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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10

2024 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배소현

2024 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배소현, 시즌 4승+2연승 파란불 공동 2위 유현조 김효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배소현의 돌풍이 거세다. 배소현은 5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김효주, 신인 유현조 등을 1타차로 제친 배소현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따낼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혜성처럼 등장해 생애 첫 우승에 이어 시즌 3승 고지에 오른 배소현은 시즌 4승 선착 경쟁에서도 한걸음 앞섰다. 특히 배소현은 지난 1일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도 바라보게 됐다. 이날 나..

골프/KLPGA 2024.09.05

제 40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공동 선두 엄재웅

제 40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엄재웅 이케무라 도모요(일본) 3위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 공동 4위 김민규, 강경남, 정한밀, 앤서니 퀘일(호주), 스즈키 고스케(일본) 엄재웅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엄재웅은 5일 인천시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8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에서 엄재웅은 이케무라 도모요(일본)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이 6언더파 66타로 3위에 자리했다. K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올린 엄재웅은 작년 10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

골프/KPGA 2024.09.05

양현종 10년 연속 170이닝 도전

양현종 10년 연속 170이닝 도전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투수의 새 역사를 써온 그는 올해도 수많은 기록을 갈아 치우면서 위용을 뽐내고 있다. 꾸준함과 강력함을 동시에 상징하는 ‘10년 연속 150이닝 이상 투구’ 기록도 그중 하나다. 양현종은 지난 3일 LG 트윈스와의 광주 홈 경기에서 6이닝을 6피안타 3실점으로 막고 시즌 11승(3패)째를 올렸다. 이와 함께 올 시즌 투구 이닝을 155이닝으로 늘려 KBO리그 10시즌 연속 150이닝을 돌파했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1989~98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자 왼손 투수로는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2007년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고 KIA에 입단한 양현종은 프로 3년 차였던 2009년 처음으로 100이닝을 돌파(148..

2024/25 NFL 경기 쿠팡플레이 생중계

2024/25 NFL 경기 생중계하는 쿠팡플레이 볼티모어 레이번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6일 개막전부터 중계 시작 쿠팡플레이가 6일 오전 9시 20분 시작하는 볼티모어 레이번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 미국프로풋볼(NFL)을 생중계한다. 볼티모어는 통산 두 차례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한국계 미국인 선수인 카일 해밀턴이 세이프티로 활약 중이다. 이에 맞서는 캔자스시티는 최근 2년 연속 슈퍼볼을 차지한 디펜딩챔피언으로서 패트릭 마홈스, 트래비스 켈시 등 스타 선수를 앞세워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NFL 개막전은 한장희 캐스터와 유튜브 채널 '미축남'(미식축구 읽어주는 남자)을 운영하는 이요셉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이후 경기에서도 쉽고 전문적인 한국어 해설을 통해 국내 ..

2024 US오픈 단식 준결승 대진 확정 : 페굴라 vs 무호바 나바로 vs 사발렌카, 프리츠 vs 티아포 드레이퍼 vs 신네르

2024 US오픈 단식 준결승 대진 확정 소식 여자 단식 : 페굴라 vs 무호바, 나바로 vs 사발렌카 남자 단식: 프리츠 vs 티아포, 드레이퍼 vs 신네르 2024 US오픈 여자단식 8강 최고 빅매치의 승자는 제시카 페굴라(미국, 6위)였다. 페굴라가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꺾고 US오픈 4강에 올랐다. 그랜드슬램에서 8강만 6번 기록했었던 페굴라는 이번 승리로 드디어 4강을 밟았다. 페굴라는 카롤리나 무호바(체코, 52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페굴라는 4일 미국 뉴욕 USTA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아서 애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시비옹테크를 6-2 6-4로 제압했다. 그라운드 스트로크 대결에서 페굴라가 시비옹테크를 압도했다. 경기 초반부터 시비옹테크가..

