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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첫 실전 마운드 올라 복귀 준비 완료

윤영철, 첫 실전 마운드 올라 복귀 준비 완료 3이닝 3K 1실점 쾌투 최지민, 아쉬운 투구 KIA 윤영철(20)이 부상 이후 첫 실전 투구를 했다. 윤영철은 17일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퓨처스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 컷패스트볼, 체인지업까지 모두 점검하며 40개를 던졌다. 직구 최고구속은 시속 136㎞, 평균 134㎞를 기록했다. 2년차 윤영철은 올해도 KIA 선발로 시즌을 출발했으나 지난 7월13일 SSG전 등판을 마지막으로 척추 피로 골절 진단을 받고 재활해왔다. 최근 캐치볼 단계를 거쳐 투구 준비를 해왔고 지난 일6 불펜피칭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피칭 단계로 돌입한 뒤 이날 첫 실전을 치렀다. 선발 제임스 네일이 부상 당..

KIA 타이거즈, 오늘 우승 축포 쏜다

매직넘버 '1'…프로야구 KIA 오늘 우승 축포 쏜다 17일 KIA가 SSG에 승리하면 우승 확정 KIA가 패해도 2위 삼성이 두산에 지면 매직넘버 소멸 어쩌면 오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다. KIA는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11-5 대승을 거뒀다. KIA의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1'만 남았다. 매직넘버는 1위 KIA가 승리하거나, 2위 삼성 라이온즈가 패하면 줄어든다. KIA는 지난 5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연장 10회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를 거두며 매직 넘버를 '10'으로 줄였다. 이를 시작으로 14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6연승을 질주하며 빠르게 매직넘버를 지워나갔다. 15일에는 키움..

MVP로 향하는 '기록 브레이커' 김도영

MVP로 향하는 '기록 브레이커' 김도영 홈런·타점·도루·득점까지 연쇄 폭발 이 정도면 '기록 브레이커'라고 불러도 손색없다. '몬스터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의 얘기다. 김도영의 시즌 성적은 16일 기준 타율 0.345(513타수 177안타) 37홈런 39도루 134득점 105타점이다. 출루율(0.417)과 장타율(0.649)을 합한 OPS가 1.066. 대부분의 공격 지표가 리그 톱10에 이름 올릴 정도로 '역대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로 분류되는 상황. 그의 수상을 저지할 강력한 대항마였던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NC 다이노스)가 지난 14일 1군 엔트리에 제외된 것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하트는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

[ 2024년 9월 16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매직넘버 1

[ 2024년 9월 16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매직넘버 1 김도영 36·37호포 기록, 40-40에 홈런 3, 도루 1 남아 이우성 결승포 매직넘버 ‘1’ 경기 후반 역전을 허용한 후 신들린 교체로 다시 리드했다. KIA가 8회 나성범을 대신해 타석에 세운 이우성의 결승 2점포로 승리했다. 페넌트레이스 1위 확정 매직 넘버가 ‘1’만 남았다. KIA는 16일 수원 KT전에서 11-5로 승리했다. 8회초 예상치 못한 교체가 최고의 결과로 이어졌다. 무사 1루 나성범 타석에서 나성범이 아닌 이우성을 타석에 세웠고 이우성은 결승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우성의 시즌 9호 홈런이 KIA의 우승 샴페인을 대기시켰다. 김도영도 눈부셨다. 3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서 솔로포. 9회초 승부에 쐐기를..

김도영 40-40 눈앞으로 홈런 3개·도루 1개 남아

김도영 36·37호 홈런으로 40-40에 홈런 3개·도루 1개 남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스타' 김도영(21)이 36·37호 홈런을 몰아치며 국내 선수 최초의 40홈런-40도루 대기록까지 홈런 3개, 도루 1개만을 남겨놓았다. 김도영은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지난 9월 1일 삼성 라이온즈전 홈런 이후 9경기, 15일 동안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던 김도영은 이날만 두 차례 '손맛'을 보며 펄펄 날았다. 김도영은 3-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웨스 벤자민의 높은 직구를 걷어 올려 비거리 130m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도영의 36호 홈런. 자신감이 오른 김도영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KBO, 천만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 소식

KBO, 천만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 소식 팬들에게 쏜다! PS 입장권 증정, 골든글러브 만찬 초청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는 9월 15일(일) 경기에서 누적 관중 1,000만명을 달성하며 KBO 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KBO는 KBO 리그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여, 시즌 내내 야구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과 함성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총 1,100만원 상당의 포스트시즌 경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참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팬들에게 포스트시즌 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KBO 굿즈 공식 판매점인 오피스디포와 함께 1,000만 관..

