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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MLB 104

[ 이정후 스토리 ]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 이정후 선수 내년 시즌 1번 타자 중견수로 기용하겠다고 공언

[ 이정후 스토리 ]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 이정후 선수 내년 시즌 1번 타자 중견수로 기용하겠다고 공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이 이정후(25)를 내년 시즌 1번 타자 중견수로 기용하겠다고 공언했다. 멜빈 감독은 22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팀이 이정후를 영입한 뒤 몇 개의 라인업을 써봤는데 모든 경우에도 이정후는 1번 타자였다"며 "이정후에게 편안한 타순이고, 이정후가 전에도 쳐봤던 자리"라고 설명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를 내년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공격 첨병으로 기용해 빅리그 연착륙을 도울 예정이다. 멜빈 감독은 지난 16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이정후의 입단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정후와 영상 통화로 인사했다는 얘기도 소개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

야구/MLB 2023.12.22

[ 이정후 스토리 ] 2024년 정규리그 개막 D-100 앞두고 MLB 얼굴로 나선 이정후 선수

[ 이정후 스토리 ] 2024년 정규리그 개막 D-100 앞두고 MLB 얼굴로 나선 이정후 선수 3월 29일 샌디에이고서 데뷔전 4월 6일 오라클 파크서 첫인사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새로운 1번 타자 중견수로 2024년을 맞이할 이정후(25)가 벌써 MLB의 얼굴이 됐다. MLB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4년 정규리그 개막이 100일 남았다고 알리면서 흰색의 샌프란시스코 홈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를 포함한 선수 6명의 합성 이미지 또는 사진을 편집해 올렸다. 이정후(한국)를 비롯해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일본), 크리스천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트레이 터너(필라델피아 필리스·이상 미국),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이상..

야구/MLB 2023.12.20

[ 이정후 스토리 ] 귀국 기자회견

이정후 선수 귀국 기자회견 소식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이정후는 구단이 투자한 만큼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타격폼과 관련해서는 일단 기존 타격폼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해 부딪쳐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지난 10월부터 개인훈련을 시작했다고 말한 이정후는 새해 1월 중순 출국 전까지 개인 훈련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이정후 선수 일문일답 ] Q. 큰 계약을 따낸 소감은? ▶추우신데 나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입단 기자회견보다 지금이 더 떨리는 것 같다. Q. 메이저리그의 꿈은 언제부터 꿨나? ▶초등학교 때 꿨다. 하지만 이후 잠시 접어뒀다. 다시 꾼 것은 올림픽 이후인 것 같다. Q.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룬 소감은? ▶1차적인 목표를 이룬 것 같다. 1차적인 목표를 이뤘으..

야구/MLB 2023.12.19

[ 이정후 스토리 ] 귀국하는 이정후 선수 19일 도착 예정

[ 이정후 스토리 ] 귀국하는 이정후 선수 19일 도착 예정.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25)가 19일 귀국한다.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를 방문해 미국 언론을 대상으로 입단 기자회견을 마친 이정후는 귀국과 동시에 국내 언론에 MLB 진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등을 소상히 밝힐 예정이다.

야구/MLB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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