정부 국민연금 개혁안 대해부

보험료율 9%→13%' 정부 연금개혁안 나왔다 세대별 차등 인상 '더 내는' 개혁에 방점…40%로 하향조정되던 소득대체율, 42%에서 '브레이크' 2003년 이후 21년만에 나온 정부 단일안 27년만의 '보험료율 인상 여부' 주목 중장년층 연금 보험료 더 빨리 올라 연금재정 안 좋아지면 수급액 줄여 기초연금 저소득층부터 40만원 인상 의무가입 '59세→64세' 조정 논의 정부가 오랫동안 오르지 않고 9%인 보험료율은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이 40%까지 줄게 돼 있는 것을 42%로 상향하는 내용의 국민연금 개혁안을 내놨다. 보험료율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더 가파르게 인상돼 세대별로 차등을 둔다. 수명이나 가입자 수와 연계해 연금 수급액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자동조정장치' 도입도 검토한다. 기초연금은 2..

일상소식 2024.09.05

발롱도르 30인 후보 발표

발롱도르 30인 후보 발표 홀란·음바페·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 포함 메시·호날두·손흥민·김민재 '제외' : '메날두' 메시·호날두 후보 명단 제외는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처음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뮌헨)가 나란히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손꼽히는 '2024 발롱도르' 30인 후보 명단에서 빠졌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은 5일(한국시간) 올해 부문별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팬들의 관심을 끈 남자 후보 30명에는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역대 발롱도르 최다 수상(8회)에 빛나는 메시와 5차례 수상의 영광을 맛본 호날두가 나란히 명단에서 빠졌다. '메날두(메시+호날두)'가 발롱도르 30인 후보 명단에서 빠진 것은 2003년 ..

축구/해외축구 2024.09.05

안세영, 10월 전국체전+덴마크오픈 통해 복귀 전망

안세영, 10월 전국체전+덴마크오픈 통해 복귀 전망 재팬오픈, 코리아오픈 이어 차이나오픈도 불참 체전에서 컨디션 점검하고 덴마크오픈 출격할 듯 2024 파리올림픽 이후 한 달 가까이 휴식과 재활 중인 안세영(삼성생명)의 복귀 무대는 10월 전국체육대회와 덴마크오픈이 될 전망이다. 4일 배드민턴계에 따르면 올림픽 직후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재팬오픈(슈퍼750)과 코리아오픈(슈퍼500)을 건너뛴 안세영은 오는 17~22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리는 차이나오픈(슈퍼1000)까지 불참한다는 의사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전달했다.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직후 협회와 대표팀 시스템 전반을 두루 비판했던 안세영은 현재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무릎을 ..

2024 소니 JLPGA 챔피언십 이효송 데뷔전

2024 소니 JLPGA 챔피언십 이효송 데뷔전 프로 잡는 여고생 이효송, 5일 JLPGA 프로 데뷔전 신지애, 이민영, 이하나, 이나리, 이지희, 배선우, 안신애, 전미정 출전 이효송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효송은 오는 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카네히데키세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J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소니JLPGA챔피언십(총상금 2억 엔)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 5월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 15세 나이로 깜짝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JLPGA 이사회의 특별 승인을 거쳐 프로로 데뷔할 수 있게 됐다. 이효송은 메이저 대회 우승 외에도, 지난 7월 디오픈 주니어 대회에..

골프/골프일반 2024.09.05

PGA 투어 vs LIV 골프 간판선수 대결 성사 : 셰플러+매킬로이 vs 디섐보+켑카

셰플러+매킬로이 vs 디섐보+켑카, 12월에 맞대결 성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 골프의 간판선수가 맞붙는다. ESPN은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오는 12월 중순 라스베이거스에서 18홀 경기에 나선다고 5일 보도했다. 대회 방식과 코스, 그리고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식 대회가 아닌 유료 TV 중계용 이벤트 대회지만 사실상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 4명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4명이 PGA투어와 LIV 골프의 간판선수라서 PGA투어와 LIV 골프의 자존심 대결의 성도 가미돼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LIV 골프는 PGA투어에 라이더컵 형식의 대항전을 제안한 적이 있다. 이번 이벤트 대회는 TNT가..

골프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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