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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174

2024 PGA 투어 윈덤챔피언십 조편성 및 티타임

2024 PGA 투어 윈덤챔피언십 조편성 및 티타임 이경훈, 앤드루 퍼트넘(미국), 폴 페레다(멕시코) 8일 밤 8시23분 1번 홀 임성재,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악사이 바티아(미국) 8일 밤 8시34분 10번 홀 김성현, 애런 배들리(호주), 맥 마이스터 (미국) 8일 밤 9시40분 1번 홀 김시우, 키건 브래들리, 루카스 글로버(이상 미국) 9일 새벽 1시54분 1번 홀 이경훈, 김시우, 임성재,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경훈은 8일 밤 8시23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 7131야드) 1번 홀에서 앤드루 퍼트넘(미국), 폴 페레다(멕시코)와 한 조로 1라운드를..

골프/PGA 2024.08.07

2024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8월 8일 ~ 12일 장소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 (파70·7천131야드) 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김시우, 김성현, 이경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 선수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정규대회 윈덤 챔피언십이 8일 시작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31야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70위 안에 들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포인트 확보가 시급한 한국 선수는 이경훈과 김성현이다. 이경훈은 2주 전 3M 오픈에서 시즌 세 번째 톱10에 들었지만 페덱스컵 포인트 398점으로 99위에 머물렀다. 3M 오픈에서 컷 탈락한 김성현..

골프/PGA 2024.08.06

[ 2024년 7월 22일 ] 남자골프 세계랭킹

[ 2024년 7월 22일 ]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3위 잰더 쇼플리, 3위 매킬로이 임성재 18위 김주형 20위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에서 선전한 임성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을 10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디오픈이 끝나고 22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4위보다 여섯 계단 위인 18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올라 상위 10명(공동 순위 포함)에게 주는 내년 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 디오픈에서 컷 탈락한 김주형은 17위에서 20위로 떨어졌다. 2년 만에 출전한 디오픈에서 공동 31위를 한 김민규는 242위에서 214위로 올라섰다. 디오픈에서 우승한 잰더 쇼플리(..

골프 2024.07.22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 잰더 쇼플리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최종 소식 쇼플리 6언더파 몰아치기 3타 차 우승 임성재 디 오픈 최종일 2언더파 ‘톱 10’ 로즈와 호셸 공동 2위, 셰플러 공동 7위잰더 쇼플리(미국)가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을 제패하며 이번 시즌 두차례나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쇼플리는 22일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쇼플리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빌리 호셸(미국·7언더파 277타)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자에게 주는 클라레 저그와 함께 상금 310만 달러(약 42억9천만원)를 받았다. 쇼플리는 지난 5월 PGA..

골프/PGA 2024.07.22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빌리 호셸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빌리 호셸 임성재 & 안병훈 공동 13위 11명이 4타차로 선두 추격하는 혼전 김시우, 대회 역사상 가장 먼 거리에서 홀인원 임성재와 안병훈이 폭우와 강풍이 휘몰아친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 골프대회 셋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와의 격차를 좁혔다. 임성재는 21일 스코트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뽑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셸(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차로 좁혔다. 잰더 쇼플리(미국), 샘 번스(미국) 등 6명이 중간 합계 3언더파 201타로 공동..

골프/PGA 2024.07.21

김민규, 디오픈 2라운드 공동 18위 맹활약 소식 및 한국 선수 3라운드 티타임

1. 김민규, 디오픈 2R 공동 18위 "컷 통과에 감사. 라면 먹고 주말 맞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김민규가 디오픈챔피언십(총상금 1800만 달러)에서 컷 통과에 성공했다. 김민규는 20일 스코틀랜드 로열트룬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2오버파 144타를 기록한 김민규는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2년 전 코오롱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디오픈에 처음 출전했던 그는 당시 컷 탈락했다. DP월드투어(전 유러피언투어) 2부투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김민규는 링크스코스에 맞서 1차 목표였던 컷 통과를 해냈다. 전반 2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고 9번..

골프/PGA 2024.07.20

제152회 디오픈 2라운드 라우리 단독 선두

제152회 디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김민규 , 왕정훈, 공동 18위 우즈·매킬로이 컷 탈락 김민규(23)와 왕정훈(28)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총상금 1천7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8위에 올랐다. 김민규와 왕정훈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2오버파 144타를 쳤다. 4명의 공동 7위와는 3타 차다. 이날 바람이 거세고 변화무쌍했던 탓에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10명에 불과했다. 한국오픈 우승으로 출전권을 얻은 김민규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적어냈다. 2번 홀(파4)과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김민규는 12번 홀(..

골프/PGA 2024.07.20

제152회 디오픈 2라운드 프리뷰 : 코스 세팅 & 타이거 우즈 컷 통과 여부

제152회 디오픈 2라운드 프리뷰 [ 컷오프와 싸우는 ‘디오픈의 톱랭커들’ ] 우즈 79타, 매킬로이 78타, 디섐보 76타, 오베리 75타 4대 메이저대회 중 가장 이변이 많은 게 디오픈이다. 날씨의 변수, 코스의 변수, 벙커의 변수 등 변수 투성이다. 19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1라운드부터 ‘이변의 디오픈’이 됐다. 컷 오프와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하는 톱랭커가 무척 많다. 일단 타이거 우즈(미국)가 8오버파 79타로 공동 138위에 머물러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버디는 2개 밖에 잡지 못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6개를 범하는 참담한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 (북아일랜드)의 스코어 카드도 처참하다. 버디는 1개에 그치고..

골프/PGA 2024.07.19

제152회 디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대니얼 브라운

제152회 디오픈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대니얼 브라운 셰플러 11위 송영한 이븐파 공동 18위 김주형·임성재·김시우 5오버파 공동 96위 우즈 ‘8오버파 79타’ '브라운이 누구야?' 19일 영국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골프 대회 1라운드가 끝나자 미디어 센터에서는 여기저기에서 '브라운이 누구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잉글랜드의 무명 선수 대니얼 브라운(29)이 6언더파 65타를 쳐 내로라하는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기 때문이다. 작년부터 DP월드투어에서 뛰는 브라운은 지난해 9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지만 세계랭킹 272위가 말해주듯 골프 전문 기자들한테도 낯선 무명 선수. 이 대회 직전에 참가한 제네시스 스..

골프/PGA 2024.07.19

메이저 2승, 올해 새로운 주인공 나올까?

메이저 2승, 올해 새로운 주인공 나올까? 디오픈 포함 메이저 2승은 15명 뿐 시즌 메이저 우승자 셰플러, 쇼플리, 디섐보 출격 10년 만에 디오픈 포함 메이저 2승 기록 달성 관심 우즈 3차례 달성 역대 최다 존스, 왓슨은 두 차례 매킬로이는 2014년 디오픈과 PGA 챔피언십 제패 한 시즌 디오픈을 포함해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거둔 선수는 역사상 15명에 불과했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2024시즌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에선 스코티 셰플러(마스터스), 잰더 쇼플리(PGA 챔피언십) 그리고 브라이슨 디섐보(US오픈)가 한 번씩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들 중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의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역사상 16번째 선수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남자 골프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

골프/PGA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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