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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152

2024 PGA 시니어 샌포드 인터내셔널 1라운드 소식

2024 PGA 시니어 샌포드인터내셔널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빌리 안드레이드(미국) 위창수 6위 위창수(52)가 50세 이상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총상금 210만 달러) 첫날 6위로 마쳤다. 올해 미국 시니어 투어 3년차인 위창수는 14일 미국 사우스다코다 시우스폴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에 버디 와 보기 3개씩을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반 4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위창수는 후반 파5 12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냈다. 이후 13, 14번 홀 보기를 기록했으나 15, 16번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마지막 홀의 보기가 아쉬웠다. 올 시즌 18개 대회에 나온 위창수는 보인클래식에서의 공동 5위 등 톱10에 네 번, 톱25에 ..

골프/PGA 2024.09.14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패턴 키자이어(미국) 배상문, 공동 53위로 컷 통과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둘째 날 타수를 줄이며 컷을 통과했다. 배상문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천1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1언더파로 공동 54위에 올랐던 배상문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공동 5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날 2라운드 결과 공동 53위까지 65명이 컷을 통과해 배상문은 가까스로 주말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프로코어 챔피언십은 2024시즌 PGA 투어 가을 시리즈의 첫 대회다. 이달 ..

골프/PGA 2024.09.14

2024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 1일차 미국이 유럽에 6:2 승리

2024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 1일차 소식 미국이 유럽에 6:2 압도 미국이 유럽과의 2년 주기 여자골프 팀 대항전인 솔하임컵 첫째날에 승점 6대 2로 압도했다. 미국 팀은 14일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트렌트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두 명이 한 개의 공을 치는 포섬 방식에서 3승 1패를 기록했고, 이어진 두 명의 각자의 공을 쳐서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포볼 방식에서도 3승 1패를 기록했다. 세계 여자 골프랭킹 1위 넬리 코다와 알리슨 코푸즈가 미국의 오전 첫 포섬 조로 찰리 헐과 에스더 헨젤라이트를 만나 두 홀 남기고 3업(3&2)로 이긴 것이 시작이었다. 로즈 장, 로렌 코글린 조와 마지막 조로 경기한 릴리아 부, 사라 슈멜젤 조 역시 3&2로 이겼다. 앨리 유잉과 제니퍼..

골프/LPGA 2024.09.14

2024 LIV 골프 시카고 대회 1라운드 단독 선두 브룩스 켑카

2024 LIV 골프 시카고 대회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브룩스 켑카 시즌 챔피언 경쟁에서는 니만이 람에 한발 앞서 브룩스 켑카(미국)가 LIV 골프 시즌 마지막 개인전 첫날 압도적인 타수 차로 선두에 올랐다. 켑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볼링브룩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시카고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뽑아 8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켑카는 4언더파 66타를 친 2위 폴 케이시(잉글랜드)를 4타차로 따돌리고 독주 체제를 갖췄다. 켑카는 이번 시즌 2승을 포함해 LIV 골프에서 통산 5승을 올렸다. 시즌 챔피언 경쟁에서는 호아킨 니만(칠레)이 경쟁자인 욘 람(스페인)에 한발짝 앞서 나갔다. 니만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골프/LIV 골프 2024.09.14

수원FC, 손준호와 양자합의하에 계약해지

수원FC, 손준호와 양자합의하에 계약해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승부조작으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와 계약을 해지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국제축구연맹 (FIFA)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나야겠지만, 이미 논란이 된 상황에서 손준호가 팀 훈련을 소화하고 경기를 뛴다는 건 팬들에게 예의가 아니다"라면서 "지금 상태에서는 계약 해지하는 쪽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지난 10일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당했다.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손준호의 징계 내용을 통보받은 FIFA가 징계위원회를 열어 '타당하다'고 판단해 각국 축구협회로 관련 내용을 전달하면 손준호의 승부조작 혐의와 영구 제명 징계는 전 세계에서 효력이 발생한다. 지난 ..

