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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12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태권도 58㎏급 박태준 첫 금메달 쾌거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태권도 58㎏급 박태준 첫 금메달 쾌거 16년 만에 나온 남자 금메달리스트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선봉' 박태준(20·경희대)이 새 역사를 쓰면서 한국 태권도도 2개 대회 연속 '노골드'에 그칠 수 있다는 불안을 벗어던졌다. 박태준은 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26위)를 맞아 상대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뒀다. 이로써 박태준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부터 시상대 맨 위에 서는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이 금메달은 한국 태권도에 매우 뜻깊은 성과다. 종주국인 한국은 태권도가 정식 종목이 된 2000 시드니 올림픽부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매번 금메달을 수확했다. 초대 대회 때 8개 ..

[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양희영, 1라운드 공동 13위

[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소식 양희영 공동 13위 고진영 공동 26위, 김효주 공동 40위 개최국 프랑스 간판 부티에 7언더파 선두 세계 1위 코르다 13위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 나선 양희영이 첫날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은 7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조에서 경기하며 7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오른 셀린 부티에(프랑스)와는 7타 차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둔 양희영은 현재 한국 선수 중 여자 골프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3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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