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9 152

윤영철, 첫 실전 마운드 올라 복귀 준비 완료

윤영철, 첫 실전 마운드 올라 복귀 준비 완료 3이닝 3K 1실점 쾌투 최지민, 아쉬운 투구 KIA 윤영철(20)이 부상 이후 첫 실전 투구를 했다. 윤영철은 17일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퓨처스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 컷패스트볼, 체인지업까지 모두 점검하며 40개를 던졌다. 직구 최고구속은 시속 136㎞, 평균 134㎞를 기록했다. 2년차 윤영철은 올해도 KIA 선발로 시즌을 출발했으나 지난 7월13일 SSG전 등판을 마지막으로 척추 피로 골절 진단을 받고 재활해왔다. 최근 캐치볼 단계를 거쳐 투구 준비를 해왔고 지난 일6 불펜피칭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피칭 단계로 돌입한 뒤 이날 첫 실전을 치렀다. 선발 제임스 네일이 부상 당..

2024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By P&G 프리뷰

2024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By P&G 프리뷰 일시 : 2024.9.19 - 9.23 장소 : TPC River's Bend 총 상금 $2,000,000 출전 한국 선수 : 강민지, 강혜지,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 양희영, 유해란, 이미향, 이소미, 이일희, 이정은, 이정은6, 임진희, 장효준, 전지원, 지은희, 최혜진 총 17명 첫 승 고비 넘은 유해란,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서 다승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유해란이 내친김에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유해란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지..

골프/LPGA 11:16:55

KIA 타이거즈, 오늘 우승 축포 쏜다

매직넘버 '1'…프로야구 KIA 오늘 우승 축포 쏜다 17일 KIA가 SSG에 승리하면 우승 확정 KIA가 패해도 2위 삼성이 두산에 지면 매직넘버 소멸 어쩌면 오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다. KIA는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11-5 대승을 거뒀다. KIA의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1'만 남았다. 매직넘버는 1위 KIA가 승리하거나, 2위 삼성 라이온즈가 패하면 줄어든다. KIA는 지난 5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연장 10회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를 거두며 매직 넘버를 '10'으로 줄였다. 이를 시작으로 14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6연승을 질주하며 빠르게 매직넘버를 지워나갔다. 15일에는 키움..

2024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프리뷰

2024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프리뷰 일시 : 2024.9.20 - 9.22 장소 :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파72·6천792야드) 총 상금 1,000,000,000원 디펜딩 챔피언 박주영 박지영 이예원 시즌 4승, 노승희 3승, 유현조 2승 도전 박현경, 윤이나, 배소현 불참 박지영과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4승 선착 경쟁을 이어간다. 2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파72·6천792야드)에서 열리는 대보 하우스디오픈에는 박지영과 이예원, 노승희, 유현조 등 2024시즌 KLPGA 투어 강자들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이번 시즌 3승을 올린 선수 중에서는 박지영과 이예원이 출전하고 박현경과 윤이나, 배소현..

골프/KLPGA 10:17:24

2024 프레지던츠컵 프리뷰

2024 프레지던츠컵 프리뷰 일시 : 9월 26일 ~ 30일 장소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 미국팀 vs 인터내셔널팀 인터내셔널팀이 프레지던츠컵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남자골프 단체대항전이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단체대항전인 라이더컵과 같은 콘셉트로 열린다. 인터내셔널팀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호주 등의 타 대륙 출신 선수로 구성된다. 미국으로선 격년제로 유럽과 인터내셔널팀을 상대하는 셈이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27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처음 시작돼 매년 짝수해에 열렸다. 다만 9·11 테러의 여파로 프레지던츠컵이 홀수해, 라이더컵이 짝수해로 밀렸..

골프/PGA 07:10:30

신유빈-오상욱-김예지, '파리 슈퍼스타'들의 화려한 휴가

신유빈-오상욱-김예지, '파리 슈퍼스타'들의 화려한 휴가 2024 파리 올림픽이 폐회한지 한 달을 넘겼지만,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스타들이 있다. 조국을 빛내고 금의환향한 스포츠 영웅들은 예능, 광고, 패션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탁구의 신유빈(20)-펜싱의 오상욱(27)-사격의 김예지(32)는 올림픽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슈퍼스타'로서의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손흥민-임영웅'도 제친 '광고퀸 삐약이' 신유빈 한국 탁구는 파리 올림픽에서 값진 동메달 2개(혼합복식, 여자 단체전)를 획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무려 12년 만의 메달. 그 중심에는 '삐약이' 신유빈이 있었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나선 혼합복식 동메달 ..

MVP로 향하는 '기록 브레이커' 김도영

MVP로 향하는 '기록 브레이커' 김도영 홈런·타점·도루·득점까지 연쇄 폭발 이 정도면 '기록 브레이커'라고 불러도 손색없다. '몬스터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의 얘기다. 김도영의 시즌 성적은 16일 기준 타율 0.345(513타수 177안타) 37홈런 39도루 134득점 105타점이다. 출루율(0.417)과 장타율(0.649)을 합한 OPS가 1.066. 대부분의 공격 지표가 리그 톱10에 이름 올릴 정도로 '역대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로 분류되는 상황. 그의 수상을 저지할 강력한 대항마였던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NC 다이노스)가 지난 14일 1군 엔트리에 제외된 것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하트는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

[ 2024년 9월 16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매직넘버 1

[ 2024년 9월 16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매직넘버 1 김도영 36·37호포 기록, 40-40에 홈런 3, 도루 1 남아 이우성 결승포 매직넘버 ‘1’ 경기 후반 역전을 허용한 후 신들린 교체로 다시 리드했다. KIA가 8회 나성범을 대신해 타석에 세운 이우성의 결승 2점포로 승리했다. 페넌트레이스 1위 확정 매직 넘버가 ‘1’만 남았다. KIA는 16일 수원 KT전에서 11-5로 승리했다. 8회초 예상치 못한 교체가 최고의 결과로 이어졌다. 무사 1루 나성범 타석에서 나성범이 아닌 이우성을 타석에 세웠고 이우성은 결승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우성의 시즌 9호 홈런이 KIA의 우승 샴페인을 대기시켰다. 김도영도 눈부셨다. 3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서 솔로포. 9회초 승부에 쐐기를..

김도영 40-40 눈앞으로 홈런 3개·도루 1개 남아

김도영 36·37호 홈런으로 40-40에 홈런 3개·도루 1개 남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스타' 김도영(21)이 36·37호 홈런을 몰아치며 국내 선수 최초의 40홈런-40도루 대기록까지 홈런 3개, 도루 1개만을 남겨놓았다. 김도영은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지난 9월 1일 삼성 라이온즈전 홈런 이후 9경기, 15일 동안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던 김도영은 이날만 두 차례 '손맛'을 보며 펄펄 날았다. 김도영은 3-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웨스 벤자민의 높은 직구를 걷어 올려 비거리 130m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도영의 36호 홈런. 자신감이 오른 김도영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 우승 스티브 스트리커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 최종 소식 우승 스티브 스트리커, 대회 3연패 위창수 공동 15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50세 이상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3연패에 총 4승을 올렸다. 위창수(52)는 1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트리커는 16일 미국 사우스다코다 시우스폴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 (파70)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리차드 그린(호주)과의 연장 4번째 홀에서 우승했다. 스트리커는 정규 라운드에서는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더해 3언더파 69타를 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02타를 쳤다. 스트리커는 마지막 홀(파4 414야드)에서 열린 연장 3개 홀을 모두 비겼으나 마지막에는 386야드로 짧게 조정한 홀에서 티샷을 ..

골프/PGA 2024.09.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