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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협회, LIV 골프 선수들에 라이더컵 출전 전면 허용

미국프로골프협회, LIV 골프 선수들에 라이더컵 출전 전면 허용 PGA 오브 아메리카, LIV 골프에 출전 자격 부여 미국프로골프협회, 라이더컵·PGA 챔피언십 주관 : “최고의 선수 필드와 최고의 팀 구성 제공” 내년에 열리는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이 미국팀에 대거 합류할 가능성이 열렸다. 라이더컵을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앞으로 LIV 골프 소속 선수의 라이더컵 출전을 전면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20일 밝혔다. 또 미국골프협회가 주최하는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도 LIV 골프 선수는 자격만 얻으면 얼마든지 출전할 수 있다고 못 박았다. 그동안 미국프로골프협회는 LIV 골프 선수의 라이더컵 미국 대표 선발이나 PGA 챔피언십 출전에..

골프/PGA 2024.09.20

오마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은퇴

타이거 우즈 '멘토' 오마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은퇴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막 발을 디뎠을 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 마크 오마라(미국)가 정든 필드를 떠난다. 오마라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는 PGA투어 챔피언스 퓨어 인슈런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19일 PGA투어가 전했다. 68세의 오마라는 PGA투어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1981년 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했고, 통산 16승을 올렸다. 특히 41세이던 1998년에는 마스터스와 디오픈을 제패해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그는 2015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시니어 무대인 PGA투어 챔피언스에서 3번 우승했다. 2010년 시니어 ..

골프/PGA 2024.09.19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 우승 스티브 스트리커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 최종 소식 우승 스티브 스트리커, 대회 3연패 위창수 공동 15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50세 이상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3연패에 총 4승을 올렸다. 위창수(52)는 1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트리커는 16일 미국 사우스다코다 시우스폴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 (파70)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리차드 그린(호주)과의 연장 4번째 홀에서 우승했다. 스트리커는 정규 라운드에서는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더해 3언더파 69타를 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02타를 쳤다. 스트리커는 마지막 홀(파4 414야드)에서 열린 연장 3개 홀을 모두 비겼으나 마지막에는 386야드로 짧게 조정한 홀에서 티샷을 ..

골프/PGA 2024.09.16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최종 소식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패튼 키자이어 배상문, 공동 37위, 페덱스컵 랭킹 231위→210위까지 끌어 올려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약 80억 4000만원)에서 아쉬운 마무리를 보였다. 배상문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전날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50위권에서 20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던 배상문은 최종 라운드에서 오히려 타수를 잃으며 순위 하락을 면치 못했다.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공동 37위..

골프/PGA 2024.09.16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패튼 키자이어, 4타 차 단독 선두 데이비드 립스키 2위 배상문 공동 26위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셋째 날 중위권에 진입했다. 배상문은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다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번 대회 들어 처음으로 60대 타수를 적어낸 배상문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26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12번 홀까지 1타를 줄이는데 그쳤던 배상문은 13번 홀(파4)에서 83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에 그대로 넣어 이글을 잡아냈다. 이글을 계기로 14번 홀(파4)과 15번 홀(파5)에서 연속 버..

골프/PGA 2024.09.15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 2라운드 소식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 2라운드 소식 선두 마이클 라이트(호주) 위창수 21위, 양용은 34위 위창수(52)가 50세 이상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총상금 210만 달러) 둘째날 21위로 순위를 잃은 반면, 양용은(52)은 34위로 올라섰다. 위창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다 시우스폴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쳐서 중간 합계 1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전반에 보기 3개를 적어내 순위가 중위권까지 밀렸으나 후반에 마지막 홀 버디를 추가하면서 다소 만회했다. 올 시즌 18개 대회에 나온 위창수는 보인클래식에서의 공동 5위 등 톱10에 네 번, 톱25에 8번 들어 상금 ..

골프/PGA 2024.09.15

2024 PGA 시니어 샌포드 인터내셔널 1라운드 소식

2024 PGA 시니어 샌포드인터내셔널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빌리 안드레이드(미국) 위창수 6위 위창수(52)가 50세 이상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총상금 210만 달러) 첫날 6위로 마쳤다. 올해 미국 시니어 투어 3년차인 위창수는 14일 미국 사우스다코다 시우스폴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에 버디 와 보기 3개씩을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반 4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위창수는 후반 파5 12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냈다. 이후 13, 14번 홀 보기를 기록했으나 15, 16번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마지막 홀의 보기가 아쉬웠다. 올 시즌 18개 대회에 나온 위창수는 보인클래식에서의 공동 5위 등 톱10에 네 번, 톱25에 ..

골프/PGA 2024.09.14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패턴 키자이어(미국) 배상문, 공동 53위로 컷 통과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둘째 날 타수를 줄이며 컷을 통과했다. 배상문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천1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1언더파로 공동 54위에 올랐던 배상문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공동 5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날 2라운드 결과 공동 53위까지 65명이 컷을 통과해 배상문은 가까스로 주말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프로코어 챔피언십은 2024시즌 PGA 투어 가을 시리즈의 첫 대회다. 이달 ..

골프/PGA 2024.09.14

판독 힘든 ‘벌타’ 자진신고한 티갈라

판독 힘든 ‘벌타’ 자진신고한 티갈라, 33억 날리고 꿀잠 청한 양심 골퍼 “실수를 저지른게 틀림없다고 느꼈고, 명확하게 밝히고 싶었다.” “속임수 썼으면 못 잤을 것” 정직 강조한 부모·스승 영향받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250만 달러’ 짜리 벌타 자진신고로 주목받은 사히스 티갈라(미국)가 가을시리즈 첫 대회 출전을 앞두고 당시를 돌이켜봤다. 티갈라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123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을 앞두고 지난해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 기자회견에서 “만약 룰 위반을 신고하지 않았다면 잠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다시 강조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치노 힐스의 엘 프라..

골프/PGA 2024.09.13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데이비드 립스키(미국) 배상문, 공동 53위 1언더파 71타 김성현 공동 81위, 이경훈 141위로 부진 배상문이 두 달 만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샷 감각을 조율했다. 배상문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1라운드 공동 53위로 대회를 시작한다. 이 대회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걸고 열리는 가을 시리즈 8개 대회 중 하나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70위 안에 들지 못한 선수들..

골프/PGA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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