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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MLB 104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MLB 김하성 2안타 3타점 기록 샌디에이고 시즈 노하트 게임 커쇼, 복귀전서 4이닝 6안타 2실점 오타니 31호 홈런 폭발 1. 김하성 2안타 3타점 지원 속에 SD 선발 시즈 노히트게임 샌디에이고, 3-0으로 워싱턴 완파하고 5연승 질주 김하성(28)이 2안타로 3타점을 수확한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발투수 딜런 시즈(28)가 생애 첫 노히트게임을 달성했다. 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전날 0.223에서 0.226으로 올라갔고 타점은 46개로 늘었다.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경기 초반 ..

야구/MLB 2024.07.26

[ 2024년 7월 24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24일 ] 오늘의 MLB 김하성, 빅리그 통산 400안타 쾌거 오타니, SF전 2안타 3타점 활약 1. 김하성, 빅리그 통산 400안타 쾌거 한국 선수 추신수 이어 '두 번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빅리그 통산 400안타 고지를 밟았다. 김하성은 24일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를 유지했다. 2021년 54안타, 2022년 130안타, 지난해 140안타를 만든 김하성은 이날 안타 1개를 추가하면서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400안타를 달성했다. 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

야구/MLB 2024.07.24

[ 2024년 7월 22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22일 ] 오늘의 MLB 김하성, 안타-도루-득점 기록 오타니, 4년 연속 MLB 30홈런 괴력의 저지, 101G 만에 35홈런 폭발 벨트레·헬턴·마워와 명장 릴랜드, MLB 명예의 전당 입성 1. 김하성, 안타-도루-득점 기록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8)이 KBO리그에서 11차례나 맞붙었던 벤 라이블리를 상대로 안타와 도루,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2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5로 소폭 상승했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샌디에..

야구/MLB 2024.07.22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MLB 김하성, 후반기 첫 안타 클리블랜드전서 5타수 1안타 2득점 다저스 이틀 연속 역전승 완성 오타니 5경기 연속안타, 스미스 11회말 끝내기안타 TB 타지 브래들리, 최근 8G ERA 0.92 전체 1위 '어깨 재활' 커쇼, 드디어 복귀전 26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1. 김하성, 후반기 첫 안타 클리블랜드전서 5타수 1안타 2득점 김하성(2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후반기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김하성은 한국시간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4로 소폭 떨어졌습니다. ..

야구/MLB 2024.07.21

[ 2024년 7월 19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19일 ] 오늘의 MLB MLB, 내년엔 일본서 개막 에릭 페디, ML 트레이드 가치 '넘버투' 위엄 스킨스, 첫 데뷔 해 '신인왕-사이영상' 조준 체이스 번스, 925만 달러(약 128억원)의 기록적인 계약 MLB 2025시즌 일정 확정 1. MLB, 내년엔 일본서 개막 오타니의 다저스 vs 이마나가의 컵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내년에는 일본 도쿄에서 정규시즌의 막을 올린다. MLB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가 내년 3월 18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맞붙는 '도쿄 시리즈'로 2025시즌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MLB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것은 통산 여섯 번째다. 2000년 컵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를 시작으로 2004년,..

야구/MLB 2024.07.19

MLB, 내년 스프링캠프서 ABS 테스트

MLB, 내년 스프링캠프서 ABS 테스트 2026년 시행 검토 선수들은 전면 시행보다 ABS 챌린지 도입 선호 한국 프로야구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이르면 2026년부터 시행할 전망이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17일 올스타전이 열린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와 간담회를 열고 일명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ABS를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테스트한 뒤 2026년 정규리그에 도입하는 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다만 그는 "스트라이크존을 정의하는 데 아직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라며 "이런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2026년 ABS를 도입하기 위해선 2025년 스프링캠프에서 좀 더 진전된 상황이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

야구/MLB 2024.07.18

아메리칸리그, MLB 올스타전 승리

아메리칸리그, MLB 올스타전 승리 '결승 투런' 두란 MVP 내셔널리그 오타니는 2회 선제 3점 홈런, 팀 패배로 빛바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AL)가 내셔널리그(NL)를 상대로 승리하고 지난해 패배를 설욕했다. AL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올스타전에서 5회 터진 재런 두란(보스턴 레드삭스)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NL에 5-3으로 역전승했다. 올스타전에서 9연승을 이어가다가 지난해 NL에 2-3으로 패해 연승이 끊겼던 AL은 최근 11차례 올스타전에서 10승 1패의 절대 강세를 이어갔다. AL은 역대 올스타전 전적 48승 2무 44패로 우위를 유지했다. 경기의 침묵을 깬 선수는 '슈퍼스타' 오..

야구/MLB 2024.07.17

[ 2024년 7월 16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16일 ] 오늘의 MLB 홈런 더비 우승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오타니, 2028 LA 올림픽 출전 의사 호주에서 스타 메이저리거 나오나, MLB 드래프트 전체 1위 트래비스 바자나 김하성, 애틀랜타 or 샌프란시스코 올스타 선발 매치업, 폴 스킨스 vs 코빈 번스 스위치 투수 세인자, 시애틀行 1. 다저스 에르난데스, MLB 올스타 홈런 더비 우승 결승서 14개 홈런 13개 친 윗 주니어 제치고 100만 달러 수령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1)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런더비에서 우승했다. 에르난데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전야제 홈런더비 결승에서 14개의 홈런을 쏘아 올려 13개의 홈..

야구/MLB 2024.07.16

[ 2024년 7월 14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14일 ] 오늘의 MLB 김하성, 오타니, 저지, 고우석 등 1. 다저스 오타니, MLB 입성 7시즌 만에 통산 200홈런 '쾅' 일본인 타자 최초 200홈런 기록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미국 진출 7시즌 만에 통산 2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14일 미국 미시간주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쏘아 올렸다. 2-2로 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상대 투수 케이더 몬테로의 초구 볼을 지켜봤다. 그리고 2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지난 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7경기 만에 나온 시즌 29호포다. 동시에 2018시즌 MLB에 ..

야구/MLB 2024.07.14

[ 2024년 7월 8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8일 ] 오늘의 MLB 1.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 팀은 타선 침묵으로 패배 김하성(28)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쳐 시즌 타율 0.229(309타수 71안타)를 유지했다. 3회 첫 타석에서 파울팁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5회 가벼운 밀어 치기로 우전 안타를 뽑았다. 8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을 쳐 타격을 마감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타선은 도합 4안타로 1점을 얻는 데 그쳤고, 1-1로 맞선 7회부터 대거 8점을 내줘 1-9로 패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2연패를 당했다. 시즌 성적은 49승..

야구/MLB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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