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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10

KIA 타이거즈,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KIA 타이거즈,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올 시즌 누적 관중 1,026,235명 경기 당 평균 16,824명 KIA 타이거즈가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3,08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 시즌 누적 관중 1,026,235명을 기록하며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8월 28일 광주 SSG전에서의 구단 역대 두 번째 백만 관중을 돌파한 지 2경기 만에 이루어 낸 기록이다. 종전 최다 관중 기록인 2017년의 1,024,830명(72경기, 평균 관중 14,234명)을 61경기만에 갈아치웠다. 또한 올 시즌 21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중인 KIA는 구단 최다 만원 관중 기록 경신에..

LIV 골프 2025 시즌 첫 4개 대회 일정 공개

LIV 골프 2025 시즌 첫 4개 대회 일정 공개 2월6일 사우디서 개막 최근 2년 연속 멕시코서 열리다 변경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리브(LIV) 골프의 2025시즌 일정이 일부 공개됐다. 4일 리브 골프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5시즌 개막전은 2월 6일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2023·2024시즌 개막전은 모두 멕시코에서 열렸는데 처음으로 사우디로 자리를 옮긴다. 리브 주최 측은 "사우디에서는 2025시즌 리브 개막전을 비롯해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아람코 팀 시리즈, 사우디 오픈, 사우디 인터내셔널 등 사우디국부펀드(PIF)가 주관하는 대회들이 연속해서 열린다"고 설명했다. 개막전 일주일 후에는 호주 애들레이드로 자리를 옮겨 두 번째 대회(2월 1..

골프/LIV 골프 2024.09.04

볼거리 많은 한국·이탈리아 배구 매치

볼거리 많은 한국·이탈리아 배구 매치 신유빈·이은혜 시구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과 이은혜(이상 대한항공)가 배구공을 들고 코트 위에 선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이탈리아 남자프로배구 베로 발리 몬차와 한국 V리그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7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이는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첫 경기에 신유빈과 이은혜가 시구를 한다"고 전했다.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이은혜도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둘은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시작을 알리는 시구자로 초청받았다. 이번 슈퍼매치는 7일과 8일에 열린다. 7일에는 대한항공, 8일에는 V리그 남자부 올스타 격..

엠텔리 7월의 MIG 유현조 선정

엠텔리 7월의 MIG 유현조 선정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상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는 유현조(19·삼천리)가 엠텔리 7월의 MIG상을 수상했다. MIG(Most Impressive Golfer)는 우승자를 제외하고 뚜렷한 기량 발전 및 성적 향상을 이뤘거나 투어에 오래도록 남을만한 특별한 기록을 작성한 선수에게 수여한다. 지난 2022년부터 스포츠W 주관으로 시상이 이루어진 이 상은 올해 전자판 기반 골프공 균일도 AI검사 솔루션 기업 엠텔리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올 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한 유현조는 지난 7월 첫 대회로 열린 롯데오픈에서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쳐 최고 성적을 기록한 데 이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하이원리조트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이에 유현조에게는 트로피와 ..

골프/KLPGA 2024.09.04

2024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 및 출사표

2024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 및 출사표 [ 포토콜 행사 ]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방신실, 박예지, 안송이, 이예원, 박지영, 김효주, 박현경 참석 [ 조편성 ] 대회 1라운드에서 박지영과 배소현 그리고 박현경이 한 조로 묶였다. 이렇게 조를 짜고 보니 흥미롭게도 모두 3승을 거둔 선수들로 구성됐다. 다승왕을 향한 대결 구도가 형성된 것이다. 세 선수는 오전 11시 55분 1번 홀로 출발한다. 3승을 거둔 선수 4명 중 남은 한 명인 이예원은 바로 앞 조에서 경기를 한다. 오전 11시 44분 1번 홀에서 출발하는 이예원의 동반자는 19승의 박민지와 LPGA 스타 김효주다. 오전 11시 33분 1번 홀로 시작하는 윤이나와 전예성, 그리고 이제영으로 구성된 조다. 셋이 합쳐..

