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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IA 타이거즈 483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MVP급 질주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MVP급 질주 타점·출루율 높이면 '적수가 없다' 프로야구 역대 다섯 번째로 전반기에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한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30홈런-30도루는 물론 최우수선수(MVP)를 향해서도 돌진한다. 김도영은 24일 현재 공격 8개 타이틀 중 출루율을 뺀 7개 분야 모두 상위 10위 안에 올랐다. 타격 6위(타율 0.341), 홈런 공동 2위(20개), 타점 공동 10위(56개), 득점 1위(71개), 도루 7위(22개), 장타율 2위(0.608), 안타 3위(101개)를 달린다. 김도영의 출루율은 0.402로 이 부문 10위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0.404)를 바짝 쫓는다. 타격의 정확성과 힘, 질풍 같은 주루를 겸비한 김도영은 다방면에 능한 전천후 선수로..

[ 주간 타이거즈 프리뷰 ] KIA 롯데와 주중, 키움과 주말 시리즈

[ 주간 타이거즈 프리뷰 ] KIA 타이거즈 롯데와 주중, 키움과 주말 시리즈 주중 시리즈 : 6월 25일 ~ 27일 롯데 ( 사직 ) 주말 시리즈 : 6월 28일 ~ 30일 키움 ( 챔필 ) 타이거즈 선발 : 네일 - 알드레드- 운영철순 KIA는 이번주 롯데(사직), 키움(광주)을 차례대로 만난다. 하위권 두 팀을 차례대로 만나는 일정이라 KIA 입장에서는 승수를 쓸어담을 절호의 기회다. 최근 KIA를 가장 괴롭혔던 팀인 롯데를, 그것도 원정에서 상대해야 한다는 점은 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롯데는 KIA와 최근 6차례 맞대결에서 스윕 한 차례를 포함해 5승1패로 크게 앞섰다. 하지만 KIA는 이번 3연전에서 롯데의 가장 강한 선발투수들인 에런 윌커슨과 한현희를 만나지 않아도 된다. 롯데는 이번 3연전..

KBO '홈런더비' 팬투표 25일 시작

KBO '홈런더비' 팬투표 25일 시작 상위 8명 출전 10홈런 이상 12명 후보 KIA 타이거즈 김도영, 최형우 후보 내달 5일 퓨처스 올스타전 이후 열리는 홈런더비 출전 팬투표 : 2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KBO와 컴투스는 3년 연속으로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메인 이벤트인 홈런더비의 공식 타이틀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로 확정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홈런레이스 명칭을 홈런더비로 변경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선수 선정 방식이 큰 변화를 맞이한다. 기존 KBO에서 자체 선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기대감 고조 등을 위해 100% 팬투표로 변경했다.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

[ 2024년 6월 23일 ] KIA 타이거즈 DH2 4-1 완승 & 위닝시리즈 기록

[ 2024년 6월 23일 ] KIA 타이거즈 DH2 4-1 완승 소식 위닝시리즈 기록 KIA 타이거즈가 더블헤더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주말 홈 3연전을 2승1패로 마쳤다. KIA는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이자 더블헤더 2차전서 4-1로 이겼다. 45승30패1무로 선두를 지켰다. KIA는 더블헤더 1차전서 한화 에이스 류현진을 무너뜨리고도 불펜이 무너지며 1점차로 졌다. 김도영이 전반기 역대 5번째 20-20을 했지만, 마무리 정해영이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2차전 승리가 절실했다. 양현종이 팔꿈치 저림 증상으로 잠시 1군에서 빠지면서 임기영이 선발투수로 나갔다. 5⅓..

김도영, 20 홈런 - 20 도루 달성

김도영, 한화 류현진 상대 20-20 달성 성공 소식 96박재홍→99이병규→00박재홍→15테임즈→24김도영 전반기 20-20 폭발, 최연소 2위, 최소경기 3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 역대 5번째 전반기 20(홈런)-20(도루)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김도영은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류현진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1B1S에서 한가운데로 몰린 125㎞ 체인지업을 공략, 담장을 넘겼다. KBO리그 역사 속에 전반기에 20-20 클럽을 달성한 타자는 단 3명 뿐이다. 1996년 현대 박재홍(현 해설위원)이 첫 주자. 데뷔 첫 해 전반기에만 22개의 홈런과 23개의 도루로 전반기 20-20클럽에 가입했다. 아마추어 최강 쿠바를 상대로 신들린 활약을 펼치며 '리틀 쿠바'라는 별명을 얻..

