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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743

U-18 박계원호 공식 출범 : 야구 대표팀 선수 선발 완료

U-18 박계원호 공식 출범 부산고 박계원 감독, 고교 맡자마자 2회 우승 명장 2024 아시아 대회서 대만, 일본과 한판 승부 韓 야구 대표팀 선수 선발 완료, 특급유망주 정우주-정현우-김태형 등 합류 박계원호가 공식 출범했다. 이번 2024 아시아선수권에 출범할 고교야구 대표팀이다. 최근 한국 고교야구 대표팀은 일본이나 대만에게 하염없이 밀리고 있다. 특히, 지난 세계대회에서는 대만에게 황준서, 김택연, 전미르를 내고도 투수 1명에게 완봉패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번 박계원호는 이를 설욕하기 위해서 최강의 멤버를 꾸렸다. 이번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박계원 감독은 부산고를 맡자마자 봉황대기와 황금사자기 우승컵을 가져온 고교 야구 명장이다. 일단, 투수진이 정말 좋다. 강속구 투수와 운영형 투수..

야구 2024.07.17

아메리칸리그, MLB 올스타전 승리

아메리칸리그, MLB 올스타전 승리 '결승 투런' 두란 MVP 내셔널리그 오타니는 2회 선제 3점 홈런, 팀 패배로 빛바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AL)가 내셔널리그(NL)를 상대로 승리하고 지난해 패배를 설욕했다. AL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올스타전에서 5회 터진 재런 두란(보스턴 레드삭스)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NL에 5-3으로 역전승했다. 올스타전에서 9연승을 이어가다가 지난해 NL에 2-3으로 패해 연승이 끊겼던 AL은 최근 11차례 올스타전에서 10승 1패의 절대 강세를 이어갔다. AL은 역대 올스타전 전적 48승 2무 44패로 우위를 유지했다. 경기의 침묵을 깬 선수는 '슈퍼스타' 오..

야구/MLB 2024.07.17

KIA 타이거즈, 장기적 안목으로 외야수 예진원 영입

KIA 타이거즈, 장기적 안목으로 외야수 예진원 영입 키움서 방출당한 외야수 예진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최근 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당한 외야수 예진원(25)을 영입했다. 예진원은 지난 9일 키움 구단의 방출자 명단에 포함되어 팀을 떠났다. 당시 키움은 "팀 재정비를 위해 선수단을 정리했다. KBO에 외야수 예진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경남고 출신의 좌투좌타 외야수인 예진원은 고교 시절 청소년 대표팀에도 발탁되는 등 타격 재능이 뛰어난 유망주로 지난 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8순위의 높은 지명 순번으로 넥센(현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기대만큼이나 제 기량을 발휘해내지 못했다. 예진원은 2018년 퓨처스리그에서는 71경기 타율 0.347 6홈런 2..

[ 2024년 7월 16일 ] 프로야구 소식

[ 2024년 7월 16일 ] 프로야구 소식 kt, 키움에 4-3 승리, 7연승 롯데, 두산에 4-0 승리, 3연패 탈출 잠실·광주·창원 경기 장맛비로 취소 kt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 방문 경기에서 선발 웨스 벤자민의 호투를 앞세워 4-3으로 이겼다. 최근 3연승과 키움전 7연승을 달린 7위 kt는 5위 SSG 랜더스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벤자민은 6⅓이닝 104구 5피안타(1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압도했다. 팀 승리를 견인한 벤자민은 시즌 8승(4패)째를 수확했다. kt 타선은 경기 초반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공략해 벤자민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1회 선두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의 2루타로 포문을 연 kt는 강백호의 ..

야구 2024.07.17

79회 청룡기 우승 전주고

79회 청룡기 우승 전주고 ‘151km 쾅’ 정우주 투타겸업 전주고, 마산용마고 14-5 대파 창단 100년만 청룡기 우승 39년 만에 전국대회 제패 에이스 정우주의 완벽한 투타겸업을 등에 업은 전주고가 4시간 30분이 넘는 혈투 끝 39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주창훈 감독이 이끄는 전주고등학교는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마산용마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14-5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1977년 창단 후 첫 청룡기 결승에 진출한 전주고는 1985년 황금사자기 우승 이후 무려 39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22년 대통령배 준우승, 올해 4월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선공에 나선 ..

