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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175

2024 PGA 투어 스코티시 오픈 프리뷰

2024 PGA 투어 스코티시 오픈 프리뷰 매킬로이, 스코티시 오픈서 복귀 : '타이틀 방어 도전' 일시 : 7월 11일 ~ 14일 장소: 스코틀랜드 르네상스클럽 (파70) 출전 한국 선수 : 안병훈,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이경훈, 이정환, 박상현, 함정우 등 US오픈에서 또 1타 차로 우승을 놓치고 휴식기에 돌입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 출격한다. 매킬로이는 11일부터 스코틀랜드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에 출전한다. 지난달 열린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연달은 퍼팅 실수로 우승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에게 넘겨줬던 매킬로이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1..

골프/PGA 2024.07.08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3라운드 단독 선두 데이비스 톰프슨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데이비스 톰프슨 임성재 공동 21위, 김성현 공동 41위 임성재가 통한의 더블보기 한 개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임성재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더하는 바람에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대회 전 예상에서 파워랭킹 1위에 오른 우승 후보답게 2라운드까지 공동 4위를 달렸던 임성재는 사흘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17계단 하락한 공동 21위로 내려갔다. 21언더파 192타를 친 단독선두 데이비스 톰프슨(미국)과는 8타차로 멀어져 우승가능성은 희박해졌다. 17번홀(파5)에서 나온 티샷 실수가 ..

골프/PGA 2024.07.07

2024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2라운드 임성재 공동 4위

2024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판정충, 라이 임성재 공동 4위 김성현 공동 39위 이경훈 노승열은 컷 탈락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임성재(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주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임성재는 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4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작성한 임성재는 공동 4위를 달린다. 투온을 시도한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임성재는 6번과 8번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골라내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특히 6번홀에선 프린지에서 친 8.6m..

골프/PGA 2024.07.06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 단독 선두 헤이든 스프링어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헤이든 스프링어 : 꿈의 59타 기록, 12언더파 59타, 이글 2개와 버디 8개 ‘퍼펙트 플레이’ PGA투어 역대 14번째 ‘50대 타수’ 기록 임성재 , 김성현, 이경훈 5언더파 공동 27위 헤이든 스프링어(미국)가 ‘꿈의 59타’를 기록했다. 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에서 열린 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12언더파 59타를 쳤다.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대기록을 완성했다. PGA투어에서 50대 타수는 1977년 멤피스 클래식에서 알 가이버거(미국)가 처음 작성한 이후 이날 스프링어까지 모두 14차례 나왔다. 직전 기록은 캐머런 영(미국)이 지난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59타..

골프/PGA 2024.07.05

[ 디오픈 예선 ] 저스틴 로즈 본선 진출, 가르시아 탈락 소식

[ 디오픈 예선 ]저스틴 로즈 본선 진출, 가르시아 탈락 소식 저스틴 로즈 : “디 오픈이 얼마나 특별한지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한다.”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44·잉글랜드)가 예선전을 통과해 오는 18일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GC에서 열리는 제152회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 로즈는 3일 잉글랜드 서머셋의 버넘 & 버로우GC에서 열린 디 오픈 예선전에서 이틀 동안 66, 68타를 치고 공동선두에 올라 상위 4명에게 주는 본선 티켓을 따냈다. 예선전은 이날 영국 4개 지역에서 열렸고 각대회 4명씩, 예선통과자 16명을 가렸다. 2013 US오픈을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1승, 유럽 DP월드투어에서 11승을 거둔 로즈는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2018년 세계 1..

골프/PGA 2024.07.03

KPGA 상반기 12개 대회 결산

'KPGA 투어 상반기 종료' 12개 대회 속 탄생한 각종 기록들은? '최고령 우승' 최경주 '다승왕' 김민규 오는 11일 군산오픈으로 KPGA 하반기 시작 2024 시즌 KPGA 투어 상반기가 종료됐다.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지난 달 30일 종료된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까지 진행된 12개 대회 속에서 탄생한 다양한 기록들을 되짚어봤다. ◇ 우승자 총 11명 탄생, 다승자는 1명 우승자 부문이다. 상반기 12개 대회서 우승자는 총 11명 탄생했다. 이 중 다승자는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23.CJ)가 유일하다. 투어 첫 우승자는 2명이다. 개막전에서 우승한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하나은..

골프/KPGA 2024.07.02

2024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프리뷰

2024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프리뷰 일시 : 7월 4일 ~ 8일 장소 :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 한국 출전 선수 : 임성재, 이경훈, 김성현, 노승열 임성재, 역대 대회 우승자들 제치고 우승 후보 1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이 개막하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다. 그러나 상금 규모가 말해주듯 이 대회는 톱랭커가 거의 출전하지 않는 B급 대회다. 셋째 주 영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 오픈과 전초전 격인 둘째 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대비해 이름 꽤나 있는 선수들은 시차와 현지 적응을 위해 일찌감치 이동하기 때문이다. 우승 가뭄에 애가 타는 한국 선수들에겐 기회가 될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마침 PGA투어닷컴은 2일 존디어 ..

골프/PGA 2024.07.02

[ 2024년 6월 24일 ] 김주형, 세계랭킹 10계단 상승해 16위 기록

[ 2024년 6월 24일 ] 김주형, 세계랭킹 10계단 상승해 16위 기록 시즌 6승 셰플러 58주 연속 압도적인 1위 임성재 26위, 안병훈 30위, 김시우 46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주형이 세계 랭킹 16위가 됐다. 김주형은 24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로 2위를 차지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전을 벌여 패한 김주형은 지난주 세계 랭킹 26위에서 10계단이 오른 16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의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해 12월 11위다. 셰플러는 올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평균 17.62점을 기록해 58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달렸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9...

골프/PGA 2024.06.24

2024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 김주형 단독 선두

2024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김주형 단독 선두, 통산 네 번째 우승 도전 공동 2위 스코티 셰플러, 악샤이 바티아 임성재, 선두에 2타 차 공동 4위 캐머런 영 : 이글 2개, 버디 7개로 59타 '꿈의 타수' 기록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린다. 김주형은 23일 미국 코너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드(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2타를 친 김주형은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김주형은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8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

골프/PGA 2024.06.23

2024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 김주형 단독 선두

2024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김주형 단독 선두 공동 2위 스코티 셰플러, 콜린 모리카와, 악샤이 바티아 한국 남자골프 간판스타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 시즌 8개 시그니처 중 마지막 특급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주형은 22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 (파70·6,8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5개 버디를 골라내 5언더파 65타를 적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27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36홀 '노보기' 행진과 함께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2002년 6월 21일생으로 미국 현지 기준 22번째 생일을 맞이한 그는 골프장에서 생일을 자축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골프/PGA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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