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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152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 2라운드 소식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 2라운드 소식 선두 마이클 라이트(호주) 위창수 21위, 양용은 34위 위창수(52)가 50세 이상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총상금 210만 달러) 둘째날 21위로 순위를 잃은 반면, 양용은(52)은 34위로 올라섰다. 위창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다 시우스폴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쳐서 중간 합계 1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전반에 보기 3개를 적어내 순위가 중위권까지 밀렸으나 후반에 마지막 홀 버디를 추가하면서 다소 만회했다. 올 시즌 18개 대회에 나온 위창수는 보인클래식에서의 공동 5위 등 톱10에 네 번, 톱25에 8번 들어 상금 ..

골프/PGA 2024.09.15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상혁 3위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상혁 3위 2024 국제대회 피날레, 전국체전 준비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8·용인시청)이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위로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를 마쳤다. 우상혁은 1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2m25를 넘어 3위를 기록했다.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육상에서 올림픽, 세계선수권 다음가는 위상의 대회다.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앞서 14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포인트로 순위를 정한뒤 15번째 브뤼셀에서 열린 파이널에서 최종 승자를 가렸다. 남자 높이뛰기를 편성한 대회는 총 6개였다. 우상혁은 7월12일 모나코 대회 2m28로 3위(6점), 8월26일 실레지아 대회 2m29로 4위(5점)에 이어 8월31일 로마 대회 2m30으로 우승(8점)하면서 모..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라운드 뮌헨, 킬 6-1 완파

뮌헨, 킬 6-1 완파·리그 3연승 김민재 풀타임·골 기점 활약 정우영은 우니온 베를린 임대 후 2경기 연속 교체 출전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연전을 소화하고 돌아가자마자 소속팀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대승에 기여했다. 김민재는 15일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개막 이후 분데스리가 3경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 볼프스부르크와의 리그 개막전 때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내주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 36분 부상 우려로 교체돼 나갔지만, 이 ..

축구/해외축구 2024.09.15

2024-2025 리그1 4라운드 PSG, 브레스트에 3-1 역전승

PSG, 브레스트에 3-1 역전승 이강인, 평점 7.5 '멀티골' 뎀벨레·'역전골' 루이스에 이어 팀 내 3위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4연승을 내달렸다. PSG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레스트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 개막 이후 4연승을 내달린 선두 PSG는 승점 12를 쌓았다. PSG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중원에서 파비안 루이스, 후벵 네베스와 호흡을 맞췄다. A매치 기간이 끝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뒤 첫 경기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이강인은 중앙과 오른쪽 측면을 누비며 PSG의 공격을 이끌었고, 자기 장점인 탈압박과 센스 있는 패스를 선보이며 주..

축구/해외축구 2024.09.15

2024 LIV 골프 시카고 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욘 람

2024 LIV 골프 시카고 대회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욘 람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 2024시즌 마지막 개인전 둘째 날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을 정조준했다. 람은 15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볼링브룩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시카고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4타를 쳤다. 1언더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람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6언더파 134타)와는 한 타 차다. 이번 시즌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활동 무대를 옮긴 람은 7월 말 영국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약 2개월 만에 승수 추가 기회를 잡았다. 시즌 개인전 ..

골프/LIV 골프 2024.09.15

2024 솔하임컵 둘째날, 미국 10 대 유럽 6으로 미국 독주중

2024 솔하임컵 둘째날 소식 미국 10 대 유럽 6 미국이 유럽과의 2년 주기 여자골프 팀 대항전인 솔하임컵 둘째날 4점 차의 우세를 이어갔다. 미국 팀은 15일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트렌트 존스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오전 두 명이 한 개의 공을 치는 포섬 방식에서 2승 2패를 기록했고, 오후에 이어진 두 명의 각자의 공을 쳐서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포볼 방식에서도 2승 2패로 10점 대 6점을 기록했다. 세계 여자 골프랭킹 1위 넬리 코다와 알리슨 코푸즈가 이날 역시 미국의 오전 첫 포섬 조로 나와 에밀리 페터슨, 카롤타 시간다 조에 1업으로 이겨 승점 1점을 챙겼다. 하지만 찰리 헐과 에스더 헨젤라이트의 유럽 조가 1업으로 이겼다. 렉시 톰슨과 로렌 코글린의 미국 팀이 3홀 ..

골프/LPGA 2024.09.15

[ 2024년 9월 14일 ] KIA 타이거즈 6연승 & 매직넘버 3

[ 2024년 9월 14일 ] KIA 타이거즈 6연승 행진 매직넘버 3 최형우 3타점 & 끝내기 안타 스타우트 5.1이닝 1실점 호투 [ 광주전적(14일) ] 키움 000 001 010 - 2 KIA 000 100 002 - 3 △ 승리투수 = 전상현(9승 5패 7세이브) △ 홈런 = 최형우 22호(4회1점·KIA) KIA가 경기 막판 힘을 내면서 기어이 키움 마운드를 무너뜨리고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하루에 두 개 더 줄였다. KIA는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9회초까지 1-2로 뒤져 있었으나 9회 마지막 공격에서 경기를 뒤집으며 만원 관중을 열광시켰다. 무사 만루에서 최형우가 끝내기 안타를 치며 3-2로 이겼다. KIA(82승..

2024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 이정환

2024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이정환, 무빙데이서 10언더파 몰아쳐, 코스 레코드 타이 및 개인 18홀 최저타 허인회 3타차 2위 KPGA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 향배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오리무중 상태가 됐다. 14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를 마친 결과 ‘톱10’에 15명의 선수가 촘촘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두와 공동 10위까지 타수는 6타 차이다. 이런 가운데 리더보드 맨 윗자리는 ‘아이언맨’이정환(33·우리금융그룹)이 꿰찼다. 이정환은 이날 보기는 1개로 줄이고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전날 마관우(34)가 수립한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한..

골프/KPGA 2024.09.14

2024 KLPGA 투어 OK읏맨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이동은

2024 KLPGA 투어 OK읏맨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이동은, KLPGA 2주 연속 루키 우승 도전, 3타차 단독 선두 공동 2위 박혜준, 노승희, 이채은, 정소이이동은이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또 한차례 신인 돌풍을 예고했다. 이동은은 14일 인천 클럽72 하늘 코스(파72)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1라운드 66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66타를 친 이동은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공동 2위인 정소이, 박혜준, 노승희, 이채은(이상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과는 3타 차이다. 이동은은 15일 마지막 라운드를 작년 이 대회에서 ..

골프/KLPGA 2024.09.14

2024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 3라운드 최호성 장익제 공동 선두

2024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최호성 장익제 최호성, JGA 시니어 오픈 3R까지 7언더파 206타, 3라운드 18번홀 더블보기로 공동 선두 허용 5타 줄인 장익제, 단숨에 공동 1위 도약 최호성(51)이 일본골프협회(JGA)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 셋째 날 타수를 잃었으나 공동 선두를 지켜내며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최호성은 14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클럽 가와마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에 보기 4개를 쏟아내 2오버파 73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최호성은 3타 차 단독 선두에서 내려와 장익제, 가나케 유쿠와 함께 공동 선두(이상 7언더파 206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골프/골프일반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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