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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735

가을야구 티켓 향방은 kt 두산으로 기울어

윤곽 드러나는 가을야구 티켓 향방 4위 kt의 PS 진출 확률 94.5% 5위 두산 PS 확률 81.9% 한때 4위부터 9위까지 6개 팀이 치열하게 경쟁했던 KBO리그 포스트시즌 티켓의 주인도 어느 정도 가려진 분위기다. 리그 4위 kt wiz는 10일부터 12일까지 9위 NC 다이노스와 맞붙은 홈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가을야구를 향해 성큼 다가섰다. 정규시즌 10경기를 남긴 kt는 6위 SSG 랜더스와 격차를 4경기로 벌렸다. 오히려 3위 LG 트윈스와 격차가 2경기라 이제는 아래보다 위를 바라볼 상황이다. 팀 득점과 실점을 바탕으로 계산하는 피타고리안 승률을 활용해 일자별 KBO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psodds.com'에 따르면, kt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94..

야구/KBO 2024.09.13

[ 2024년 9월 12일 ] KIA 타이거즈 5연승 그리고 매직넘버 김도영

[ 2024년 9월 12일 ] KIA 타이거즈 5연승 그리고 매직넘버 5 라우어 6이닝 1피안타 9K 무실점 완벽투 순수 평일 경기 세 번째 매진, 시즌 24번째 매진 리그 선두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의 호투에 힘입어 5연승을 질주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4차전에서 10-0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KIA의 시즌 성적은 81승2무50패가 됐고,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6에서 5로 줄었다. 선발투수 라우어의 호투가 결정적이었다. 라우어는 6이닝 1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리드오프 박찬호가 홀로 4안타를 몰아치면서 주어진 ..

2024 WBSC 프리미어12 ‘팀 코리아’ 예비 명단 60명 제출

KBO, 프리미어12 예비 명단 발표 2026 WBC·2028 LA 올림픽서 활약 기대하는 20대 중심으로 명단 구성 : 김도영 김택연 문동주 등 예비 명단 외 선수도 최종 엔트리로 선발할 수 있어 김혜성 강백호, 군사훈련 때문에 불발 일찌감치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한 젊은 선수들이 대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12 예비 명단(60명)에 이름을 올렸다. KBO는 12일 "전력강화위원회가 예비 엔트리를 선발해 WBSC에 프리미어12 '팀 코리아' 예비 명단 60명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올해 KBO리그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운 김택연(두산 베어스),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야구/KBO 2024.09.12

2025 KBO 신인드래프트 KIA 타이거즈 1순위 김태형과 10명 선택

2025 KBO 신인드래프트 KIA 타이거즈 소식 심재학 단장 "선발 자원, 불펜 자원 골고루 뽑았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1순위 갸린이 김태형 지명 총 11명 투수 8명, 내야수 1명, 외야수 2명 우완투수만 8명 지명 KIA 타이거즈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우완투수 김태형(덕수고)을 지명하는 등 총 11명의 선수를 뽑았다. 186cm, 91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김태형은 최고 시속 151km의 위력적인 빠른볼과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즉시전력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주말리그에서 9이닝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던 김태형은 프로에서 체계적인 지도를 받는다면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

프리미어12 대비 대한민국 대표팀, 쿠바와 두 차례 평가전

프리미어12 대비 대한민국 대표팀, 쿠바와 두 차례 평가전 11월 1~2일 고척서 개최 한국 야구대표팀이 WBSC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쿠바 대표팀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컨디션을 점검한다. KBO는 10일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오는 11월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아마야구 최강국인 쿠바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올해 맺어진 양국의 수교를 기념하고 팬들에게는 국가대항전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팀이 국내에 쿠바를 초청해 친선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며 통산 세 번째다. 허구연 KBO 총재는 지난 6월 쿠바야구협회장과 만나 친선경기 추진 등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었다. 세계 야구랭킹 8위인 쿠바는 지난해 열린 월..