골프/KLPGA 2024.09.04

제40회 신한동해오픈 조편성 및 포토콜

제40회 신한동해오픈 포토콜 및 조편성 소식 고군택-료-장유빈 한 조로 격돌 스티브 뉴튼(잉글랜드)-김비오-이나모리 유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고군택과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장유빈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에서 지난해 우승자 고군택이 일본의 인기 선수 이시카와 료, 올해 한국의 대표적인 영건 장유빈과 한 조로 티오프한다.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 조직위는 5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막하는 첫날 티타임을 발표했다. 3개 투어 상위권 선수 40명씩 출전해서 아시아 최고 남자 선수를 가리는 국제 대회인 만큼 각 투어의 최고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골프/KPGA 2024.09.04

프레지던츠컵 출전 한국 선수 총 4명

프레지던츠컵 출전 한국 선수 총 4명 김시우 출전, 단장 추천 선수로 발탁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세계랭킹으로 프레지던츠컵 출전 확정한 상태 오는 2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하는 대륙 간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한국 선수 4명이 출전한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마이크 위어(캐나다)는 4일 단장 추천 선수로 김시우를 발탁했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선수는 세계랭킹으로 6명을 자동 선발하고, 나머지 6명은 단장이 추천해 채운다. 앞서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이 세계랭킹으로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확정한 데 이어 김시우까지 합류하면서 이번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12명 가운데 3분의 1이 한국 선수로 채워졌다. 김시우는 세계랭킹으로 선발된 6명을 제외하고 단장 추천 대상 선수 가운데 세계랭..

골프 2024.09.04

KBO 8월 MVP 후보 : 제임스 네일

KBO 8월 MVP 후보 발표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슈퍼루키 김택연(두산 베어스), 외국인 거포 오스틴 딘(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를 이끈 손호영 등 8명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8월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뽑혔다. KBO는 3일 8월 MVP 후보 8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투수는 네일, 김택연,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박상원(한화 이글스), 야수는 오스틴, 손호영, 김민혁(kt wiz), 구자욱(삼성)이 후보에 올랐다. 턱 수술을 받아 재활 중인 네일은 8월에 5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0.70으로 활약했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1위다. 김택연은 8월 9경기에 등판해 세이브 6개를 수확했다. 6세이브 중 1점 차 상황에서 거둔 세이브는 4개였다. 8월 2..

2024 KBO MVP 경쟁은 진행중

2024 KBO MVP 경쟁은 진행중 김도영 대세론, 40-40 달성 시 유력 카일 하트, 4명뿐인 투수 트리플 크라운 도전 빅터 레이예스, 201안타 넘는 최다안타 신기록이 나온다면? 이제 적게는 17경기, 많게는 23경기를 남겨놓은 2024 KBO리그. MVP 경쟁은 점점 뜨거워진다. 후보들은 좁혀지고 있는 상황. KIA 타이거즈 김도영,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 정도가 MVP를 노릴 수 있는 인물로 꼽힌다. 현재는 김도영 대세론이다. 시즌 출발부터 지금까지 KBO리그의 화제성 1위다. KIA의 1위를 이끌면서 흥행에도 큰 역할을 했다. 홈런도 치고 도루도 하는 '호타준족'의 사나이. 타율 3할4푼7리(3위), 166안타(4위), 35홈런(2위), 98타점(5위), 36..

야구/KBO 2024.09.04

2024 US오픈 테니스 8강전 프리츠 티아포 나바로 사발렌카 승리

2024 US오픈 테니스 8강전 프리츠 나바로 승리 소식 프리츠-티아포, 19년 만에 US오픈서 미국 선수 맞대결 나바로, 사발렌카와 4강전 주니어 남자 단식 김장준, 16강 진출 남자 단식에서는 미국 선수들끼리 4강 대결이 성사됐다. 테일러 프리츠(12위·미국)가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를 3-1(7-6 3-6 6-4 7-6)로 제압했고, 프랜시스 티아포(20위·미국)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9위·불가리아)에게 4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뒀다. 디미트로프는 3세트 막판부터 다리 근육 통증으로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졌고, 4세트 게임 스코어 1-4로 뒤진 상황에서 기권했다. 미국 선수들끼리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4강에서 맞대결하는 것은 2005년 US오픈 앤드리 애거시와 로비 지네프리 경기 이후 이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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