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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31

레버쿠젠 슈퍼컵 우승

레버쿠젠 또 ‘새 역사’ 썼다 창단 첫 獨 슈퍼컵 우승 타이틀까지 슈투트가르트,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 무릎 축구대표팀 공격수 정우영(24)이 결장한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가 레버쿠젠과 2024 독일축구협회(DFL)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다. 슈투트가르트는 18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2024 DFL 슈퍼컵 결승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무릎을 꿇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는 정우영은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슈퍼컵은 직전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팀이 단판으로 맞붙는 대회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을 모두 우승하면서 올해에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차지한 슈투트가르..

축구 2024.08.18

[ 2024-20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에 역전승

바르셀로나, 라리가 개막전 2-1 역전승 플리크 감독 '라리가 데뷔전'서 발렌시아 상대로 승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가 멀티골을 폭발하며 한지 플리크 감독에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데뷔전 승리'를 선물했다. 바르셀로나는 18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24-20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과 결승골을 잇달아 터트린 레반도프스키의 원맨쇼를 앞세워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5월 말 바르셀로나와 2026년 6월 30일까지 계약한 플리크 감독은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맛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앞서 플리크 감독은 프리시즌 동안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2-2 비긴 뒤 승부차기 4-1 승),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2..

축구 2024.08.18

[ 2024 K리그 27라운드 ] 전북 대전 승리

대전·전북, 극장골 몸부림, 권창훈·구텍 결승골 최하위 전북, 포항 2-1 격파, 부상 복귀 권창훈 7개월만의 데뷔전서 결정적 골 11위 대전도 인천에 2-1 승리, 구텍 추가시간 행운 섞인 발리골 프로축구 K리그1 순위표 밑바닥의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이 나란히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골을 터뜨리며 승리했다. 전북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54분에 터진 권창훈의 결승골로 포항에 2-1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2연패는 끊어냈으나 이어 끝난 경기에서 11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인천 유나이티드에 승리하면서 최하위(승점 26)에 머물렀다. 올 초 수원 삼성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권창훈은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전열에서 오래 ..

축구/K리그 2024.08.18

[ 2024/25 EPL 1라운드 ] 맨유, EPL 개막전서 풀럼 1-0 제압

맨유, EPL 개막전서 풀럼 1-0 제압 이적생 지르크제이 결승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개막전에서 풀럼을 따돌렸다. 맨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조슈아 지르크제이의 선제 결승포에 힘입어 풀럼을 1-0으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차지했으나 리그에선 8위에 그쳤던 맨유는 새로운 시즌을 승점 3으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지르크제이가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맨유에 승리를 안겼다. 2001년생으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볼로냐(이탈리아) 등에서 뛰었던 지르크제이는 맨유가 이적료 ..

축구/EPL 2024.08.17

이강인, 3분 만에 리그1 '전체 1호골'

이강인, 3분 만에 리그1 '전체 1호골' PSG, 르아브르 4-1 완파 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개막 축포'로 화끈하게 시작했다. 이강인은 17일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4-2025 리그1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분 0-0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폭발했다. 프랑스 프로축구의 '1강' PSG로 이적한 지난 시즌 리그에서 3골 4도움, 공식전 5골 5도움을 올렸던 이강인의 이번 시즌 첫 득점포다. 특히 PSG와 르아브르의 이날 경기는 이번 시즌 리그1의 문을 여는 첫 경기로, 이강인은 리그 전체 개막 '1호 골'의 주인공도 됐다. 팀의 간판스타이자 핵심 공격수였던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떠나면서..

축구 2024.08.17

포체티노, 미국 감독 부임 합의 완료

포체티노, 미국 감독 부임 합의 완료 “2026 월드컵 이후 연장 옵션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첼시 감독이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축구 전문 매체 ‘멘인블레이저(Men in Blazers)’ ‘365SCORES’ 등은 1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 토트넘, PSG, 첼시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다음 미국 대표팀 감독을 맡기로 합의했다”면서 “영입은 끝났다. 미국이여 기뻐하라, 진짜 코치가 있다”고 전했다. 멕시코의 축구 전문가 페르난도 에스퀴벨도 SNS를 통해 “포체티노는 2026년까지 미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는데 구두로 동의했으며, 연장 옵션도 포함됐을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달 2024 코파아메리카에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

축구 2024.08.15

월드컵 3차 예선 1-2차전 장소 및 시간 확정

월드컵 3차 예선 1-2차전 장소 및 시간 확정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v🇵🇸#팔레스타인 09.05(목) 20:00 🏟서울월드컵경기장 🇰🇷v🇴🇲#오만 09.10(화) 23:00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 홍명보호 코치진 구성 마무리 단계 9월 예정된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 2차전 일정이 확정됐다. 1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9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3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오만과의 2차전은 한국시간 9월 10일 오후 11시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는 3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 오..

축구 2024.08.15

2024/25 유럽 축구 리그 개막

2024/25 유럽 축구 리그 개막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 분데스리가, 리그1 “FC바르셀로나가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공격수를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의 질주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14일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의 우승 경쟁 구도를 이렇게 전망했다. 라리가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 랭킹 ‘톱5’(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중 가장 빠른 16일에 새 시즌을 시작한다. 레알 마드리드(레알)는 2023~2024시즌에 라리가 역대 최다인 36번째 우승을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ESPN이 ‘치명적인 공격수’로 언급한 선수는 레알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킬리안 음바페다..

축구 2024.08.14

K리그1 26라운드 MVP 이상헌 선정

K리그1 26R MVP 이상헌 선정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이상헌(강원) 베스트 팀: 강원 베스트 매치: 포항(1) vs (2)서울 베스트11 FW: 이상헌(강원), 무고사(인천), 아사니(광주) MF: 이기혁(강원), 마사(대전), 이승모(서울), 황문기(강원) DF: 강투지(강원), 요니치(인천), 야잔(서울) GK: 조현우(울산) 강원 이상헌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상헌은 9일(금)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강원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강원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상헌은 전반 추가시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19분에는 오른발 발리슛을 성공..

축구 2024.08.14

[ K리그 1 ] 생소한 '4파전' 살떨리는 '1점차' 경쟁

생소한 '4파전' 살떨리는 '1점차' 경쟁 강원 양민혁, 7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 전북 김정훈, 7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최근 몇 년 동안의 K리그1(프로축구 1부리그)은 한 팀의 독주 또는 두 팀의 2파전으로 순위 싸움이 전개됐다. 그리고 그 끝에 왕좌를 차지하는 팀은 울산 HD 또는 전북 현대였다. 하지만 올해는 양상이 다르다. 시즌의 약 4분의 3이 진행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우승 레이스의 향방을 알 수 없다. 심지어 1~4위가 한 경기 만에 뒤집힐 정도로 촘촘한 격차를 유지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낯선 K리그1이다. 38라운드를 치르는 K리그1이 14일 현재 26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1위 강원FC(승점 47)-2위 김천 상무(승점 46)-3위 울산 HD(승점 45)-4위 포항 ..

축구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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