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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GA 투어 3M 오픈 프리뷰

2024 PGA 투어 3M 오픈 프리뷰 일시 : 7월 26일 ~ 29일 장소: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 출전 한국 선수 : 김성현, 노승열, 이경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척도는 페덱스컵 랭킹 70위다. 정규투어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에 들면 거액의 상금이 걸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이듬해 특급 대회 등 웬만한 대회 출전권이 보장된다. 하지만 70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내년 출전권 순위를 놓고 가을 시리즈에서 또 한 번 피 말리는 경쟁을 치러야 한다.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리는 PGA 투어 3M오픈(총상금 810만 달러)은 페..

골프/PGA 2024.07.23

2024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우승 닉 던랩

2024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닉 던랩 :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뒤 배러쿠다 대회서 또 우승 김성현 공동 17위·노승열 공동 24위 지난 1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했던 닉 던랩이 프로 전향 후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새 역사를 썼다. 던랩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합계 49점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던랩은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5점), 버디 7개(14점)로 19점을 획득, 빈스 웨일리(미국·합계 47점)를 2점 차로 따돌렸다. 던랩은 지난 1월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우승, 1991년 필 미컬슨(미국)의..

골프/PGA 2024.07.22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셰플러 vs 쇼플리 우승 노린다.

조용히 선두권 오른 셰플러 : '세계 1위' 깜짝 대반전 노린다. 쇼플리도 메이저 2승 노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까. 셰플러는 2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로열트룬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2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단독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인 빌리 호셜(미국)과는 2타 차. 중간 합계 3언더파인 공동 2위가 6명이기 때문에 셰플러의 순위는 다소 밀리는 듯 보이지만, 타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우승은 충분히 노려볼 만한 위치다. 세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셰플러는 이날 기준으로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압도적인 ..

골프/PGA 2024.07.21

2024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맥 마이스너

2024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맥 마이스너(미국) 노승열·김성현, 공동 20위 노승열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셋째 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14점)에 보기 2개(-2점)를 묶어 12점을 따냈다. 1∼3라운드에서 28점을 획득한 노승열은 공동 2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선두와 격차가 컸다. 맥 마이스너(미국)는 보기 없이 이글 1개(5점), 버디 4개(8점)로 13점을 보태 중간 합계 39점으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빈스 웨일리(미국)가 38점으로 2위, 리코 호이(필리핀)가 36점으로 3위를 달렸다...

골프/PGA 2024.07.21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빌리 호셸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빌리 호셸 임성재 & 안병훈 공동 13위 11명이 4타차로 선두 추격하는 혼전 김시우, 대회 역사상 가장 먼 거리에서 홀인원 임성재와 안병훈이 폭우와 강풍이 휘몰아친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 골프대회 셋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와의 격차를 좁혔다. 임성재는 21일 스코트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뽑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셸(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차로 좁혔다. 잰더 쇼플리(미국), 샘 번스(미국) 등 6명이 중간 합계 3언더파 201타로 공동..

골프/PGA 2024.07.21

[ 제152회 디오픈 ] 김시우 17번 홀에서 홀인원 기록

[ 제152회 디오픈 ] 김시우 238야드 17번 홀에서 홀인원 기록 디오픈 새역사 2개 작성 : 역대 최장 & 17번홀 첫 홀인원 김시우가 디 오픈 사상 최장거리인 238야드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시우는 21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GC(파71)에서 열린 제152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 달러) 3라운드 17번홀(파3)에서 3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공은 프린지를 맞고 떨어져 김시우의 시야에서 사라졌고, 갤러리의 환호가 들린 뒤에야 그는 홀인원임을 알았다. 김시우의 홀인원은 기록이 집계되기 시작한 1981년 이후 디 오픈에서 나온 최장거리 홀인원이다. 이전 기록은 2001년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프랭크 리클리터(미국)가 ..

골프/PGA 2024.07.20

김민규, 디오픈 2라운드 공동 18위 맹활약 소식 및 한국 선수 3라운드 티타임

1. 김민규, 디오픈 2R 공동 18위 "컷 통과에 감사. 라면 먹고 주말 맞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김민규가 디오픈챔피언십(총상금 1800만 달러)에서 컷 통과에 성공했다. 김민규는 20일 스코틀랜드 로열트룬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2오버파 144타를 기록한 김민규는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2년 전 코오롱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디오픈에 처음 출전했던 그는 당시 컷 탈락했다. DP월드투어(전 유러피언투어) 2부투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김민규는 링크스코스에 맞서 1차 목표였던 컷 통과를 해냈다. 전반 2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고 9번..

골프/PGA 2024.07.20

톱랭커 무덤된 디오픈, 세계 ‘톱10’ 중 5명 컷 탈락

톱랭커 무덤된 디오픈, 세계 ‘톱10’ 중 5명 컷 탈락 우즈도 매킬로이도 디섐보도 컷오프 20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디오픈 2라운드 결과 세계랭킹 톱10 중 절반인 5명이 컷 탈락했다. 세계 20위로 넓혀도 절반인 10명이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톱랭커의 무덤이 된 것이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를 시작으로 4위 루드비그 오베리, 5위 윈담 클라크, 7위 빅토르 호블란, 9위 브라이슨 디섐보, 11위 사히스 티갈라, 12위 토미 플릿우드, 17위 김주형, 18위 토니 피나우, 19위 키건 브래들리 등이 짐을 쌌다. [ 디오픈 열린 로열 트룬에서 스러진 골프영웅들 : 골프는 인생 자체보다 더 인생 같은 것이다. ] 지난 18일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사..

골프/PGA 2024.07.20

한껏 구겨진 ‘골프 황제’의 자존심

한껏 구겨진 ‘골프 황제’의 자존심 우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도 컷 탈락 ‘굴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씁쓸한 분위기 속에 2024시즌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우즈는 20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에서 컷 탈락했다. 2라운드 중간 합계 14오버파 156타를 적어낸 우즈는 컷 통과 기준(6오버파)에 한참 모자랐다. 1, 2라운드 156타는 2015년 US오픈 이후 9년 만에 나온 굴욕의 스코어다. 이로써 우즈는 올해 4개 메이저 대회를 컷 탈락 3차례와 최하위 1차례로 마감했다.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는 72홀을 완주하긴 했으나 개인 최악의 스코어(16오버파 304타)를 작성했다. 2019년 이후 5년 만의 메이..

골프/PGA 2024.07.20

2024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라운드 김성현 공동 6위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맥 마이스너(미국) 김성현 공동 6위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달렸다. 김성현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천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23점을 획득한 김성현은 공동 6위에 올라 전날 공동 4위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권 성적을 유지했다. 이 대회는 각 홀의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다득점한 선수가 상위에 오르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글에 5점, 버디 2점을 주고 파는 0점이다. 보기는 1점을 깎고 더블보기 이하의 성적은 3점을 감점한다. 김성현은 5월 더 CJ컵 바이..

골프/PGA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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