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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191

2021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2라운드 임성재 공동 7위

2021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2라운드 소식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치고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2언더파 130타의 성적을 낸 임성재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교포 선수 제임스 한(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4언더파 128타로 5명이 공동 선두인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패트릭 캔틀레이, 브라이언 하먼, 오스틴 쿡, 피터 맬너티(이상 미국)와는 2타 차이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골프/PGA 2020.10.10

2021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우승 세르히오 가르시아

2021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최종소식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최종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19 2 피터 맬너티(미국) -18 3 J.T 포스턴(미국) -16 4 헨리크 놀란데르(스웨덴) 키건 브래들리(미국) -15 6 스콧 스털링스(미국) 타일러 맥컴버(미국) 찰리 호프먼(미국) 데니 매카시(미국) 크리스토퍼 벤투라(노르웨이) 캐머런 데이비스(호주) -14 T23 더그 김(미국) -10 T28 임성재(한국) -9 T37 김시우(한국) -6 T46 이경훈(한국) -4 ※ T는 공동 순위. 2017년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3년 6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오른 뒤 애틋한 가족 사랑이..

골프/PGA 2020.10.06

2021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2021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이경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 달러) 첫날 공동 17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경훈은 공동 17위로 한국인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 그룹과는 4타 차다. 찰리 호프먼, 지미 워커, 케빈 셔펠(이상 미국)과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나란히 8언더파 64타를 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연장전에서 무뇨스에게 석패해 이 대회 준우승을 거둔 임성재(22)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 줄..

골프/PGA 2020.10.02

2021 US오픈 1라운드 소식

2021 US오픈 1라운드 소식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이후 처음 출전한 US오픈 첫날을 무난하게 치러내 상위권 진입에 파란불을 켰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올해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적어냈다. 5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선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5타 뒤졌지만, 오버파 스코어가 쏟아진 난코스에서 공동 22위로 선전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년 차 임성재는 PGA투어에 입성한 뒤 US오픈 첫 출전이다. 2018년 2부투어에서 뛸 때 지역 예선을 거쳐 출전했던 첫 US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임성재는 마스터스를 빼고 디오픈, PGA챔피언..

골프/PGA 2020.09.18

PGA 투어 제120회 US오픈 프리뷰

PGA 투어 제120회 US오픈 프리뷰 한국 출전 선수 : 강성훈, 안병훈, 김시우, 임성재 총 4명 올해 두 번째 메이저 골프 대회 제120회 US오픈이 오는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다. 총상금 1천250만 달러(약 147억6천400만원)에 우승 상금 216만 달러(약 25억5천만원)가 말해주듯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명예와 거액의 상금을 한꺼번에 쥘 기회다. US오픈은 1974년 이후 늘 6월에 열렸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석 달 늦게 치러진다.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해 US오픈 역시 관객 입장은 허용되지 않는다. US오픈의 전통은 '코스와 싸움'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가장 잘 친..

골프/PGA 2020.09.16

2020 9월 첫째주 골프 소식 아칸소 챔피언십 페덱스컵 세계골프 랭킹

2020 9월 첫째주 골프 소식 1. 아칸소 챔피언십 ( 우승 언스트 ) 김세영(27)이 7개월 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복귀전에서 기대했던 우승은 놓쳤지만 정상급 경기력을 확인했다. 김세영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위(15언더파 198타)에 올랐다. 우승은 8언더파를 몰아쳐 3라운드 합계 20언더파 193타를 적어낸 오스틴 언스트(미국)에게 돌아갔다. 지난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와 게인브리지 LPGA 앳 보카리오 등 2경기만 치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에 머물렀던 김세영은 이번 대회가 7개월 만의 LPGA투어 복귀전이..

골프 2020.09.03

2020 PGA 투어 노던트러스트 우승 더스틴 존슨

2020 PGA 투어 노던트러스트 최종소식 ( 우승 더스틴 존슨 )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트러스트 최종순위 ※ T= 공동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더스틴 존슨(미국) -30 2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19 3 대니얼 버거(미국) -18 4 케빈 키스너(미국) 스코티 셰플러(미국) -17 6 욘 람(스페인) 웨브 심프슨(미국) -16 8 라이언 파머(미국) 러셀 헨리(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 -15 T29 이경훈 -10 T39 김시우 -9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우승 트로피와 세계랭킹 1위를 한꺼번에 되찾았다. 존슨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

골프/PGA 2020.08.24

2020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 김시우 공동 9위

2020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소식 김시우(25)가 7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둘째 날 공동 9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7천342야드)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추가해 7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라운드 공동 30위에서 2라운드 공동 9위로 순위를 21계단 끌어올렸다. 단독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과는 5타 차다. 존슨은 이날 11언더파 60타를 치고 중간합계 15언더파 127타를 기록, 전날 공동 20위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김시..

골프/PGA 2020.08.22

2020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 1라운드 소식

2020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 1라운드 소식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50만달러)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2차전 진출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시작하는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해리스 잉글리시, 캐빈 스트릴먼(이상 미국·7언더파 64타) 등 4명이 공동 선두로 나선 가운데 김시우는 공동 3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정규 시즌 페덱스 랭킹 82위로 1차전에 나선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70위 이내로 순위를 끌어올려야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1라운드 순위로 경..

골프/PGA 2020.08.21

주간 골프 소식 2020년 8월 18일 AIG 여자오픈 GS 칼텍스 매경오픈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1. AIG 여자오픈 골프여제 박인비(32)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를 발판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본격 복귀한다. 박인비는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 클럽(파72·6천756야드)에서 열리는 AIG 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 출전한다. AIG 여자오픈은 올해 44회를 맞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의 새 이름이다. 이 대회는 1994년 LPGA 투어에 합류했고, 2001년에는 메이저대회로 승격된 권위 있는 대회다. 메이저 승격 20주년을 맞는 올해는 여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열리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투어 일정이 대폭 조정됐기 때문이다. 올해 메이저대회는 AIG 여자오픈을 이어 9월 ANA 인스퍼레이션, 10월 K..

골프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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