘어 문화로’ 1천만 관중 돌파, 중계 누적 시청자 2.5억명 KBO 리그가 1,000만 관중을 달성하며 스포츠를 넘어 문화 콘텐츠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에는 15일(일) 7만 7,084명이 입장해 1,002만 758명을 기록하며 1,0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습니다. ▲ 경기장 밖에서도 즐기는 KBO 리그… 누적 중계 시청 2억 5,000만 명 야구장엔 1,000만 관중이 들어왔고, 야구장 밖에서는 2억 5,000만 명이 봤습니다. KBO는 2024시즌에 앞서 지상파 3사(KBS, MBC, SBS)와 TV 중계 방송권 계약, CJ ENM과 유무선 중계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시청자 수는 TV 약 1억 5,000만 명, 티빙(TVING)..

야구/KBO 2024.09.19

안성현 "10월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목표"

안성현 "10월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목표" 중학생 국가대표 안성현, 내달 3일 AAC 출전 우승자에 마스터스, 디오픈 출전권 부여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비봉중)이 올해 10월 열리는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AAC) 우승 각오를 다졌다. 안성현은 19일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작년 이 대회에 처음 출전했는데 코스가 낯설어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며 "올해 대회에는 체력과 적응력 등을 키우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성현은 지난해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공동 48위에 올랐다. 올해로 15회째인 AAC는 10월 3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고텐바의 다이헤요 클럽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과 마스터스 토너먼트,..

골프/골프일반 2024.09.19

오마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은퇴

타이거 우즈 '멘토' 오마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은퇴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막 발을 디뎠을 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 마크 오마라(미국)가 정든 필드를 떠난다. 오마라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는 PGA투어 챔피언스 퓨어 인슈런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19일 PGA투어가 전했다. 68세의 오마라는 PGA투어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1981년 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했고, 통산 16승을 올렸다. 특히 41세이던 1998년에는 마스터스와 디오픈을 제패해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그는 2015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시니어 무대인 PGA투어 챔피언스에서 3번 우승했다. 2010년 시니어 ..

골프/PGA 2024.09.19

로리 매킬로이, LIV 골프 선수 라이더컵 출전은 환영, 단장은 불편

"LIV골프 선수가 라이더컵 단장이 돼서는 안돼" 람의 라이더컵 출전은 긍정, 폴터의 단장은 불편 "PGA와 LIV 통합을 반대하는 선수도 많아" 최근 폴터의 유럽팀 단장 희망 발언에 반대 의사 표명 유럽의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LIV 골프로 이적한 선수들의 라이더컵 참여에 대해 선을 그었다. 영국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19일 로이터통신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LIV 골프로 이적한 선수들이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을 맡을 수는 없다"며 "이들은 현재 유럽팀에 합류할 젊은 선수들과 더 이상 연결 고리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매킬로이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LIV 골프 소속의 이언 폴터(잉글랜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뉴스 매체와 인터뷰..

골프/PGA 2024.09.19

프레지던츠컵 출전하는 안병훈 출사표

안병훈 "한국 선수 4명 출전 프레지던츠컵서 미국 이겨보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이 프레지던츠컵 필승 의지를 다졌다. 안병훈은 19일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인터내셔널 팀이 꽤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승리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며, 이번에는 미국을 이겨 보겠다"고 말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은 라이더컵으로 따로 열리기 때문에 프레지던츠컵에 유럽 국가 선수들은 나오지 않는다. 1994년 창설된 이 대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대회는 26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역대 전적은 미국이 12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다. 인터내셔널 팀은 1998년 승리 이후 최근 9연패를 당하..

골프/PGA 2024.09.19

2024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By P&G 조편성

2024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By P&G 조편성 소식 유해란,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 알렉사 파노(미국) 양희영, 조지아 홀(잉글랜드),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 이소미, 엘리자베스 소콜(미국), 노예림(미국) 임진희와 이미향, 아르피차야 유볼(태국) 안나린과 김아림, 이나미 모네(일본)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P&G에서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 그리고 데뷔 동기인 알렉사 파노(미국)와 함께 첫 라운드에 나선다. 양희영 또한 시즌 다승에 도전하며 조지아 홀(잉글랜드),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대회는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

골프/LPGA 2024.09.19

김도영의 40-40, 양현종의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 정해영의 구원왕 도전이 성공하길 바라며

"기록 잔치 기대' KIA의 남은 7경기, 김도영·양현종·정해영의 시간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는 김도영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를 앞둔 양현종 구원왕에 도전하는 마무리 정해영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쥔 KIA 타이거즈가 남은 7경기에서 기록 잔치를 노린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KIA는 2024시즌 종료까지 7경기를 남겨둔 상황. 이제 잔여 경기에서는 KIA 선수들의 기록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김도영은 KBO리그 역대 두 번째이자 국내 선수 최초로 40홈런-40도루에 도전한다. 17일 기준 홈런 37개, 도루 39개를 기록한 그는 40홈런-40도루까지 홈런 3개, 도루 1개를 남겼다. KBO리그 역사상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NC 다이노스에서 뛴 에릭 테임즈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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