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PGA 시니어 샌포드인터내셔널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빌리 안드레이드(미국) 위창수 6위 위창수(52)가 50세 이상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총상금 210만 달러) 첫날 6위로 마쳤다. 올해 미국 시니어 투어 3년차인 위창수는 14일 미국 사우스다코다 시우스폴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에 버디 와 보기 3개씩을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반 4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위창수는 후반 파5 12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냈다. 이후 13, 14번 홀 보기를 기록했으나 15, 16번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마지막 홀의 보기가 아쉬웠다. 올 시즌 18개 대회에 나온 위창수는 보인클래식에서의 공동 5위 등 톱10에 네 번, 톱25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