야구/KBO 2024.09.15

프로야구 43년 최초 1000만 관중 대위업 달성

프로야구 43년 최초 1000만 관중 대위업 달성 671경기 만에 1천만 관중 돌파 종전 최다 관중은 840만명 한국프로야구가 꿈의 '1천만 관중 시대'를 활짝 열었다.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에도 KBO리그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는 총 6만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했다. 14일까지 994만3천674명이 입장하며 1천만 관중까지 5만6천326명만을 남겨뒀는데, 15일에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2만500명)와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3천명), 부산 사직구장(2만2천758명)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 창원 NC파크에 관중 집계가 완료되기 전에 누적 관중 1천만 관중을 돌파했다. 평균 관중이 1만5천명을 넘나들 정도(14일까지 1만4천908명)로 올해 KBO리그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가 ..

야구/KBO 2024.09.15

[ 2024년 9월 14일 ] KIA 타이거즈 6연승 & 매직넘버 3

[ 2024년 9월 14일 ] KIA 타이거즈 6연승 행진 매직넘버 3 최형우 3타점 & 끝내기 안타 스타우트 5.1이닝 1실점 호투 [ 광주전적(14일) ] 키움 000 001 010 - 2 KIA 000 100 002 - 3 △ 승리투수 = 전상현(9승 5패 7세이브) △ 홈런 = 최형우 22호(4회1점·KIA) KIA가 경기 막판 힘을 내면서 기어이 키움 마운드를 무너뜨리고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하루에 두 개 더 줄였다. KIA는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9회초까지 1-2로 뒤져 있었으나 9회 마지막 공격에서 경기를 뒤집으며 만원 관중을 열광시켰다. 무사 만루에서 최형우가 끝내기 안타를 치며 3-2로 이겼다. KIA(82승..

행복한 추석 기다리는 KIA 타이거즈

행복한 추석 기다리는 KIA 타이거즈 긴긴 추석 연휴 동안에도 야구는 멈추지 않는다.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어느 정도 정리돼가는 시점, 추석 연휴가 끝날 때쯤이면 5강 구도 또한 결정이 날 공산이 크다. 각 구단 팬들이 기대와 불안 속에 추석 명절을 기다리고 있다. 리그 선두 KIA는 누구보다 행복한 추석을 기대 중이다. 광주 팬들의 추석 아침 밥상에 명절 음식보다 더 맛있는 우승 소식이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1일까지 KIA는 2위 삼성과 6.5경기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는 ‘6’이다. 남은 12경기 중 절반만 이겨도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다. 삼성이 패하면 매직넘버는 더 빠르게 줄어든다. 산술적으로 KIA가 가장 빠르게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

가을야구 티켓 향방은 kt 두산으로 기울어

윤곽 드러나는 가을야구 티켓 향방 4위 kt의 PS 진출 확률 94.5% 5위 두산 PS 확률 81.9% 한때 4위부터 9위까지 6개 팀이 치열하게 경쟁했던 KBO리그 포스트시즌 티켓의 주인도 어느 정도 가려진 분위기다. 리그 4위 kt wiz는 10일부터 12일까지 9위 NC 다이노스와 맞붙은 홈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가을야구를 향해 성큼 다가섰다. 정규시즌 10경기를 남긴 kt는 6위 SSG 랜더스와 격차를 4경기로 벌렸다. 오히려 3위 LG 트윈스와 격차가 2경기라 이제는 아래보다 위를 바라볼 상황이다. 팀 득점과 실점을 바탕으로 계산하는 피타고리안 승률을 활용해 일자별 KBO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psodds.com'에 따르면, kt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94..

야구/KBO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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