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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74

2024/25 유럽 축구 리그 개막

2024/25 유럽 축구 리그 개막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 분데스리가, 리그1 “FC바르셀로나가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공격수를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의 질주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14일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의 우승 경쟁 구도를 이렇게 전망했다. 라리가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 랭킹 ‘톱5’(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중 가장 빠른 16일에 새 시즌을 시작한다. 레알 마드리드(레알)는 2023~2024시즌에 라리가 역대 최다인 36번째 우승을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ESPN이 ‘치명적인 공격수’로 언급한 선수는 레알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킬리안 음바페다..

축구 2024.08.14

K리그1 26라운드 MVP 이상헌 선정

K리그1 26R MVP 이상헌 선정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이상헌(강원) 베스트 팀: 강원 베스트 매치: 포항(1) vs (2)서울 베스트11 FW: 이상헌(강원), 무고사(인천), 아사니(광주) MF: 이기혁(강원), 마사(대전), 이승모(서울), 황문기(강원) DF: 강투지(강원), 요니치(인천), 야잔(서울) GK: 조현우(울산) 강원 이상헌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상헌은 9일(금)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강원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강원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상헌은 전반 추가시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19분에는 오른발 발리슛을 성공..

축구 2024.08.14

[ K리그 1 ] 생소한 '4파전' 살떨리는 '1점차' 경쟁

생소한 '4파전' 살떨리는 '1점차' 경쟁 강원 양민혁, 7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 전북 김정훈, 7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최근 몇 년 동안의 K리그1(프로축구 1부리그)은 한 팀의 독주 또는 두 팀의 2파전으로 순위 싸움이 전개됐다. 그리고 그 끝에 왕좌를 차지하는 팀은 울산 HD 또는 전북 현대였다. 하지만 올해는 양상이 다르다. 시즌의 약 4분의 3이 진행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우승 레이스의 향방을 알 수 없다. 심지어 1~4위가 한 경기 만에 뒤집힐 정도로 촘촘한 격차를 유지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낯선 K리그1이다. 38라운드를 치르는 K리그1이 14일 현재 26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1위 강원FC(승점 47)-2위 김천 상무(승점 46)-3위 울산 HD(승점 45)-4위 포항 ..

축구 2024.08.14

유럽축구클럽 최고 사령탑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선정

유럽축구클럽 사령탑 '톱50' 선정, 1위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레알 마드리드의 안첼로티 2위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이 3위 아스널 아르테다 4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지휘하는 페프 과르디올라(53) 감독이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유럽 클럽' 최고의 사령탑으로 뽑혔다. ESPN은 13일 "많은 엘리트 사령탑이 자리를 이동하거니 휴식을 선택했다"며 "누가 현재 최고의 사령탑인지를 선정했다. 사령탑 경력의 후반기에 접어들었거나 새롭게 떠오르는 지도자들 50명을 망라해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ESPN은 ▲ 지도력(20점) ▲ 축구 스타일(20점) ▲ 선수 관리(20점) ▲ 소통(20점) ▲ 업적(10점) ▲ X팩터(저조한 결과에서 회복할 수 있는..

축구 2024.08.13

ESPN이 선정한 21C 亞 최고 축구 선수는 손흥민

ESPN이 선정한 21C 亞 최고 축구 선수는 SON "다른 선수와 차원 달라" 천상천이란게 이런걸까. 손흥민에 대한 글로벌 평가도 하늘을 향하고 있다. 글로벌 'ESPN'은 지난 7월 26일 21세기 아시아 선수 랭킹을 공개했다. 한국 선수는 손흥민이 4위로 축구 선수 중 가장 위에 위치했다. 3위는 스즈키 이치로(야구), 2위는 야오밍(농구), 1위는 매니 파퀴아오(복싱)만이 손흥민의 위에 랭크됐다. 토트넘은 지난 2015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던 손흥민을 영입했다. 당시 기준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399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함부르크를 통해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손흥민은 2010-2011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 합류해 조금씩 존재감을 발휘했다...

