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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893

[ 2024년 8월 22일 ] KIA 타이거즈, 롯데전 승리로 70승 선착

[ 2024년 8월 22일 ] KIA 타이거즈, 롯데전 승리로 70승 선착 소크라테스 8회 결승타, 6연승 질주 KS 직행 확률 77% 선두 KIA 타이거즈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직행 확률을 76.5%로 높였다. KIA는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4로 끌려가던 8회말 무사 만루에서 터진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2타점 역전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6-4로 이겼다. 6연승을 달린 KIA는 시즌 70승(2무 46패) 고지에 선착했다. 지난해까지 70승 선점 팀의 한국시리즈 직행 확률은 76.5%(34번 중 26번)에 달한다. 롯데는 볼넷과 2루타로 엮은 2회 1사 2, 3루 찬스에서 손성빈의 내야 땅볼, 윤동희의 중전 안타, 고승민의 우선상 2..

양현종 투수, 다음 목표 '10시즌 연속 170이닝' 정조준

양현종 투수, 다음 목표 '10시즌 연속 170이닝' 정조준 양현종, 10시즌 연속 100탈삼진·KBO 최다 탈삼진 기록 경신 다음 목표, '10시즌 연속 170이닝' 정조준 남은 선발 등판 5~6경기, 경기당 5이닝 이상 소화 '관건'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43년 KBO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2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광주 홈경기에서 양현종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2피홈런) 4실점 7삼진 1사사구 투구수 69개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양현종은 이강철(현 KT wiz 감독), 장원준(전 두산베어스)이 가지고 있던 10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에 이름을 추가했고, 종전 송진우(한화 이글스)가 기록했던 KBO 최다 탈삼진 개수 2,048개를 경신했습니다. 양현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

5연승 KIA 타이거즈, 2위와 6G 차 '굳히기 돌입'

5연승 KIA 타이거즈, 천적 거인 넘고 2위와 6G 차 '굳히기 돌입' -최근 5연승 내달리며 8월 첫 6할 승률 기록, 2위와 6G 차 -2017년 '육절못' 시절보다 더 압도적인 차이, 7년 만에 우승 눈앞 징크스도 KIA 타이거즈의 상승세를 막지는 못했다. KIA가 2·3위 팀이 모두 패한 사이 5연승을 내달리며 독주 체제 굳히기에 들어갔다. 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6-5 승리했다. 타선이 12안타를 폭발하며 고르게 점수를 생산했고, JJJ 트리오(장현식·전상현·정해영)가 경기 후반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우위를 지켜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 7패 1무 열세였던 '거인 징크스'..

2026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편성

2026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편성 한국, 일본·호주·체코 등과 같은 조 C조 편성돼 도쿄돔서 경기 예선 통과팀 포함 조별로 총 5개국 경합 한국, 작년 WBC와 조 편성 유사 2라운드 진출을 위해선 '호주전 필승' 한국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조별리그에서 일본, 호주, 체코와 한 조로 묶였다.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에 따르면 한국, 일본, 호주, 체코는 C조로 편성돼 2026년 3월 5∼10일 일본 도쿄돔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AP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쿠바,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캐나다가 A조, 미국, 멕시코, 이탈리아, 영국이 B조,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이스라엘이 D조로 각각 편성됐다. 내년 2∼3월 치러지는 예선을 통과하는 4개국이 조마다 한 팀씩 배치될 ..

야구 2024.08.22

[ 2024년 8월 21일 ] KIA 타이거즈 롯데전 승리로 5연승 질주

[ 2024년 8월 21일 ] KIA 타이거즈 롯데전 승리로 5연승 질주 양현종, 2천53개 탈삼진 송진우 제치고 KBO리그 탈삼진 1위 10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도 기록, 역대 3호 KIA 타이거즈가 양현종의 대기록을 곁들여 롯데 자이언츠에 역전승을 따내고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에 다가섰다. KIA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6-5로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따냈다. 5연승을 달린 KIA는 2위 삼성 라이온즈와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KIA는 타선 응집력, 롯데는 홈런포로 점수를 냈다. KIA가 2회말 김선빈의 선제 1타점 2루타와 한준수의 1타점 2루타, 박찬호의 1타점 2루타로 3-0으로 앞서갔다. 그러자 롯데는 5회초 노진혁의..

