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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152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최종 소식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패튼 키자이어 배상문, 공동 37위, 페덱스컵 랭킹 231위→210위까지 끌어 올려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약 80억 4000만원)에서 아쉬운 마무리를 보였다. 배상문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전날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50위권에서 20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던 배상문은 최종 라운드에서 오히려 타수를 잃으며 순위 하락을 면치 못했다.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공동 37위..

골프/PGA 2024.09.16

욘 람, LIV 골프 시즌 챔피언 등극

욘 람, LIV 골프 시즌 챔피언 등극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 2024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람은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볼링브룩의 볼링브룩 골프클럽 (파70·7천36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시카고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람은 공동 2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호아킨 니만(칠레)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람은 7월 영국 대회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이번 시즌 LIV 골프 개인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 단체전 준우승 상금 37만5천 달러로 437만 5천 달러를 번 람은 시즌 종합 우승자에게 주는 보너스 1천800만 달러까지 2..

골프/LIV 골프 2024.09.16

2024 솔하임컵 미국, 유럽에 3점 차 승리

2024 솔하임컵 미국, 유럽에 3점 차 승리 미국이 2017년 이후 7년 만에 솔하임컵 정상을 되찾았다. 미국은 16일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파72·7천5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 플레이 경기에서 5.5-6.5로 1점을 뒤졌다. 그러나 전날 경기까지 10-6으로 4점 차 리드를 안고 있던 미국은 최종 점수 15.5-12.5로 승리, 2017년 이후 7년 만에 솔하임컵을 탈환했다. 솔하임컵은 1990년 창설된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항전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다만 2003년부터 홀수 해에 개최되다가 올해부터 다시 짝수 해에 열기로 하면서 올해 대회는 2023년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미국과 유럽이 여자 골프 패권을 놓고 맞붙었다. 2017년..

골프/LPGA 2024.09.16

KBO, 천만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 소식

KBO, 천만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 소식 팬들에게 쏜다! PS 입장권 증정, 골든글러브 만찬 초청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는 9월 15일(일) 경기에서 누적 관중 1,000만명을 달성하며 KBO 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KBO는 KBO 리그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여, 시즌 내내 야구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과 함성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총 1,100만원 상당의 포스트시즌 경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참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팬들에게 포스트시즌 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KBO 굿즈 공식 판매점인 오피스디포와 함께 1,000만 관..

야구/KBO 2024.09.15

흥국생명, JT 마블러스 3:1 완파

흥국생명, JT 마블러스 3:1 완파 흥국생명은 1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오사카 마블러스와 연습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공개 연습경기’는 결과와 관계없이 4세트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1세트에서 김연경 득점, 투트쿠 득점, 다시 김연경 득점에 김수지까지 중원에서 센스있는 플레이로 점수를 올렸다. 그러다 공격 범실, 서브 범실이 이어지면서 7-7로 경기가 팽팽하게 전개됐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이적생 세터 이고은, 리베로 신연경, 최은지 등 전력을 아직 점검하는 차원이지만 오사카 마블러스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오사카 마블러스는 지난 시즌 일본 리그 정규리그 1위,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23-23. 상대의 서브 범실로 24-23이 됐지만 ..

제34회 일본 시니어오픈 우승 최호성

제34회 일본 시니어오픈 최종 소식 우승 최호성,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 제패 장익제 한 타 차로 준우승 석종율 공동 10위 최호성이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최호성은 15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클럽 가와마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2언더파 69타를 쳤다. 1, 2라운드 단독 선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선두에서 내려오지 않은 최호성은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적어내며 우승 상금 1천600만 엔)을 받았다. 1타차로 준우승한 선수도 한국의 장익제(8언더파 276타)였다. 올 시즌부터 국내와 일본 시니어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2승을 거둬 시..

골프/골프일반 2024.09.15

2024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 함정우

2024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 소식 우승 함정우 준우승 옥태훈, 역대 9개홀 최저 27타 신기록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대상 수상자 함정우가 마지막 홀 짜릿한 버디 한방으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함정우는 15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9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오른손을 힘차게 들어 올렸다.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인 함정우는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적어내며 KPGA 9개홀 역대 최저타 기록을 세운 옥태훈(24언더파 264타) 등 3명의 공동 2위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원을 받았다. 이번 시즌 초반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를 뛰며 미국..

골프/KPGA 2024.09.15

2024 KLPGA 투어 OK읏맨오픈 우승 노승희

2024 KLPGA 투어 OK읏맨오픈 최종 소식 우승 노승희, 3달 만에 시즌 2승 달성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 2위 그룹에 한 타 차 우승 서어진.이소영.지한솔 공동 2위 루키 2연승 도전 이동은 공동 5위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노승희가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노승희는 15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노승희는 공동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6월, 데뷔 후 120번째 경기였던 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

골프/KLPGA 2024.09.15

프로야구 43년 최초 1000만 관중 대위업 달성

프로야구 43년 최초 1000만 관중 대위업 달성 671경기 만에 1천만 관중 돌파 종전 최다 관중은 840만명 한국프로야구가 꿈의 '1천만 관중 시대'를 활짝 열었다.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에도 KBO리그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는 총 6만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했다. 14일까지 994만3천674명이 입장하며 1천만 관중까지 5만6천326명만을 남겨뒀는데, 15일에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2만500명)와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3천명), 부산 사직구장(2만2천758명)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 창원 NC파크에 관중 집계가 완료되기 전에 누적 관중 1천만 관중을 돌파했다. 평균 관중이 1만5천명을 넘나들 정도(14일까지 1만4천908명)로 올해 KBO리그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가 ..

야구/KBO 2024.09.15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패튼 키자이어, 4타 차 단독 선두 데이비드 립스키 2위 배상문 공동 26위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셋째 날 중위권에 진입했다. 배상문은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다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번 대회 들어 처음으로 60대 타수를 적어낸 배상문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26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12번 홀까지 1타를 줄이는데 그쳤던 배상문은 13번 홀(파4)에서 83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에 그대로 넣어 이글을 잡아냈다. 이글을 계기로 14번 홀(파4)과 15번 홀(파5)에서 연속 버..

골프/PGA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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