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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11

2024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조편성 및 포토콜

2024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조편성 및 포토콜 소식 '디펜딩 챔프' 서연정, 첫날 박현경, 박지영과 출발 프로 데뷔전 김민솔은 유현주, 현세린과 티오프 상금 7~9위 전예성, 배소현, 이가영도 같은 조 편성 윤이나, 피로 누적으로 기권 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서연정이 상금 1위 박현경, 2위 박지영과 1,2라운드에서 샷대결을 시작한다. 지난해 우승자 서연정은 30일부터 경기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에서 오전 8시 29분에 10번홀에서 박현경, 박지영과 함께 경기에 나선다. 서연정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59전 260기 끝에 프로 첫 승을 거뒀다. 올해 대회 2연패에 나선다. 기대를 모았던 윤이나와 방신실의 장..

골프/KLPGA 2024.08.29

홍현석, 마인츠로 이적하며 '빅리그 진출'

홍현석, 마인츠로 이적하며 '빅리그 진출' 이재성과 한솥밥 2선 공격수로 이재성과 포지션 경쟁 '불가피'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홍현석(25)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하며 유럽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마인츠는 29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통해 홍현석의 영입을 발표했다. 전날부터 새로운 선수와의 계약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알린 마인츠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이미지를 활용, 홍현석의 영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럽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600만 유로(약 89억원)에 계약 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다. 등번호는 14번을 받았다. 이로써 홍현석은 마인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대표팀 선배' ..

축구/해외축구 2024.08.29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1라운드 단독 선두 이태희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이태희 2위 이태훈 공동 3위 김한별 김민규 이태희가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 첫날 경기에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개인 최소타를 작성했다. 이태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누구보다 연습량이 많은 선수로 꼽힌다. 골프 연습 말고는 아무것도 하는 게 없다는 말까지 듣는다. 이태희는 2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버디 6개에 이글 1개를 잡아냈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65타는 이태희가 올해 들어 적어낸 개인 최소타다. 이태희는 6월 16일 끝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이후 KPGA 투어 대회에 나서지 않았다..

골프/KPGA 2024.08.29

2024 US오픈 테니스 조코비치 3회전 진출

2024 US오픈 테니스 조코비치 3회전 진출 세계 28위 포피린과 격돌 권순우, 남자 복식 1회전서 탈락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남자 단식 32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9일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라슬로 제레(109위·세르비아)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 2세트를 연달아 6-4로 이긴 조코비치는 3세트 게임 스코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제레가 복부 근육 통증으로 기권해 승리를 확정했다. 조코비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통산 25회 우승을 달성,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수립한다. 조코비치 외에는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현실로 다가온 KBO 관중 1천만명 시대

현실로 다가온 KBO 관중 1천만명 시대, 보름마다 100만명씩 쑥쑥 프로야구 관중 900만명 돌파, 1천만도 보인다. 프로야구 시즌 총관중 1천만명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 흥행 폭발 수준인 2024 프로야구는 28일 역대 처음으로 관중 900만명을 돌파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후 최초의 일이다. 지금 추세라면 900만904명을 기록 중인 총관중 수는 앞으로 9월 말까지 치러질 110경기에서 1천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1만4천756명이며 단순 계산으로 110을 곱하면 162만명을 넘어 시즌 누적 관중은 1천만명을 초과한다. 포스트시즌 출전을 향한 치열한 다툼은 현재 진행형이고, 20∼30대 여성이 그리는 흥행 곡선도 여전히 가파르다. LG 트윈스..

야구/KBO 2024.08.29

2024 LPGA 투어 FM 챔피언십 조편성

2024 LPGA 투어 FM 챔피언십 조편성 소식 첫 조에 편성된 강혜지는 29일 오후 8시 15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 1번홀에서 출발한다. 세계 5위 양희영은 셀린 부티에(프랑스), 로즈 장(미국)과 함께 29일 오후 9시 10분 10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6월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양희영과 5월 코크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자 로즈 장은 시즌 두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세계 6위 고진영은 한국계 선수 앨리슨 리, LPGA 투어 2년차 알렉사 파노(이상 미국)와 동반 샷 대결하고, 출발은 30일 오전 2시 10분 1번홀이다. CME 글로브 포인트 부문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10위 이내 든 유해란은 첫날 ..

골프/LPGA 2024.08.29

저지, 타율-홈런-타점까지 '트리플 크라운' 정조준

양키스 '캡틴' 저지, 타율-홈런-타점까지 '트리플 크라운' 정조준 12년 만에 대기록 달성 목전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라는 찬사를 받는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32)가 타율-홈런-타점까지 '트리플 크라운'으로 불리는 타격 3관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저지는 29일 현재 올 시즌 1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 51홈런 122타점 6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무려 1.197을 기록하고 있다. 저지가 기록하고 있는 타율(0.333)은 메이저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캔자스시티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24)로 그의 타율은 29일 현재 0.347을 기록 중이다. 홈런 부문은 거의 확정적이다. 저지는 29일 현재 올 시..

야구/MLB 2024.08.29

코리아컵 결승, 울산과 포항 '동해안 더비'로 우승 맞대결

코리아컵 결승, 울산과 포항 '동해안 더비'로 우승 맞대결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서 2-2 무승부…합계 점수 3-2로 광주 제압 '디펜딩 챔프' 포항은 제주에 2-1 승리…합계 점수 4-3으로 결승행 올해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최고의 클럽을 뽑는 하나은행 코리아컵 2024 결승전은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로 치러진다. 울산은 2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광주FC와 2-2로 비겼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울산은 1, 2차전 합계 점수 3-2로 광주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에 따라 울산은 또 다른 준결승 대진에서 이날 제주 유나이티드를 2-1(1, 2차전 합계 4-3 승)로 물리치고 결승행 티켓을 따낸 '..

축구/K리그 2024.08.29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32강 진출자 : 사발렌카 정친원 루세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32강 진출자 : 사발렌카 정친원 루세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와 정친원(7위·중국)이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997억원) 여자 단식 3회전에 올랐다.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사발렌카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루치아 브론제티(76위·이탈리아)를 2-0(6-3 6-1)으로 물리쳤다. 두 경기 연속 2-0 승리를 거둔 사발렌카는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31위·러시아)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사발렌카는 이번 US오픈을 앞두고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시내티오픈을 제패했고 최근 7연승을 모두 2-0 승리로 장식하는 등 상승세가..

2024 투어 챔피언십  조편성 및 임성재 안병훈 출사표 그리고 변수가 된 대회 코스

2024 투어 챔피언십 조편성 및 출사표 등 [ 임성재 출사표 ] "대회 첫날에 좋은 스코어를 내야만 남은 라운드에서 추격이 가능하다"며 "하루하루 타수를 좁혀간다면 누구든지 우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있던 벙커 위치가 바뀌는 등 코스 개·보수가 있었다고 한다"며 "아직 코스를 둘러보지 못했는데 연습 라운드를 해보고 전략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출발이 좋았던 만큼 3개월 정도는 너무 힘들었다"며 "시즌 도중 스윙과 퍼트에 변화를 주면서 부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투어 챔피언십까지 오게 돼 자랑스럽다"고 돌아봤다. 브리티시 오픈 공동 7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3개 메이저대회에서 컷 탈락한 것이 아쉽다고도 했다. "투어 챔피언십은 한 시즌 동안 꾸준한 성적을 내야만 출전할..

골프/PGA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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