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안병훈 공동 31위, 김주형 공동 39위 임성재 공동 45위, 김시우 공동 58위 마쓰야마 히데키 1위, 닉 던랩 2위 스코티 셰플러 공동 4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번째 대회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 출격한 한국 선수 4명이 무빙데이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안병훈(32)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07타인 안병훈은 11계단 상승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단독 1위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17언더파 193타)와는 14타 차이다. 김주형(22)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