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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174

2024 PGA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8월 29일 ~ 9월 2일 장소 : 이스트 레이크 GC 임성재·안병훈 2500만 달러 '쩐의 전쟁' 승선 최종 우승자 2500만 달러, 2위 1250만 달러 최종전 꼴찌해도 55만 달러 보너스 예약 10언더 확보 셰플러, 우승 도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49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이번 투어 챔피언십 결과로 2024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을 가리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끝난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며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는다. 페덱스컵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0언더파, ..

골프/PGA 2024.08.27

[ 2024년 8월 2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임성재 20위

[ 2024년 8월 2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잰더 쇼플리 임성재 20위, 김주형 22위 안병훈 34위, 김시우 49위 김시우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 톱50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2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8계단 상승해 49위에 자리했다. 김시우가 세계랭킹 톱50에 이름을 올린 것은 7월 초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직후 48위 이후 약 7주 만이다. 김시우는 이날 끝난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세계랭킹 포인트 10.4점을 획득했다. 총점이 117점으로 늘어났고 평점 2.2511을 기록해 48위 애덤 헤드윈(평점 2.2527)을 바짝 추격했다.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11..

골프/PGA 2024.08.26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자동 출전권 확보

임성재·김주형·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자동 출전권 확보 미국팀은 셰플러·쇼플리·모리카와 등 선봉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이 다음 달 열리는 미국과 세계 연합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26일(한국시간) 올해 프레지던츠컵에 나설 미국과 세계 연합 팀의 자동 출전권 획득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유럽을 뺀 세계 연합팀이 미국팀과 맞붙는 프레지던츠컵은 각 팀에서 12명이 출전하는데, 세계랭킹으로 6명을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 6명은 각 팀 단장이 뽑는다. 9월 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를 앞두고는 이날 막을 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종료 후 세계랭킹 상위 6명이 자동 선발됐다. 세계 연합 ..

골프/PGA 2024.08.26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 키건 브래들리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최종 소식 임성재·안병훈, PGA 투어 PO 최종전 진출, 김시우는 불발 PO 2차전 BMW 챔피언십 '막차' 탔던 브래들리, 우승으로 최종전행 임성재와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동반 진출했다. 임성재는 26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 대회 결과를 포함해 페덱스컵 랭킹 11위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는 상위 30명만 나설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 BMW 챔피언십은 PGA 투어 플레이오프 3개 대회 중 2차전으로, 지난주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

골프/PGA 2024.08.26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3라운드 김시우 공동 7위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키건 브래들리(미국) 김시우 공동 7위, 임성재 공동 9위 안병훈 공동 18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5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와 함께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다만 김시우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순위를 더 올려야 한다. 이 대회가 끝난 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투어 챔피언십 진출권..

골프/PGA 2024.08.25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임성재 공동 6위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애덤 스콧 임성재 공동 6위, 김시우 공동 8위 안병훈 공동 10위 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이틀째에도 상위권을 지켰다. 임성재는 24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4개도 적어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공동 6위로 주춤했다. 44세의 베테랑 애덤 스콧(호주)이 하루 동안 무려 9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 10위 임성재는 2번 홀과 3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골프/PGA 2024.08.24

2024 PGA 투어 BMW챔피언십 1라운드 임성재 공동 3위

2024 PGA 투어 BMW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키건 브래들리(미국) 임성재 공동 3위, 김시우 공동 7위 안병훈 공동 22위 임성재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에 오르는 좋은 출발을 했다. 임성재는 23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락의 캐슬파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애덤 스캇(호주), 알렉스 노렌(스웨덴),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이뤘다. 1~3번 홀에서 3홀 연속 버디로 출발한 임성재는 나머지 홀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로 1타를 더 줄였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0위인 임성재는 이날 좋은 위치를 선점해 6년 연속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김시우도 좋은 출발을 했..

골프/PGA 2024.08.23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조편성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조편성 소식 김시우, 맥스 호마(미국) 첫 조로 22일 저녁 10시25분 1번 홀 안병훈, 빅터 호블란 (노르웨이) 22일 저녁 11시 40분 임성재,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23일 새벽 0시10분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자정 티오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콜린 모리카와(미국) 23일 새벽 2시20분 티오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인 BMW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이 투어 사상 최장 전장인 파72 8130야드 코스에서 개최된다.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의 한국 선수 3명이 올해 최고 선수 50명이 겨루는 이 대회에 출전한다. 페덱스컵 포인트 44위 김시우가 22일 밤 10시25분 미국 콜로라도 캐슬록의 캐슬파인..

골프/PGA 2024.08.22

2024 PGA 투어 PO 2차전 BMW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8월 22일 ~ 26일 장소 :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 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임성재, 6년 연속 최종전 정조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상위 50명만 출전하는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은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다. PGA 투어 대회가 이곳에서 열리는 것은 2006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 디 인터내셔널 이후 18년 만이다. 이 코스는 PGA 투어 대회 사상 가장 긴 전장을 자랑한다. 그러면..

골프/PGA 2024.08.20

PGA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권 희비 교차

PGA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권 경쟁 희비 교차 한국선수는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통과 던랩, 호블란, 로즈, 에릭 콜, 브래들리, 데이비스 등 순위 도약 2차전 진출 김주형, 제이크 냅, 맥킨지 휴즈, 저스틴 로즈는 1차전 탈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순위가 요동치면서 2차전 출전권 경쟁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으로 50위 밖이었던 페덱스컵 랭킹을 확 끌어올려 플레이오프를 이어간 선수도 여럿이다. 작년 플레이오프 챔피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공동 2위를 차지해 페덱스컵 랭킹 57위에서 16위로 수직 상승, 플레이오프 2년 연속 우승의 불씨를 살려냈다. 페덱스컵 랭킹 67위였던 닉 던랩(미국)도 공동 5위로 선전을 펼친 덕분에 페덱스컵 랭킹 48위로 ..

골프/PGA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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