양현종 투수, 역대 최대 탈삼진 신기록 달성

양현종 투수, 역대 최대 탈삼진 신기록 달성 역대 최다 탈삼진 2049개 기록 10시즌 연속 100탈삼진 대기록도 달성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양현종(36)이 KBO리그 통산 최다 탈삼진의 주인공이 됐다. 양현종은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회초 윤동희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고 프로 통산 2천49개째 삼진을 잡았다. 이날 경기에 앞서 통산 2천46탈삼진으로 송진우(전 한화 이글스)가 보유한 종전 1위 기록 2천48탈삼진에 단 2개만을 남겨뒀던 양현종은 프로야구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양현종은 1회초 선두타자 황성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0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먼저 달성했다. 이강철 kt wiz 감독과 장원준(전 두산 베어스)에 이은 KBO리그..

김도영, 100타점 도전을 의미있게 생각하는 이유는?

김도영, 100타점 도전을 의미있게 생각하는 이유 김도영의 가슴에 꽂힌 최형우의 한 마디 " 어릴 때부터 100타점을 내는 것은 꽤 중요하다 " 김도영(21·KIA)은 지난 6월23일 광주 한화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치고 역대 5번째로 전반기가 끝나기 전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6월의 타율 0.352 맹타 페이스를 더해 김도영은 6월 KBO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월간 MVP가 발표됐던 7월초, 당시 김도영은 61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타격 전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내면서 타율 3할을 훌쩍 넘기고 꿈의 30홈런-30도루에 당장 도전하게 됐고 득점은 이미 1위, 80득점을 넘긴 상태였다. 조금 이른 감이 있었지만 ‘100타점까지 욕심은 없느냐’고 물었을 때, 김도영은 대..

[ 2024년 8월 21일 ] 오늘의 MLB

[ 2024년 8월 21일 ] 오늘의 MLB 1. 김하성,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MLB 진출 후 첫 부상자명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미국프로야구(MLB)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21일(한국시간) 김하성을 열흘짜리 IL에 올렸으며 등재일은 20일 자로 소급 적용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하성은 30일에나 다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부상자명단 등재 사유는 잘 알려진 대로 오른쪽 어깨 염증이다. 김하성은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3회초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상대 투수의 견제 때 1루에 슬라이딩하고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전날 김하성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가 긍..

야구/MLB 2024.08.21

김도영,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또 다른 위업 도전

김도영,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또 다른 위업 도전 100타점에 '-11' 종반으로 향하는 2024 프로야구에서 눈여겨볼 기록이 있다. 역대 9번째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은 100타점 달성에 11개를 남겼다. 김도영이 남은 28경기에서 타점 11개를 보태면 타율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이라는 또 다른 위업을 이룬다. 김도영은 20일 현재 타율 0.341, 홈런 31개, 득점 111개, 타점 89개를 기록 중이다. 이미 도루 34개를 찍은 김도영은 시즌 막판까지 현재 타율을 유지한다면 타율 3할-30홈런-30도루로 시즌을 마친 역대 7번째 선수가 된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우주 vs 정현우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우주 vs 정현우 정우주는 레벨이 다르다 정현우도 전체 1순위로 거론 전주고 우완 정우주(18)와 덕수고 좌완 정현우(18) 둘 중 누가 전체 1순위가 될지는 끝까지 가봐야 할 것 같다. 정우주와 정현우 두 선수는 사실상 3학년 시즌을 마쳤다. 9월 2일부터 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제13회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23세 이하(U-23)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8월 22일부터 소집되기 때문. 대표팀에 승선한 두 선수 모두 대회를 치른 후 올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정우주는 3학년 시즌을 16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1.57, 45⅔이닝 25사사구(17볼넷 8몸에 맞는 볼) 80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96으로 마쳤다. 이마..

야구/KBO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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