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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33

토트넘, 빗셀 고베에 친선전 3-2 승리

'손흥민 골맛' 토트넘, 빗셀 고베에 친선전 3-2 승리 손흥민! 득점포 가동 후 MOM 선정+평점 8점 토트넘 선수단,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통해 한국 방문 손흥민(토트넘)이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7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빗셀 고베를 3-2로 꺾었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둔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빗셀 고베는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J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이다. '캡틴'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3분 역전 골을 기록한 뒤 후반 16분 그라운드를 나왔다.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달려 들어온 손흥민은 브..

축구 2024.07.27

이승우, 전북 입단

이승우, '강등 위기' 전북 입단 "한국 최고가 되겠다" K리그 최고 인기 스타 이승우가 강등 위기에서 허덕이는 K리그1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전북 구단은 24일 "K리그 최정상 공격수 이승우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합의 하에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계약기간은 4년 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전북이 수원FC에서 이승우를 영입하고, 수원FC는 전북 골키퍼 정민기 영입과 강상윤의 임대 계약을 1년 연장하는 조건으로 성사됐다. 이승우는 구단을 통해 "전북은 K리그 최고의 팀이다. 나 역시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고 한국 최고(선수)가 되겠다"며 "전주성의 열기와 전북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이젠 내게 쏟아 달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1998년생 이승우..

축구 2024.07.24

이승우의 아름다운 작별 : 장문 손편지로 감사 전해

이승우 정성 미쳤다! '장문의 손편지' 아름다운 작별 "사랑받는 선수로 만들어 줘 진심 감사"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를 떠나 전북 현대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한 이승우가 팬들에게 손편지로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승우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수원FC에 온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항상 박수치며 제 이름을 불러주시던 팬분들 덕분에 2년 7개월간 그 어떤 선수보다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K리그에 처음 올 때 많은 걱정과 우려의 시선이 있었다. 어떠한 의심도 하지 않고 저를 믿고 신뢰해준 수원FC 구단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인사한 뒤 "외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고향인 수원으로 돌아와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더 성장..

축구 2024.07.23

토트넘, 아시아 투어 시작

토트넘, 아시아 투어 시작 뮌헨 '골잡이' 해리 케인도 불참 '옛 토트넘 콤비' 손흥민-케인 재회 불발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2)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선수단이 '아시아 투어'를 위해 출발했다.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던 동료 로드리고 벤탕쿠르는 명단에서 빠졌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아시아 투어에 나설 31명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손흥민을 필두로 티모 베르너, 히샤를리송, 에메르송 로얄, 이브 비수마, 벤 데이비스, 데얀 쿨루세브스키 등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하지만 아시아 투어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다. 토트넘은 "프레이저 포스터는 골절 부상으로 팀에 남아 재활하고 있다. 벤탕쿠르, 지오바니 로셀..

축구 2024.07.23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축구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축구 황희찬, 브리스틀과 연습경기서 골 맛 손흥민, 두 차례 골 기회 무산 전북, 울산 2-0 잡고 강등권 탈출 박차 강원, 제주 4-0 대파 1. 황희찬, 브리스틀과 연습경기서 골 맛 울버햄프턴, 브리스틀 상대로 3-0 승리 최근 인종차별을 당한 황희찬 (울버햄프턴)이 연습경기 득점포로 마음속 응어리를 조금이나마 덜어냈다. 황희찬은 20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콤프턴 파크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열린 브리스틀 시티(잉글랜드)와의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득점포를 터트리며 울버햄프턴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앞서 황희찬은 지난 16일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치러진 코모 1907(이탈리아)과 연습경기 도중 상대 선수로부터 '재키 챈'이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 이에 격분한..