야구 2024.07.16

KIA 새 5선발 김도현 투수 낙점

윤영철 빈자리, 김도현이 메운다 KIA 새 5선발 낙점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진 선발 투수, KIA 타이거즈가 결단을 내렸다. 우완 김도현(24)이 척추 미세골절로 이탈한 윤영철(20)의 빈 자리를 메운다. KIA 이범호 감독은 "윤영철의 상태는 3주 후 다시 봐야 하지만, 재활 후 투구 빌드업 기간 등을 고려해보면 2~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대체 선발 체제를 계속 가동하는 건 불펜에 너무 부하가 많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관점에서 보면 대체 선발 체제보다는 선발 투수 한 명을 정해 투구 수를 올려가면서 던지게 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코치진과 논의한 결과 김도현이 가장 적합하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서..

KBO, 프로야구 아시아쿼터 도입안 이사회 상정

KBO, 프로야구 아시아쿼터 도입안 이사회에 상정키로 실행위서 아시아쿼터 긍정론 재확인, 연봉·선발 포지션 등은 미정 프로야구가 아시아쿼터 도입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프로 10개 구단 단장과 KBO 사무국은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어 현안을 논의했다. 실행위는 현재 구단당 3명씩 뽑을 수 있는 외국인 선수와 별도로 아시아 대륙 선수를 대상으로 한 아시아쿼터를 도입하기로 사실상 뜻을 모으고 최종 결정을 10개 구단 사장들의 모임인 이사회로 넘겼다. 프로야구가 아시아쿼터를 채택하면 국내 5대 프로 구기 스포츠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도입하게 된다. 프로농구, 프로배구는 아시아쿼터를 운영 중이며, 여자 프로농구도 다음 시즌부터 아시아쿼터를 운영하기로 하고 선수를 선..

야구 2024.07.16

[ 2024년 7월 16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16일 ] 오늘의 MLB 홈런 더비 우승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오타니, 2028 LA 올림픽 출전 의사 호주에서 스타 메이저리거 나오나, MLB 드래프트 전체 1위 트래비스 바자나 김하성, 애틀랜타 or 샌프란시스코 올스타 선발 매치업, 폴 스킨스 vs 코빈 번스 스위치 투수 세인자, 시애틀行 1. 다저스 에르난데스, MLB 올스타 홈런 더비 우승 결승서 14개 홈런 13개 친 윗 주니어 제치고 100만 달러 수령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1)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런더비에서 우승했다. 에르난데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전야제 홈런더비 결승에서 14개의 홈런을 쏘아 올려 13개의 홈..

야구/MLB 2024.07.16

추신수, 10개 구단 야구장서 팬 사인회 개최

추신수, 10개 구단 야구장서 팬 사인회 개최 소식 - Remember the Choo -7월 25일(수) 수원 KT전을 시작으로 10개 구단 야구장에서 추신수 팬 사인회 진행 -추신수 “행복했던 선수생활을 함께 보낸 팬 여러분을 찾아 뵙고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어 기뻐”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42)가 10개 구단 홈구장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SSG 구단은 16일 "추신수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전을 시작으로 전국 야구장에서 팬들과 만나 마지막 인사를 건넬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8월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8월 7일 서울고척스카이돔, 8월 15일 창원NC파크, 8월 21일 서울 잠실구장, 8월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사인회..

야구 2024.07.16

[ 주간 타이거즈 ] 주중 시리즈 KIA, 삼성전 프리뷰

KIA 타이거즈, 삼성전 프리뷰 7월 16일 ~ 18일 챔필 그런데 “또 2위네?” 2위에 강한 타이거즈. KIA는 선두를 지키면서 거의 매주 2위와 격돌하고 있다. 치열한 순위 싸움 중에서 2위권에 여러 팀이 모여 다투며 오르락내리락 하다 보니 KIA는 상대를 바꿔가며 자꾸 1·2위 대결을 하게 된다. 부상과 연패로 이어지는 고비가 끊임없이 찾아오지만 KIA는 매번 이겨내고 있다. 이상할 만큼 중하위권 팀에 약세를 보이다가도 2위로 쫓아온 팀과 대결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강펀치를 날려 다시 기세를 올린다. KIA를 위협하는 그 상대 중 한 팀이 삼성이다. 삼성은 올스타 휴식기 사이 기습적으로 코치진을 전부 바꿀 정도도 큰 고비를 겪었다. 그 배경에 KIA 3연전이 있다. KIA에 2경기 차 뒤진 3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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