[ 2024년 6월 21일 ] KIA 타이거즈, 한화전 승리로 6할대 승률 재진입

[ 2024년 6월 21일 ] KIA 타이거즈, 한화전 승리로 6할대 승률 재진입 소식 ▲ 광주전적(21일) 한화 000 003 000 - 3 KIA 010 222 01X - 8 △ 승리투수 = 윤영철(7승 3패) △ 세이브투수 = 곽도규(2승 1패 1세이브) △ 홈런 = 김도영 19호(4회2점) 소크라테스 13,14호(6회2점·8회1점) KIA 타이거즈가 연타석 홈런을 작렬한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화력쇼를 발판 삼아 한화 이글스를 꺾고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KIA는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를 8-3으로 꺾었다. 소크라테스는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김도영은 이틀 연속 홈런을 작렬하는 등 ..

[ 2024년 6월 20일]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위닝시리즈 기록

[ 2024년 6월 20일]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위닝시리즈 기록 김도영 만루포 → 최형우 동점포 → 나성범 역전포 ▲ 광주전적(20일) L G 000 020 120 - 5 KIA 000 040 02X - 6 △ 승리투수 = 전상현(3승 3패 2세이브) △ 세이브투수 = 정해영(2승 1패 21세이브) △ 홈런 김도영 18호(5회4점) 최형우 14호(8회1점) 나성범 8호(8회1점·이상 KIA) KIA가 고비마다 터진 홈런으로 LG를 꺾고 1위의 자존심을 지켰다. KIA 타이거즈는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역전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6-5로 이겼다. 추격자 LG와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선두를 지켰다. 43승 1..

KIA 타이거즈 21일 무등산 데이 개최

KIA 타이거즈 21일 무등산 데이 개최 21일 한화와의 홈 경기 '무등산 데이' 개최 입석대와 서석대 형상화한 무등산 데이 특별 유니폼 착용 무등산 홍보하는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KIA 타이거즈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하는 무등산 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무등산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KIA는 지난해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무등산 보호 기금 기부, 무등산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데에 이어 올해에도 연고지를 상징하는 무등산과 관련된 뜻 깊은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경기에 앞서 선수단 기록과 연계하여 무등산 보호기금을 적립하는 ‘무등산 보호 기금 기부 협약식’이 진행된다. 협약을 통해 내야수 김도영이..

[ 2024년 6월 18일 ] KIA 타이거즈, LG 11-4 승리로 4연승 질주

[ 2024년 6월 18일 ] KIA 타이거즈, LG 11-4 승리로 4연승 질주 4연승+독주 준비 선두 KIA 타이거즈가 원정팀 LG 트윈스를 대파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 KIA와 LG는 2.5경기 차로 벌어졌다. KIA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상대 실책을 틈타 5회에만 6점을 쓸어담고 11-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IA는 직전 주말 KT와의 원정 경기 싹쓸이 승리에 이어 4연승을 내달렸다. 42승28패1무가 되면서 정확히 승률 6할을 찍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경기는 KIA가 초반부터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형태로 전개됐다. LG는 1회 2사 후 LG 선발 손주영의 폭투와 이우성의 우선상 떨어지는 2루타로 2점을 먼저 냈..

[ 1,2위팀 대격돌 ] KIA 양현종 네일 알드레드 vs LG 손주영 켈리 엔스

[ 1,2위팀 대격돌 ] KIA 양현종 네일 알드레드 vs LG 손주영 켈리 엔스 6월 18일 ~ 20일 : 챔피언스 필드 ▲18일 선발 투수 ( 광주, 오후 6시30분) LG (손주영) - (양현종) KIA 프로야구 주중 3연전의 최대 빅매치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경기다. 1.5경기 차로 중간 순위 1, 2위를 달리는 KIA와 LG는 낼 수 있는 최고의 선발 카드를 총동원한다. KIA는 선발진의 보루 양현종, 다승 공동 2위 네일, 그리고 KBO리그 적응을 마친 알드레드를 마운드에 올려 LG 타선의 예봉을 꺾을 참이다. 시즌 41승 1무 28패를 기록한 KIA는 2위 LG(40승 2무 30패)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KIA는 한때 1위 자리를 LG에 내주기도 했지만,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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