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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267

2024 프레지던츠컵 코리안 4인방의 각오

2024 프레지던츠컵 코리안 4인방의 각오 김시우.김주형.안병훈.임성재 인터내셔널 대표 출전 “이번에는 미국을 이겨 보겠다.” 임성재, 감주형 선수 출사표 한국 4인방 "세리머니 연구 중' 미국과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출전하는 ‘코리안 4인방’의 각오다. 올해 대회는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G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출전한 선수는 김주형(22·나이키), 김시우(29), 안병훈(32), 임성재(25·이상 CJ)이다. 총 12명의 선수 중 한국 선수 비중은 전체의 33.3%로 지난 2022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최다 출전이다.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은 세계랭킹, 김시우는 마이크 위어(캐나다) 단장의 추천으로 합류했다..

골프/PGA 2024.09.25

[ 2024년 9월 24일 ] KIA 타이거즈 , 삼성에 7-1 승리

[ 2024년 9월 24일 ] KIA 타이거즈 , 삼성에 7-1 승리 김도현 7이닝 무실점 상대전적 12승 4패 마무리 KIA 김도현이 24일 광주 삼성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도현이들이 미쳤다. KIA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 김도현(24)과 내야수 윤도현(21)의 맹활약으로 삼성 라이온즈와 2024시즌 팀 간 최종전마저 승리했다. KIA는 24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삼성에 7-1로 승리했다. 이로써 85승 2무 53패를 기록한 정규시즌 1위 KIA는 2위 삼성(77승 2무 63패)과 승차를 9경기로 다시 벌렸다. 이로써 KIA는 삼성에 마무리했다. 두 팀의 2024시즌 상대 전적은..

KIA 타이거즈, 2025년 신인 11명과 입단 계약 완료

KIA, 2025년 신인 11명과 입단 계약 완료 김태형 3억·이호민 1.5억 신인 입단식서 부모님과 함께 시구-시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025년도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KIA는 1라운드에 지명한 덕수고 투수 김태형과 계약금 3억 원에 사인했다. 2라운드에서 지명한 전주고 투수 이호민과는 1억 5000만 원, 3라운드서 뽑은 인천고 외야수 박재현과는 1억 원에 각각 계약했다. 이 밖에 공주고 투수 양수호는 8000만 원, 부산고 투수 김정엽은 7000만 원, 강릉영동대 투수 최건희는 6000만 원, 휘문고 투수 나연우는 5000만 원, 경기상업고 투수 임다온과 전주고 내야수 엄준현은 각각 4000만 원, 유신고 투수 이성원과 광주일고 외야수 박헌과는 각각 ..

[ 2024년 9월 24일 ] 여자 골프 세계랭킹

[ 2024년 9월 24일 ]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 2위 릴리아 부, 3위 리디아 고 5위 고진영, 6위 양희영, 유해란 9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유해란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9위로 뛰어 생애 첫 톱10에 진입했다. 유해란은 24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11위)보다 두 계단 올라 9위에 자리잡았다. 지난 23일 끝난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한 유해란은 이번주 세계랭킹 포인트 14.8점을 더해 평점 4.78(248.73점/52대회)을 기록, 로즈 장(미국)과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각각 10, 11위로 밀어냈다. 지난해 미국으로 진출해 1승을 거두고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은 올초 세계 30위로 출발해 지난 3월 ..

골프/LPGA 2024.09.24

김도영, KBO 단일시즌 최다 득점 등극

김도영, KBO 단일시즌 최다 득점 등극 ‘시즌 38호로 136득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이 시즌 38호 홈런으로 KBO 단일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만들었다. 김도영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중월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올 시즌 3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고 있는 김도영은 이로써 38홈런-39도루를 마크하게 됐다. 김도영은 삼성 선발투수 좌완 이승민을 상대로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낮게 제구 된 시속 132㎞짜리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의 대형 홈런이었다. 김도영의 개인 통산 첫 번째이며 올 시즌 KBO 14..

KIA 타이거즈, 24일 2025년 신인 선수 입단식 개최

KIA 타이거즈, 24일 2025년 신인 선수 입단식 개최 소식 KIA 타이거즈가 오는 24일 오후 3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5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단식에는 최준영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5년 신인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입단식은 신인 11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아이앱 스튜디오 의류 세트, 정장 상품권) 전달, 대표이사 환영사 등의 행사로 채워진다. 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이범호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갖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한다. 김태형 등 신인 선수들은 이 자리에서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내년 시즌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힐 예..

KIA 타이거즈,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단체 초대

KIA 타이거즈,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단체 초대 김도영이 여자야구 대표팀에게 “한국 야구 빛내주길, 응원합니다!” 21일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팀 KIA타이거즈가 뜻깊은 손님을 초청했다. 바로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을 단체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초대한 것이다. 이날 경기는 우천취소됐지만, KIA는 여자야구 대표팀을 위해 단체석을 마련하고, KBO 공인구 240구를 선물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 전(前) 롯데·SK 포수 출신 허일상 감독이 이끄는 여자야구 대표팀은 내년 중순 2025 여자야구 아시안컵(BFA)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세계대회 티켓을 따낼 수 있다. 대표팀 선수단의 사진·사인 공세에 일일이 응한 KIA 내야수 김도영은 “아시안컵에서 부상 없이, 안 다..

2024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프리뷰

2024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9월 26일 ~ 29일 장소 :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리디아 고, 이다연, 이민지, 박지영, 김효주 등 최정상급 골프선수 출전 2024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입회한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가 출전한다. 또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다연, LPGA 통산 10승 이민지, 상금순위·대상 포인트 1위(지난 12일 기준) 박지영과 김효주, 패티 타와타나킷, 윤이나 등 스타플레이어가 총 출동한다. 이번 대회는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골프/KLPGA 2024.09.23

2024 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우승 폴 브로드허스트

2024 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폴 브로드허스트 공동 7위 위창수,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 최경주 공동 12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위해 25일 입국 4년만의 타이틀 탈환에 나섰던 ‘탱크’ 최경주(54·SK텔레콤)의 페블비치 여정이 공동 12위로 막을 내렸다. 최경주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닌슐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6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챔피언스투어 루키 시즌이었던 2020년 이 대회에서 데뷔 첫 승을 거..

골프/PGA 2024.09.23

2024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우승 리퍼GC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리퍼GC 호주 선수로 구성된 리퍼GC가 올해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1천40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나눠 가졌다. 리퍼GC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캐럴턴의 매리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11언더파 277타를 합작해 우승했다. LIV 골프 팀 챔피언십 결승은 4개 팀의 선수 4명이 각자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벌여 합산 타수가 가장 적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13개 팀 가운데 결승 진출 팀은 1, 2라운드에서 팀 매치로 결정됐다. 리퍼GC는 호주 선수들인 캐머런 스미스, 루커스 허버트, 맷 존스, 마크 리슈먼으로 팀을 꾸렸다. 2022년 디오픈을 제패해 한때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스미스가 주장을 맡고 있다. 스미스가 4언더파..

골프/LIV 골프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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