축구/K리그 2024.09.13

배드민턴協 부회장단, 동반사퇴 촉구문 발표

배드민턴協 부회장단, 동반사퇴 촉구문 발표 : "김택규 회장, 전무, 감사 사퇴하라" 협회 부실사태에 고개숙여 사과, 향후 자정운동 기폭제될듯 김동문, 차기 배드민턴협회장 출마 공식화 최근 '안세영 작심발언' 사태를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김택규 회장의 각종 비리와 행정 부실이 드러난 가운데 협회 내부에서 자정 목소리가 본격화하고 있다. 협회 부회장단이 공동 명의 성명을 내고 김 회장 등의 동반 사퇴를 촉구했다. 협회 부회장단 6명 중 김중수, 최정, 신영민, 김영섭 부회장 등 4명의 부회장은 13일 '대한배드민턴협회 정상화를 위한 협회 임원단 동반 사퇴 촉구문'을 발표하는 등 협회 내부에서 첫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성명에서 "금번 사태로 큰 실망감을 느낀 배드민턴 팬분들과 피..

2024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최호성

2024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최호성 이틀 합계 9언더파 133타 최호성(51.금강주택)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일본 시니어투어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8000만엔, 우승상금 1600만엔)’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최호성은 13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클럽 가와마 코스(파71·6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뽑아내 이날만 2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차로 앞서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호성은 12번홀(파4)에서 이날의 첫 버디에 성공했다. 15번홀(파4)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으나 전반 마지막..

골프/골프일반 2024.09.13

2024 KLPGA 투어 OK읏맨오픈 1라운드 공동 선두 이채은 이동은 이제영

2024 KLPGA 투어 OK읏맨오픈 1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이채은2 이동은 이제영 이동은 "퍼트 잘 떨어져..최선 다해 우승 노릴 것" 이채은 "퍼트 그립 바꾼 게 효과" 이제영 "거리 짧아도 우승 경쟁 충분해..공격적으로 칠 것" 공동 4위 한지원 김나영 노승희 이동은과 이채은, 이제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모두 우승이 없어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루키 이동은은 13일 인천 클럽72 하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고 가장 먼저 경기를 끝냈다. 이어 이채은과 이제영이 차례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나란히 ..

골프/KLPGA 2024.09.13

2024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허인회

2024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허인회, 이틀 동안 이글 1개+버디 15개 기록 2위 강윤석 마흔살 불혹을 앞둔 허인회(37)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가속 페달을 밟았다. 허인회는 1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전날 9언더파 63타를 쳐 공동선두에 올랐던 허인회는 중간합계 17언더파 127타로 리더보드 맨 윗줄을 지켰다. 허인회는 이틀 동안 버디 15개를 잡아내고 이글 1개를 곁들이면서 보기는 단 1개도 적어내지 않는 놀라운 경기력을 뽐냈다. 1라운드에서는 버디 9개를 뽑아냈던 허인회는 이날은 버디 ..

골프/KPGA 2024.09.13

행복한 추석 기다리는 KIA 타이거즈

행복한 추석 기다리는 KIA 타이거즈 긴긴 추석 연휴 동안에도 야구는 멈추지 않는다.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어느 정도 정리돼가는 시점, 추석 연휴가 끝날 때쯤이면 5강 구도 또한 결정이 날 공산이 크다. 각 구단 팬들이 기대와 불안 속에 추석 명절을 기다리고 있다. 리그 선두 KIA는 누구보다 행복한 추석을 기대 중이다. 광주 팬들의 추석 아침 밥상에 명절 음식보다 더 맛있는 우승 소식이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1일까지 KIA는 2위 삼성과 6.5경기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는 ‘6’이다. 남은 12경기 중 절반만 이겨도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다. 삼성이 패하면 매직넘버는 더 빠르게 줄어든다. 산술적으로 KIA가 가장 빠르게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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