축구 2024.08.08

[ 2024 파리올림픽 ] 여자 축구 세계 최강 미국·브라질, 올림픽 결승서 맞대결

[ 2024 파리올림픽 ] 여자 축구 세계 최강 미국·브라질, 올림픽 결승서 맞대결 브라질, 우승 후보 스페인 4-2로 꺾고 결승 진출 독일에 1-0 신승 거둔 미국과 11일 결승 맞대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축구 결승전에서 세계 최강 미국과 브라질이 맞붙는다. 브라질은 7일 오전 4시 프랑스 마르세유의 오랑주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스페인에 4-2 승리를 거뒀다. 앞서 리옹에서 열린 4강전에선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미국이 독일에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 대진이 완성됐다. 브라질 여자 축구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위로, 남자 축구만큼은 아니지만 세계적인 강팀으로 평가받는 팀이다. 지난 2007년 FIFA 중국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남미 국가들..

축구 2024.08.07

코리아컵 4강전 대진 확정: 제주 vs 포항, 광주 vs 울산

코리아컵 4강전 대진 확정 제주-포항 '2년 연속 맞대결' 광주는 울산과 4강서 '사제 대결' 8월 21일 1차전·28일 2차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가 2년 연속 코리아컵 4강에서 맞붙는다. 또 광주FC는 울산 현대는 '사제 대결'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대진 추첨을 펼쳤다. 추첨 결과 4강 대진은 제주-포항, 광주-울산의 대결로 결정됐다. 코리아컵 4강 1차전은 21일, 2차전은 28일 펼쳐진다. 대망의 결승전은 11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코리아컵 4강 대진은 말 그대로 '풍부한 스토리'를 품게 됐다. 우선 제주와 포항은 2년 연속 코리아컵 4강에서 맞붙는다. 제주와 ..

축구 2024.08.06

뮌헨, 토트넘에 2-1 승리

뮌헨, 토트넘에 2-1 승리 후반전에 김민재 주장 완장 손흥민과 '태극전사 주장 대결' 서울월드컵경기장 펼쳐진 '태극전사 맞대결'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철기둥' 김민재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캡틴' 손흥민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뮌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팀 K리그에 4-3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뮌헨과 두 번째 경기에서 패하며 1승 1패로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수 주축인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과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맞대결로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둘 다 선발로 출전해 창과 방패의 대결을 펼친 가운데 손흥민은 75분을 ..

축구 2024.08.04

이영준, 스위스 그라스호퍼 입단

장신 공격수 이영준, 스위스 그라스호퍼 입단 U-20, U-23 대표팀 골잡이 "유럽은 완전히 새로운 도전"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장신 공격수 이영준(21)이 스위스 리그를 통해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는 30일 "K리그 수원FC의 중앙 공격수 이영준을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발표했다. 이어 "한국 19세 이하(U-19), 20세 이하(U-20),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국제 무대 경험도 쌓았다"며 "큰 키(192㎝)를 바탕으로 좋은 피지컬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이영준은 팀에 완벽히 부합하는 선수다. 많은 잠재력을 가진 젊은 선수고, 이미 기량이 검증되기도 했다"고 기대했다. 이영준은 구단을 통해 "팀에 합류해 ..

축구 2024.07.30

양민혁, 토트넘 입단 확정

'18세 공격수' 양민혁, 토트넘 입단 확정 '손흥민과 한솥밥' "국내서 유럽 직행한 한국 선수 중 최고 이적료" 내년 1월 토트넘 합류 양민혁 "올 시즌 K리그1 우승하고 싶어. MVP나 영플레이어상 받고파"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젊은피' 양민혁(18)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는다. 강원FC는 28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토트넘과 양민혁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토트넘 구단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며 양민혁의 영입 사실을 공개했다. 강원 김병지 대표는 양민혁의 계약 조건에 대해 비밀 유지 조항이라며 세부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유럽 무대에 직행한 한국인 선..

축구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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