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 274

[ 2024년 8월 25일 ] 해외 축구 소식

[ 2024년 8월 25일 ] 해외 축구 소식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리그 데뷔골 바르사, 빌바오 2-1 꺾고 개막 2연승 홀란, 또 해트트릭…맨시티서 101경기 뛰고 94골, 개막 2경기 만에 4골 신고 마인츠, 독일 개막전서 베를린과 1-1 무승부 슈투트가르트팀, 프라이부르크에 1-3 역전패, 정우영은 결장 1.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 리그 데뷔골 장신 공격수 이영준(21·그라스호퍼)이 경기 시작 42초 만에 골망을 흔들어 스위스 프로축구 슈퍼리그 데뷔전부터 득점을 신고했다. 이영준은 25일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025 스위스 슈퍼리그 5라운드 시옹과 홈 경기 시작 42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축구/해외축구 2024.08.25

2024-25 EPL 2라운드 토트넘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4-0 승리

2024-25 EPL 2라운드 토트넘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4-0 승리 손흥민, 경기 최고 ‘평점 9점+MOTM’ 선정 SON톱 나선 손흥민, 시즌 1·2호골 '찰칵' EPL 통산 122번째 골 역시 손흥민(32)이다. 최근 자신을 향해 거센 비판이 쏟아져 나왔지만 멀티골을 터트리며 보란 듯이 잠재웠다. 더불어 경기 최고 평점을 부여받으며 최우수선수(MOTM)로 선정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4-0으로 승리했다. 지난 레스터 시티와의 개막전 이후 손흥민을 향해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손흥민이 더이상 선발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고 심지어는 방..

축구/EPL 2024.08.25

2024 K리그1 28라운드 서울 전북 대구 승리 소식

2024 K리그1 28라운드 서울 전북 대구 승리 소식 서울, 선두 강원 2-0 완파하고 3위 점프 전북, 인천 꺾고 최하위 탈출 대구, 포항에 2-1 승리 '9위로 점프' 포항은 3년 만에 4연패 수모 프로축구 FC서울이 선두 강원FC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 제대로 상승세를 탄 서울은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서울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두 강원FC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31분 이승모가, 전반 40분 제시 린가드가 골을 기록했다. 서울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5연승을 달렸다. 강원 역시 이날 경기 전까지 4연승을 달리며 5연승에 도전했으나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이 멈췄다. 서울은 승점 45(13승 6무 9패)로 울산과 승점에..

축구/K리그 2024.08.24

2024-2025시즌 리그1 PSG 몽펠리에와 2라운드 6:0 대승의 마침표를 찍은 이강인 선수

2024-2025시즌 리그1 PSG 몽펠리에와 2라운드 이강인 2경기 연속골 소식 PSG 이강인, 개막 2경기 연속골 교체투입 20분만에 무력시위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개막 두 경기 연속골을 폭발했다. 이강인은 2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1 몽펠리에와 2라운드에서 후반 37분 PSG가 6-0으로 앞서나가게 하는 골을 넣었다. 르아브르와의 개막전(PSG 4-1 승)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이강인은 이로써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으나 팀이 5-0으로 앞서던 후반 17분 우스만 뎀벨레 대신 교체 투입되더니 20분 만에 골맛을 봤다. 올 시즌 어느 때보다 치열한 주전 경쟁이 펼쳐지는 PSG에서 살..

축구 2024.08.24

박항서, 한국인 스포츠 감독 첫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 수상

박항서, 한국인 스포츠 감독 첫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 수상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국제비영리단체가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인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The Brand Laureate Awards)를 받는다.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DJ매니지먼트는 오는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박 감독이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를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DJ매니지먼트에 따르면 한국인 스포츠 감독이 이 상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는 2005년 미국에서 설립돼 현재 호주에 본사를 둔 브랜드 기반 비영리 단체 세계브랜드재단(TWBF)에서 주관한다. 그동안 리오넬 메시,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해리슨 포드, 톰..

축구 2024.08.21

축구국가 대표팀, 외국인코치 2명 선임

축구국가 대표팀, 외국인코치 2명 선임 축구대표팀 수석코치 겸 전술 코치에 포르투갈 출신 아로소 전술분석 코치에 같은 나라 출신 마이아 피지컬 코치는 차후 보강 파울루 벤투 감독을 10년 가까이 보좌한 포르투갈 출신 수석코치가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돕는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호의 수석코치겸 전술 코치로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아로소(52) 코치를, 전술분석 코치로 같은 나라 출신의 치아구 마이아(40) 코치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로소 수석코치는 포르투갈 대표팀을 비롯해 다수의 포르투갈 1부 구단에서 지도자로 활약했다. 명문 스포르팅CP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0년부터는 포르투갈 대표팀 코치로 일하며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12 4강,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

축구 2024.08.21

맨시티 포든, PFA '올해의 선수' 수상

맨시티 포든, PFA '올해의 선수' 수상 영플레이어 파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공격의 핵 필 포든이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PFA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포든을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포든은 지난 시즌 맨시티가 역사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를 달성하는 데 앞장섰다. 리그에서 19골 8도움을 기록한 포든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5골 3도움을 보태는 등 2023-2024시즌 공식전을 통틀어 27골 12도움을 올렸다. 포든은 PFA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엘링 홀란, 로드리(이상 맨시티),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 콜 파머(첼시),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를 제쳤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는 ..

축구 2024.08.21

UCL PO 1차전 보되, 즈베즈다에 승리

즈베즈다, UCL PO 1차전 1-2로 져 황인범은 어시스트 작성 풀백 설영우도 풀타임 소화 29일 2차전 뒤집어야 UCL 본선행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어시스트를 작성하고 측면 수비수 설영우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의 한 골 차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즈베즈다는 21일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에 1-2로 졌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29일 오전 4시 안방인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꼭 승리해야 UCL 본선행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지난 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선 황인범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입..

축구 2024.08.21

7월 이달의 선수상 양민혁 선수

7월 K리그는 '양민혁 천하!' 역대 최연소 '이달의 선수상' 수상 영플레이어·이달의 골에 이어 이달의 선수까지 '최초 3관왕'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초신성 공격수' 양민혁(18)이 7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으면서 개인상 3관왕(영플레이어·이달의 골·이달의 선수)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양민혁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7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7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1∼25라운드 활약을 기준으로 결정했다. 후보에는 양민혁, 세징야(대구), 오베르단(포항), 티아고(전북)가 이름을 올렸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수훈 선수(MOM),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

축구/K리그 2024.08.20

2024/25 EPL 시즌 첫 경기 : 토트넘, 레스터와 1-1 무승부

2024/25 EPL 시즌 첫 경기 : 토트넘, 레스터와 1-1 무승부 손흥민, 개막전 92분 뛰었으나 침묵 전반 압도한 토트넘, 포로 선제골 레스터는 후반 바디 동점골로 반격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10번째 시즌 첫 경기에서 풀타임 가까이 소화한 가운데 팀은 승격팀 레스터시티와 비겼다. 손흥민은 20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4-2025 EPL 1라운드 원정 경기에 토트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 후반 추가 시간 2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2015-20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토트넘은 이 경기로 EPL 10번째 시즌이자, 이전 독일 분데스리가 경력을 더하면 유럽 1군 무대에서의 15번째 시즌을 열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축구/EPL 2024.08.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