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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MLB 158

2024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승리

2024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승리 소식 양키스 기선제압, KC에 6-5 진땀승 LA 다저스, 샌디에이고에 7-5 승리 뉴욕 양키스가 힘겹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양키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6-5로 이겼다. 1승을 먼저 챙긴 양키스는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양키스의 우세가 예상된 경기였다. 양키스는 정규시즌 94승68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포스트시즌 1번 시드를 얻어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했다. 5번 시드였던 캔자스시티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번 시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2승으로 꺾고 ..

야구/MLB 2024.10.06

김혜성, 빅리그 도전 본격화

김혜성, 빅리그 도전 본격화 키움 세 번째 메이저리거 될까 수비-주루 특화, 포스트시즌 종료 후 절차 밟을 듯 키움의 2024시즌은 끝났지만 김혜성의 시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김혜성은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일찌감치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전달했다. 키움은 올해 1월 김혜성의 포스팅을 허락했다. 포스팅 시스템은 자유계약선수(FA)가 아닌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경우 소속 구단이 해당 선수에 대해 공개 경쟁 입찰을 붙이는 것을 뜻한다. 김혜성은 지난 6월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소속사인 CAA스포츠와 정식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빅리그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시즌 내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키움 경기 현장을 찾아 ..

야구/MLB 2024.10.06

MLB 디비전시리즈 1차전 클리블랜드 & 메츠 승리

MLB 디비전시리즈 1차전 클리블랜드·메츠 승리 소식 클리블랜드, ALDS 1차전에서 디트로이트에 7-0 완승 메츠, NLDS 1차전에서 필라델피아에 역전승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뉴욕 메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6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1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7-0으로 완파했다. AL 중부지구 1위를 차지하며 ALDS에 직행한 클리블랜드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꺾고 올라온 디트로이트를 누르며 5전 3승제의 DS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는 1회말 5점을 뽑으며 앞섰다. 첫 타자 스티브 콴이 오른쪽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쳤..

야구/MLB 2024.10.06

[ 2024년 10월 5일 ]오늘의 MLB 올해의 선수 애런 저지 선정

[ 2024년 10월 5일 ]오늘의 MLB 1. 저지, 오타니 제쳤다,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에런 저지(32)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제치고 미국 저명 잡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가 수여하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AP통신은 5일 "저지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직 감독 및 임원, 선수, 미디어 관계자 등 24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저지와 오타니의 격차는 매우 근소했다. 두 선수는 나란히 1위표 12장을 나눠 가졌다. 그리고 2위표 24장 중 저지가 12장, 오타니가 10장을 받았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유격수 보비 위트 주니어는 오타니가 받지 못한 2장의 2위표를 받아 3위에 올랐다..

야구/MLB 2024.10.05

김하성,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

김하성,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 소식 "옵션 거절하고 FA 나설듯" "부상 악재로 옵트아웃 포함된 단기 계약 선택할 수도"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손을 잡았다.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 케빈 에이시 기자는 4일 엑스를 통해 "김하성이 보라스 코퍼레이션을 고용했다"고 전했다. 에이시 기자는 "김하성은 2025시즌에 대한 상호 옵션을 갖고 있지만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며 "어깨 수술에도 불구하고 FA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천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상호 옵션 행사 시 연봉 700만 달러(계약금 100만 달러는 별도)를 받는다. 보라스는 '구단에..

야구/MLB 2024.10.04

NLDS 1차전 선발 대결, 다저스 야마모토 vs 샌디에이고 시즈

NLDS 1차전 선발 대결 확정 1차전 야마모토 요시노부 ( 다저스 ) vs 딜런 시즈 ( 샌디에이고 ) 2차전 잭 플래허티(다저스) vs 다루빗슈 유(샌디에이고)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에서 2년 만에 다시 맞붙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 2차전부터 세게 부딪친다. 두 팀은 6∼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디비전시리즈 1, 2차전 선발 투수를 4일 발표했다. 1차전에서는 딜런 시즈(샌디에이고)와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가 대결하며, 2차전에서는 다루빗슈 유(샌디에이고)와 잭 플래허티(다저스)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MLB닷컴에 따르면,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운영부문 사장은 야마모토와 플래허티의 디비전..

야구/MLB 2024.10.04

뉴욕 메츠, 9년 만에 NLDS 진출

뉴욕 메츠, 9년 만에 NLDS 진출 소식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전 3선승제 NLDS ‘북극곰’ 피트 알론소(29)가 뉴욕 메츠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진출을 이끌었다. 뉴욕 메츠는 4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메츠는 8회까지 0-2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으나, 9회 알론소가 밀워키 마무리 투수 데빈 윌리엄스에게 결승 3점포를 때렸다. 이에 뉴욕 메츠는 4-2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NLDS에 진출했다. 이로써 뉴욕 메츠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NLDS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밀워키는 7회 터진 백 투 백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으나, 믿었던 마무리..

야구/MLB 2024.10.04

샌디에이고, 다저스와 2년 만에 디비전시리즈서 재격돌

MLB 샌디에이고, 다저스와 2년 만에 디비전시리즈서 재격돌 '언더독' 이변 디트로이트·캔자스시티, 강팀 꺾고 AL 디비전시리즈 진출 디트로이트는 디비전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격돌 캔자스시티는 뉴욕 양키스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대결 올해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역사적인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서울시리즈를 치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서 2년 만에 재격돌한다.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1위로 4번 시드를 받은 샌디에이고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와일드카드 시리즈(WC·3전 2승제) 2차전에서 5번 시드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5-4로 따돌렸다. 전날 1차전에서 애틀랜타를 4-0으로 꺾은 샌디에이고는 ..

야구/MLB 2024.10.03

김하성도 수술, 불운한 한국 빅리거

김하성도 수술, 불운한 한국 빅리거 2024년은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들에게 아픔과 좌절의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29일(한국시간) 어깨 수술을 받기로 하면서 미국프로야구를 누볐던 한국 선수들의 2024시즌은 사실상 종료됐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한국인 빅리거들의 활약이 기대됐다. 가장 많은 조명을 받았던 선수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였다. KBO리그의 간판타자였던 이정후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1천300만 달러(약 1천483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MLB 한국인 포스팅 최고액이자 한국인 연평균 최고 대우였다. 그러나 이정후는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

야구/MLB 2024.09.29

[ 2024년 9월 27일 ]오늘의 MLB

[ 2024년 9월 27일 ]오늘의 MLB 1. 저지 58호 홈런 양키스, 2년 만에 지구 우승 확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타이틀을 따냈다. 양키스는 27일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10-1로 대승을 거둬 홈팬들 앞에서 지구 우승 축포를 쐈다. 양키스의 지구 우승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며 통산 21번째다. 이날 양키스 타선을 이끈 건 장칼로 스탠턴이다. 스탠턴은 2회 시즌 27호 선제 결승 솔로 홈런을 터트렸고, 2-0으로 앞선 6회 1사 만루에서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작렬했다. 여기에 7회 터진 에런 저지의 시즌 58호 홈런은 상대의 백기를 받아낸 한 방이었다. 최근 5경기 연속..

야구/MLB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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