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ga 266

2024 투어 챔피언십  조편성 및 임성재 안병훈 출사표 그리고 변수가 된 대회 코스

2024 투어 챔피언십 조편성 및 출사표 등 [ 임성재 출사표 ] "대회 첫날에 좋은 스코어를 내야만 남은 라운드에서 추격이 가능하다"며 "하루하루 타수를 좁혀간다면 누구든지 우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있던 벙커 위치가 바뀌는 등 코스 개·보수가 있었다고 한다"며 "아직 코스를 둘러보지 못했는데 연습 라운드를 해보고 전략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출발이 좋았던 만큼 3개월 정도는 너무 힘들었다"며 "시즌 도중 스윙과 퍼트에 변화를 주면서 부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투어 챔피언십까지 오게 돼 자랑스럽다"고 돌아봤다. 브리티시 오픈 공동 7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3개 메이저대회에서 컷 탈락한 것이 아쉽다고도 했다. "투어 챔피언십은 한 시즌 동안 꾸준한 성적을 내야만 출전할..

골프/PGA 2024.08.29

2024 PGA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8월 29일 ~ 9월 2일 장소 : 이스트 레이크 GC 임성재·안병훈 2500만 달러 '쩐의 전쟁' 승선 최종 우승자 2500만 달러, 2위 1250만 달러 최종전 꼴찌해도 55만 달러 보너스 예약 10언더 확보 셰플러, 우승 도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49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이번 투어 챔피언십 결과로 2024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을 가리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끝난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며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는다. 페덱스컵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0언더파, ..

골프/PGA 2024.08.27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3라운드 김시우 공동 7위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키건 브래들리(미국) 김시우 공동 7위, 임성재 공동 9위 안병훈 공동 18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5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와 함께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다만 김시우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순위를 더 올려야 한다. 이 대회가 끝난 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투어 챔피언십 진출권..

골프/PGA 2024.08.25

2024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 최경주 단독 선두

2024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 소식 최경주 단독 선두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무대에서 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최경주는 24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블랭크의 워윅 힐스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냈다. 6언더파 66타를 친 최경주는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 타 뒤진 로드 팸플링(호주) 등 4명의 선수가 공동 2위에서 최경주를 추격했다. 지난 달 29일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한 최경주는 4주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지난달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을 포함해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통산 2승을 올렸다. 최경주는 "이전에는 ..

골프/PGA 2024.08.24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임성재 공동 6위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애덤 스콧 임성재 공동 6위, 김시우 공동 8위 안병훈 공동 10위 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이틀째에도 상위권을 지켰다. 임성재는 24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4개도 적어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공동 6위로 주춤했다. 44세의 베테랑 애덤 스콧(호주)이 하루 동안 무려 9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 10위 임성재는 2번 홀과 3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골프/PGA 2024.08.24

2024 PGA 투어 BMW챔피언십 1라운드 임성재 공동 3위

2024 PGA 투어 BMW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키건 브래들리(미국) 임성재 공동 3위, 김시우 공동 7위 안병훈 공동 22위 임성재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에 오르는 좋은 출발을 했다. 임성재는 23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락의 캐슬파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애덤 스캇(호주), 알렉스 노렌(스웨덴),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이뤘다. 1~3번 홀에서 3홀 연속 버디로 출발한 임성재는 나머지 홀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로 1타를 더 줄였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0위인 임성재는 이날 좋은 위치를 선점해 6년 연속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김시우도 좋은 출발을 했..

골프/PGA 2024.08.23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조편성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조편성 소식 김시우, 맥스 호마(미국) 첫 조로 22일 저녁 10시25분 1번 홀 안병훈, 빅터 호블란 (노르웨이) 22일 저녁 11시 40분 임성재,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23일 새벽 0시10분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자정 티오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콜린 모리카와(미국) 23일 새벽 2시20분 티오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인 BMW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이 투어 사상 최장 전장인 파72 8130야드 코스에서 개최된다.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의 한국 선수 3명이 올해 최고 선수 50명이 겨루는 이 대회에 출전한다. 페덱스컵 포인트 44위 김시우가 22일 밤 10시25분 미국 콜로라도 캐슬록의 캐슬파인..

골프/PGA 2024.08.22

2024 PGA 투어 PO 2차전 BMW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8월 22일 ~ 26일 장소 :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 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임성재, 6년 연속 최종전 정조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상위 50명만 출전하는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은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다. PGA 투어 대회가 이곳에서 열리는 것은 2006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 디 인터내셔널 이후 18년 만이다. 이 코스는 PGA 투어 대회 사상 가장 긴 전장을 자랑한다. 그러면..

골프/PGA 2024.08.20

셰플러 6년 만에 7000만 달러 돌파 : 생애 상금 3위

셰플러 6년 만에 7000만 달러 돌파 ‘생애 상금 3위’ 이제 그 앞에 ‘우즈·매킬로이’ 둘만 남았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8·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19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에서 셰플러는 4라운드 동안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마쓰야마 히데키(17언더파), 빅토르 호블란(15언더파), 잰더 쇼플리(15언더파)에 이어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상금 96만 달러를 챙긴 셰플러는 생애 상금 부문에서 눈에 띄는 진전을 이뤘다. 지난주까지 생애 상금 5위였던 셰플러가 짐 퓨릭(미국)과 비제이 싱(피지)을 제치고 3위로 2계단..

골프/PGA 2024.08.19

PGA 투어 임성재, 6년 연속 3차전 진출 파란불

PGA 투어 임성재, 6년 연속 '최후의 30인' 보인다. 안병훈, 김시우 PO 2차전 진출 김주형 탈락 PO 1차전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 임성재가 6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임성재는 19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공동 40위(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은 9위에서 10위로 1계단 하락했지만,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50위까지 나가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 자격은 가뿐하게 손에 넣었다. 임성재가 BMW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랭킹 30위 이내를 유지하면 ..

골프/PGA 2024.08.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