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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올림픽 166

남자 계주 400m 대표팀,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

남자 계주 400m 대표팀,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 38초68,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 위한 도전 이어가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10년 만에 한국 기록을 바꿔놨다. 14일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 '초청팀' 신분으로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이시몬(안양시청), 김국영(광주광역시청), 이용문(서천군청), 고승환(광주광역시청) 순으로 이어 달려 38초68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4년 7월 6일 한중일 친선대회에서 오경수, 조규원, 김국영, 여호수아가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38초74를 0.06초 앞당긴 한국 신기록이다. 지난해 10월 3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이정태, 김국영, 이재성, 고승환은 3위를 차지하며 ..

나달·알카라스,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 출격

나달·알카라스,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 출격 전·현직 클레이코트의 황제가 올해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호흡을 맞춘다. 스페인테니스협회는 13일 라파엘 나달(264위)과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 등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파리 올림픽 테니스 경기는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개최된다. 나달은 설명이 필요 없는 '롤랑가로스의 제왕'이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2차례 우승한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만 14차례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10일 끝난 올해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며 나달의 뒤를 잇는 '차세대 클레이코트 황제'로 주가가 치솟는 선수다. 이들은 파리 올림픽 단식에도 출전하고, 남자 복식에서는 한 조로 호흡을 맞..

파리 올림픽 알아보기

1. 파리 올림픽, 메달 디자인과 상징 메달 중앙에 박힌 건 ‘에펠탑 조각’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메달에는 에펠탑 일부가 들어간다. 진짜 에펠탑에서 나온 철 조각이다. 지속적인 보수 공사를 거치는 과정에서 교체된 대들보와 부품 등이 보관돼 있다가 이번 메달 디자인에 포함됐다. 페인트를 벗겨내고 광택을 낸 에펠탑 철 조각을 작은 육각형으로 다듬어 메달 한쪽 면 중앙에 박았다. 육각형은 프랑스 국토 모양을 상징한다. 금·은·동메달 무게는 각각 529g, 525g, 455g인데 이 중 18g이 에펠탑 철 조각 무게다. 메달을 목에 거는 데 필요한 끈 역시 에펠탑 격자 무늬로 꾸몄다. 메달을 받는 선수들은 메달에 박힌 철 조각이 실제 에펠탑에서 나왔다는 인증서도 함께 받게 된다.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

[ 2024년 6월 3일 ] 남자골프 세계랭킹 김주형 22위로 한국 선수중 선두 도약

[ 2024년 6월 3일 ] 남자골프 세계랭킹 김주형 22위, 2024 파리 올림픽 티켓 유력 안병훈 26위, 임성재 32위 , 김시우 46위 김주형이 한국 남자 골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선두를 되찾았다. 김주형은 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6위에서 22위로 상승했다.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이번 시즌 들어 처음 톱10에 입상했다. 이에 따라 김주형은 안병훈(26위)을 제치고 한국 선수 중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자격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올 시즌 부진이 길어졌던 김주형은 16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톱10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세계랭킹도 반등했다. 올 시즌을 11위로 시작했으나 5개월 사이 26위까지 ..

한국 수영, 올림픽 전초전 마레 노스트럼 대회서 金 싹쓸이

한국 수영, 올림픽 전초전 마레 노스트럼 대회서 金 싹쓸이 김우민 & 항선우 금빛 역영 김우민, 3분42초42로 개인 기록 경신 황선우, 47초91로 대회신기록 세우고 금메달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수영 경영의 '간판 듀오' 김우민(22)과 황선우(21·이상 강원도청)가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2일 모나코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42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호준(제주시청)도 3분48초43으로 역영해 2위에 올랐지만, 김우민의 기량이 월등했다. 김우민은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3분42초71을 0.29초 당기는 개인 최고 기록도 세웠다. 박태..

파리올림픽 팀KOREA 화보 공개

파리올림픽 팀KOREA 화보 공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공식 단복 화보'를 공개했다. 노스페이스가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선보인 팀코리아 화보에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정지민(스포츠클라이밍), 올림픽 3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유도 간판' 안바울, 파리올림픽 첫 정식종목 '브레이킹 스타' 김헌우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들이 참여했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국가대표들은 태극 문양의 '음양(파란색·빨간색)'과 물을 뜻하는 '감괘'를 시각화한 배경에서 각 종목과 관련된 다양한 포즈를 통해 표현했다.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지난달 '파리올림픽 D-100일' 행사 현장에서 단복 시연회를 가졌다. '어펜져스 만찢남' 오상욱을 비롯 '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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