축구 2024.07.21

스페인, FIFA 랭킹 3위로 5계단 상승

‘유로 2024 제패’ 스페인, FIFA 랭킹 3위로 5계단 상승 아르헨, 계속 1위 유지 한국 23위유로 2024를 제패한 스페인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FIFA는 18일 최신 FIFA 랭킹을 발표했다. 2024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 및2022 카타르월드컵까지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지난달과 변함없이 1위를 지켰다. 2위 프랑스도 순위가 바뀌지 않았다. 3위는 유로 대회에서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차지했다. 지난달 랭킹 8위였던 스페인은 유로 2024에서 7전 전승으로 105.67점을 보태 1835.67점으로 5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달 5위였던 잉글랜드가 유로 2024 결승까지 오르며 24.38점을 보태..

축구 2024.07.18

신나영, 미국 USL 슈퍼리그 렉싱턴 입단

여자축구 신나영, 미국 USL 슈퍼리그 렉싱턴 입단 소식 전가을·지소연 이어 미국 무대 진출 3호 여자축구 WK리그 화천 KSPO의 센터백 신나영(24)이 올해 출범하는 미국 프로리그 USL 슈퍼리그의 렉싱턴 SC 유니폼을 입는다. 신나영의 매니지먼트사인 워프코퍼레이션은 17일 "신나영이 렉싱턴SC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신나영은 현역 은퇴한 전가을(전 웨스턴 뉴욕 플래시), 그리고 지소연(시애틀 레인)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미국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신나영이 뛰게 되는 렉싱턴SC는 USL 슈퍼리그 소속이다. 8개 팀이 참가하는 USL 슈퍼리그는 오는 8월 처음 시작하는 미국 여자축구 1부리그로 기존 1부리그인 미국여자축구리그(NWSL)와 '양대 리그 체재'를 이루게 된다. 춘추제..

축구 2024.07.17

음바페,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 선수 됐다

음바페,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 선수 됐다. 8만 관중 앞에서 성대한 입단식 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었다. 음바페는 향후 5시즌 동안 레알에서 뛸 것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를 환영했고, 음바페는 향후 5시즌 동안 우리 구단에서 뛴다는 계약에 서명했다. 계약 후 음바페는 경기장 모형, 시계,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9번이 적힌 셔츠를 받았다"라며 음바페 영입을 공식화했다. 구단은 곧바로 음바페의 레알 입단식을 진행했다. 음바페는 레알 입단식에 앞서 사니타스 라 모랄레하 대학 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무난하게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의 레알 입단식 및 계약 서명식 등의 행사가 16일에 열린다는 소식은 이전부터 나왔다. 레알은..

축구 2024.07.17

팀 K리그 '팬 일레븐' 확정

팀 K리그 '팬 일레븐' 확정 소식 이승우 최다득표 이승우 4만8천86표 1위, 린가드 4만6천792표 2위 이승우(수원FC)가 오는 31일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잉글랜드)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맞붙는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14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실시한 팬 투표에서 이승우가 44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4만8천86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승우에 이어 제시 린가드(서울·4만6천792표)와 황재원(대구·4만5천409표)이 득표 수 2, 3위에 올랐다. 프로연맹 기술위원회(TSG)는 팀 K리그 '팬 일레븐'(공격수 3명-미드필더 3명-수비수 4명-골키퍼 1명) 선정을 위해 K리그1..

축구 2024.07.16

피날리시마 2025 야말 vs 메시 대전 예정

코파 아메리카 2024 우승팀 아르헨티나 vs 유로 2024 우승팀 스페인 대결 피날리시마 2025 야말 vs 메시 대전 예정 디 마리아, 코파 우승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 메시의 라스트 댄스, 우승으로 해피 엔딩 GK 마르티네스, 아르헨 국대 데뷔 후 나선 모든 대회서 '우승' 나바스, 스페인 축구 역사 쓰고 화려한 피날레 1. '바르사 전설과 미래' 메시 vs 야말 역사적 맞대결 성사! '아르헨vs스페인' 피날리시마 2025년 개최 예정 바르셀로나의 전설과 미래가 한 경기장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15일 유럽과 아메리카 두 대륙의 최강자가 가려졌다. 이날 스페인은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이어 아르헨티나도 콜..

축구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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