야구/KBO 2024.09.10

김도영의 도전은 계속 진행중 : 3할 타율-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OPS 1.0 이상 기록 향해

김도영의 도전은 계속 진행중 : 3할 타율-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OPS 1.0 이상 기록 향해 '기록 제조기' 김도영, MLB 역사상 단 7명 국내 타자 역대 최초 대기록 '찜' KIA 타이거즈 '슈퍼스타' 김도영(21)이 KBO리그 역사상 국내 타자는 단 한 번도 세우지 못한 대기록을 바라본다.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MLB) 역사에서도 단 7명밖에 달성하지 못한 진기한 기록이다. 김도영은 8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2000년 현대 유니콘스 박재홍, 2015년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 단 2명만 밟았던 3할 타율-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고지를 KBO리그 역대 3번째로 정복했다. ..

10시즌 연속 170이닝에 도전하는 양현종 투수

10시즌 연속 170이닝에 도전하는 양현종 투수 "우리나라에서 10년 연속 170이닝이 단 한번도 없었고,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나라 야구에 큰 획을 그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것은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대투수' 양현종(36)의 대기록 도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양현종은 올해 10시즌 연속 170이닝에 도전하고 있다. 사실 양현종은 지금도 신기록 보유자다. 양현종은 2022년 175⅓이닝을 기록하면서 KBO 역대 최초로 8시즌 연속 170이닝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민태가 태평양 시절인 1995년부터 현대 시절인 2003년까지 기록한 7시즌 연속 170이닝이 종전 최고 기록이었다. 양현종은 2022년 9월 22일 창원 NC전에서 8시즌 연속 170이닝을..

[ 주간야구 : 9월 12일, 14~15일 ] KIA 타이거즈 홈 3경기 프리뷰

[ 주간야구 ] KIA 타이거즈 홈 3경기 프리뷰 12일 롯데 14~15일 키움 목요일 라우어, 토요일 스타우트, 일요일 양현종 선발 확정 매직넘버 지우기 돌입 : 현재 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 확정을 향한 행진을 이어간다. KIA는 이번 주 방문 경기 없이 홈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만 3경기를 치른다. 정규시즌 9부 능선(144경기 중 132경기)을 넘은 상황에서 체력을 회복하며 동시에 한국시리즈(KS) 직행을 향한 매직넘버(현재 6승)를 줄일 기회다. 12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 뒤 14일부터 이틀간 키움 히어로즈와 맞붙는 일정이다. KIA는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5승 7패 1무로 약하긴 했지만, 홈 팬들 앞에서는 5승 2패로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키움엔 10승 ..

김도영 3할, 30홈런, 30도루, 100득점, 100타점 기록

김도영이 세운 ‘퀀터플 트리플’ 남은 모든 경기 무안타라도 확정 ML서도 19명밖에 없었다 KIA 김도영이 또 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KBO리그 역사에 남겼다. 김도영은 8일 광주 키움전에서 2-2 동점이던 8회말 1사 2루에서 좌익수 왼쪽 3루타를 때리며 2루주자 소크라테스를 불러들여 시즌 100타점째를 완성했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98타점을 기록 중이었는데, 3회 동점 적시타를 때린 데 이어 8회에 결승타가 될 수 있는 중요한 타점을 더하면서 시즌 100타점을 채웠다. KIA가 5-2로 승리하면서 김도영의 적시타는 이날의 결승타가 됐다. 김도영은 이날 100타점을 채움으로써 3할, 30홈런, 30도루, 100득점, 100타점을 완성했다. 3할, 30홈런, 30도루에 더해 득점과 타점에서..

[ 2024년 9월 8일 ] KIA 타이거즈 4연승 & 80승 선착

[ 2024년 9월 8일 ] KIA 타이거즈 4연승 소식 시즌 80승 선착 매직넘버 6 양현종 7이닝 10K 환상투 김도영, 퀀터플 트리플 역대 세 번째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키움전 역전 3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활약 정해영 시즌 30 세이브, 통산 120 세이브 달성 올 시즌 KBO리그의 간판스타로 떠오른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수립했다. 김도영은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도영은 2000년 박재홍(당시 현대 유니콘스)과 2015년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에 이어 역대 세 번째 한 시즌 '3할-30홈런-30도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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