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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11

40명 메달리스트 전국체전 참가 확정

40명 메달리스트 전국체전 참가 확정 안세영(배드민턴), 오상욱(펜싱), 구본길(펜싱), 도경동(펜싱), 박상원(펜싱), 오예진(사격), 반효진(사격), 양지인(사격), 임시현(양궁), 남수현(양궁), 전훈영(양궁), 김우진(양궁), 김제덕(양궁), 이우석(양궁), 박태준(태권도), 김유진(태권도) 등 40명 참가 신유빈(탁구), 전지희(탁구), 김민종(유도), 김원진(유도), 안바울(유도), 한주엽(유도) 6명 불참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들 대다수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체전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리스트 46명 중 86.9%에 해당하는 40명이 전국체..

김도영 선수의 바른 생활

'바른 청년' 김도영 "선수는 논란 없어야, 식당에서도 주위 살피고 말 조심한다" 올해 KBO 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의 스타성은 고교 때부터 남달랐다. 광주 동성고 시절에는 '제2의 이종범'으로 불렸다. 프로 지명을 앞두고는 KIA의 마지막 1차 지명을 두고 절친 문동주(21·당시 광주진흥고·현 한화 이글스)와 경쟁, '문·김 대전'이란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프로에 입단해서는 시련이 많았다. 2022년 첫해 스프링캠프부터 코로나19로 시즌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 2년차는 부상으로 시작해 부상으로 마무리했다. 갖은 부상과 재활을 인내하고 맞이한 올해 프로 3년차에 마침내 자신의 잠재력을 터트렸다. 월간 10홈런-10도루, 최소 타석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최연소·최소 경..

2024 KPGA 투어 대회 신한동해오픈 프리뷰

2024 KPGA 투어 대회 신한동해오픈 프리뷰 일시 : 9월 5일 ~ 8일 장소 :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 아시아를 호령하는 3개 투어의 자존심 대결 KPGA 투어를 영건 대결 김민규 vs 장유빈 국내 단일 스폰서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신한동해오픈이 개막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 상금 2억 5,200만 원)'을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7천204야드)에서 개최한다. 1981년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대한민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 그리고 한일간의 스포츠 교류를 위해 창설한 대회로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프로골프대회로 평가받는다. KPGA 투어, 아시안투어, JGTO 일본프로골프투어..

골프/KPGA 2024.09.02

[ 2024년 9월 2일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임성재 20위

[ 2024년 9월 2일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소식 우승 셰플러, 1위 굳건, 2위 쇼플리 3위 매킬로이, 모리카와 4위 임성재 20위, 김주형 23위, 안병훈 34위, 김시우 49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7위에 오른 임성재(26‧CJ)가 남자 골프 랭킹 20위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2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기록,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막 내린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9타를 쳐 7위에 올랐다.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는 2022년(공동 2위) 이후 개인 두 번째 최종전 톱 10에 성공했다. 투어 챔피언..

골프/PGA 2024.09.02

PGA 투어 2024 시즌 셰플러 천하

PGA 투어 2024시즌은 '셰플러 천하' 셰플러, 우즈 이후 17년 만의 시즌 7승 임성재·안병훈 선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은 '스코티 셰플러 천하'로 요약된다. 셰플러(미국)는 2일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가을 시리즈가 오는 11월까지 열리긴 하지만, 이는 다음 시즌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의 패자부활전 성격이 짙다. 이 때문에 셰플러가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른 투어 챔피언십이 실질적인 시즌 최종전이다. 셰플러는 올 시즌 PGA 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2차례 준우승했다. 컷 탈락은 단 한 번도 없었고 톱10에 못 든 것은 3차례뿐이다. 시즌 7승은 2007년 타이거 우즈 이후 17년 만에..

골프/PGA 2024.09.02

KIA 타이거즈 김도영, 40-40 도전중

김도영, 18경기 남기고 35홈런·36도루 40·40 도전중 역대 두 번째 타율 3할, 40홈런, 40도루, 100타점, 100득점 달성도 가능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은 한국프로야구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운 뒤 "40홈런-40도루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 기록은 40홈런-40도루에 다가가고 있다. 지난 달 15일 30홈런을 채우며 30홈런·34도루로, 최연소(20세 10개월 13일), 최소 경기(111경기)에 '30-30' 달성에 성공한 김도영은 이후 13경기에서 홈런 5개와 도루 2개를 추가했다. 2일 현재 김도영은 35홈런·36도루를 기록 중이다. KIA는 2024 정규시즌 18경기를 남겨뒀다. 김도영이 최근 홈런 생산 속도를 유지하고, 도루에 조금 더 신경 쓰면..

[ 주간 야구 ] KIA 타이거즈, 안방 6연전서 정규시즌 우승 카운트다운

[ 주간 야구 ] KIA 타이거즈, 안방 6연전서 정규시즌 우승 카운트다운 매직넘버 12, 우승 가까워져 9월 3일 LG 트윈스 9월 4일, 5일 한화 이글스 9월 6일∼8일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KIA는 3일부터 8일까지 홈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만 6연전을 벌인다. 3일 LG 트윈스와 한 경기를 치르고, 4일과 5일에는 한화 이글스, 6∼8일에는 키움 히어로즈와 맞붙는다. KIA는 올 시즌 LG에 12승 3패, 한화에 10승 3패, 키움에 7승 4패로 우위를 유지했다. 이번 주에도 기세를 이어가면, 2017년 이후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바짝 다가갈 수 있다. KIA는 2일 현재 승률 0.605(75승 49패 2무)로 선두를 질주 ..

2024 US 오픈 16강전 소식

2024 US 오픈 16강전 소식 나바로, 고프에 승리 : 천적으로 자리매김, 윔블던 이어 메이저 2연속 맞대결 승리 바도사 숭리, 나바로와 8강전 정친원, 2년 연속 8강, 사발렌카와 대결 남자 단식 : 프리츠, 츠베레프와 8강전 '디펜딩 챔피언' 코코 고프(3위·미국)가 US오픈(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 고프는 2일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에마 나바로(12위·미국)에게 1-2(3-6 6-4 3-6)로 패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고프는 이로써 대회 2연패가 무산됐다. 고프는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잇따라 준결승에 올랐으나 여름부터 부진..

KIA 타이거즈 잔여 일정으로 보는 매직 넘버

KIA 타이거즈 잔여 일정으로 보는 매직 넘버 광주 9연전 3일 LG, 4~5일 한화, 6~8일 키움 12일 롯데 14~15일 키움 수도권 3연전 16일 수원 KT, 17일 인천 SSG, 19일 잠실 두산 광주 4연전 21일 NC, 23~24일 삼성, 25일 롯데전 27일 대전 한화전, 28일 부산 롯데 KIA는 3일부터 8일까지 홈 6연전을 갖는다. 3일 LG 트윈스에 이어 4~5일 한화 이글스, 6~8일 키움 히어로즈다. 올 시즌 강세를 유지한 상대들이지만, LG는 2위 싸움, 한화가 5위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은 변수다. 12일 롯데 자이언츠를 다시 광주로 불러들인다. 그리고 추석연휴 초입인 14~15일에 다시 키움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전을 치른다. 즉, KIA는 이달 중순까지 원정 일정 없..

2024 LPGA 투어 FM 챔피언십 우승 유해란

2024 LPGA 투어 FM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유해란 : LPGA 통산 2승 준우승 고진영 유해란이 약 11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가 된 유해란은 고진영과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1차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57만 달러(약 7억6천만원)다.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하고 신인왕을 거머쥐었던 유해란은 11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 통산 2승..

골프/LPGA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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