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 최종 소식 우승 스티브 스트리커, 대회 3연패 위창수 공동 15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50세 이상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3연패에 총 4승을 올렸다. 위창수(52)는 1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트리커는 16일 미국 사우스다코다 시우스폴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 (파70)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리차드 그린(호주)과의 연장 4번째 홀에서 우승했다. 스트리커는 정규 라운드에서는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더해 3언더파 69타를 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02타를 쳤다. 스트리커는 마지막 홀(파4 414야드)에서 열린 연장 3개 홀을 모두 비겼으나 마지막에는 386야드로 짧게 조정한 홀에서 티샷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