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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IA 타이거즈 481

[ 2024년 7월 9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4연승 행진

[ 2024년 7월 9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4연승 행진 2위와 4.5게임 차 최형우 최고령 만루포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2위 LG 트윈스를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KIA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LG를 11-4로 완파했다. KIA는 4연승을 내달리며 공동 2위인 LG,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를 4.5게임으로 벌렸다. 올 시즌 1위와 2위가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진 날이, 후반기를 시작한 9일이었다. 4월 25일에 1위 KIA와 2위 NC 다이노스의 격차가 4게임이었고, 이후에는 1, 2위가 4게임 이하로 치열하게 싸웠는데 9일 KIA가 LG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4.5게임 차로 달아났다. KIA는 1회..

후반기 기록 경신의 선봉장 양현종 & 최형우 그리고 김도영

후반기 기록 경신의 선봉장 양현종 & 최형우 그리고 김도영 후반기 기록 경신의 선봉장은 양현종(KIA)이다. 양현종은 통산 최다 탈삼진 1위가 머지않았다. 올 시즌 69탈삼진을 추가한 양현종은, 현재 개인 통산 2016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역대 프로야구에서 '유이한' 2000탈삼진 기록 보유자로, 현재 2위다. 1위는 '레전드' 송진우다. 2048탈삼진을 기록 중인 송진우와 양현종의 격차는 32개다. 앞으로 33개의 탈삼진을 추가하면 양현종이 새로운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올 시즌 양현종이 경기당 평균 4.3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8~9차례의 등판이면 탈삼진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직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이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양현종이 부상 없이 경기에 나선다고 ..

KIA 타이거즈, 17일 삼성전에 광주 전남 군 장병 2000명 초청

KIA 타이거즈, 17일 삼성전에 광주 전남 군 장병 2000명 초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는 1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광주·전남 지역 군 장병 2000명을 초청한다. KIA는 지난 2022년부터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군 장병 초청 행사를 시작, 올해로 3년째 이어가게 됐다. 이날 경기에 초청하는 장병은 제31보병사단과 제3함대사령부, 제1전투비행단 등 광주·전남 지역 영토와 영해·영공 방위의 주역들이다. 이들은 3루 K8, K5 좌석에서 야구를 관람하며 응원하며, KIA 구단도 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장병 초청 행사와 함께 군인 가족을 초청해 시구 행사도 마련된다. 이날 시구를 하게 될 제31보병사단 소속 박기상 중..

KIA 타이거즈, LG와 후반기 첫 3연전 프리뷰

전반기 1위 KIA-2위 LG 후반 첫 3연전 빅뱅 KIA vs LG 제대로 붙는다. 7월 9일 ~ 11일, 잠실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9일부터 11일까지 잠실구장에서 3연전을 치른다. KBO리그 후반기 첫 일정부터 1위 KIA와 2위 LG가 격돌하는 빅매치가 펼쳐진다. KIA는 48승2무33패로 전반기를 1위로 마쳤다. LG는 46승2무38패로 2위다. 두 팀의 격차는 3.5경기로 다소 벌어져 있지만, 후반기 첫 3연전 결과에 따라 선두권 판도가 달라질 수도 있다. KIA와 LG 모두 1~3선발을 내세운다. KIA 제임스 네일~캠 알드레드~양현종이 차례로 LG전에 선발등판한다. LG도 케이시 켈리~디트릭 엔스~임찬규를 투입한다. 6월 18일부터 광주에서 펼쳐진 3연전에서도 두 팀은 외국인투수..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최형우 선수

"말도 안되게 초구에 홈런이 나왔다."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맹활약, 2011년 이병규 제치고 최고령 MVP 아들과 딸이 건네준 장비로 홈런을 쏘아 올린 최형우(KIA 타이거즈)가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MVP가 된 소감을 전했다. 최형우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올스타전에 나눔 올스타 '베스트12' 6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최형우는 기자단의 미스터 올스타(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21표 가운데 19표를 휩쓸어 오스틴 딘(LG·2표)를 따돌리고 MVP에 뽑혔다. 40세 7개월 4일의 나이로 미스터 올스타에 뽑힌 최형우는 2011년 이병규(현 삼성 2군 감독·당시 36세 9개월 11..

'전반기 1위 확정' KIA 타이거즈, 우승 확률 88.9%

'전반기 1위 확정' KIA 타이거즈, 88.9% 우승 확률 잡았다. 전반기 1위 확정 이범호 체제로 출발한 2024시즌, 치열한 순위 다툼 끝 선두 수성 10개 구단 체제 2015년 이후 전반기 1위가 정규시즌 1위로 이어질 확률 88.9% 팀 타율 0.296, 팀 평균자책점 4.40..'리그 TOP' 네일, 김도영 활약 등 강력한 투타 조화 KBO 단일리그 진행 이후 전반기 1위 팀,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60% 꼬리는 잡혔지만 끝내 선두 자리를 지켰다.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전반기 1위를 달성했다. 시즌 48승 2무 33패(승률 0.593)를 기록한 KIA는 2위 LG 트윈스(46승 2무 38패 승률 0.548)와 3.5경기, 3위 두산(46승 2무 39패 승률 0.541)과 4경기 차로 격..

KIA 타이거즈, 전반기 시청률 톱10 경기 중 9경기 기록

KBSN 전반기 시청률 1위, KIA-롯데 15-15 무승부 최고 시청률 KIA 전반기 시청률 톱10 경기 중 9경기 차지 역대급 흥행이 몰아친 프로야구 전반기에 경기를 중계하는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5곳의 가구 시청률도 크게 올랐다. KBSN 스포츠는 전반기 가구 시청률 1.260%를 기록해 5개 중계 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전했다. KBSN의 평균 시청률은 지난해 0.845%에서 무려 49.1%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 채널을 통틀어 전반기 최고 가구 시청률을 찍은 경기는 5시간 20분 혈투 끝에 15-15 무승부로 끝난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6월 25일 부산 경기로 2.885%에 달했다. 최고 타깃 시청률 경기는 KBSN이 6월 7일 중계해 1.391%를 기록한 KIA..

2024 KBO리그 전반기 : KIA 타이거즈 기록들

2024 KBO리그 전반기 : KIA 타이거즈 기록들 [ 최형우, 정해영, 김도영, 양현종 ] ◆KIA 최형우, KBO리그 최다루타 신기록 및 17시즌 연속 10홈런 KBO리그에서 1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KIA 최형우는 최다루타 부문에서 통산 1위에 등극했다. 4월 17일 역대 2번째로 4000루타를 달성한 최형우는 6월 12일 문학 SSG전에서 5회초 안타를 기록하며 이승엽의 4077루타를 넘어 통산 최다루타 1위에 올랐다. 앞서 6월 11일 문학 SSG전에서는 SSG 최정에 이어 2번째로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꾸준한 장타 생산 능력을 보여줬다. ◆KIA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 경신 어느덧 유망주에서 팀의 믿고 보는 마무리 투수가 된 KIA 정해영은 4월 24일 고척..

[ 2024년 7월 4일 ] KIA 타이거즈 전반기 마지막 경기 승리로 3연승 행진

[ 2024년 7월 4일 ] KIA 타이거즈 전반기 마지막 경기 승리로 3연승 행진 연합뉴스 [프로야구 대구전적] (4일) KIA 010 100 015 - 8 삼성 102 000 000 - 3 △ 승리투수 = 황동하(4승 3패) △ 홈런 = 최형우 16호(2회1점) 소크라테스 17호(9회2점·이상 KIA)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과의 주중 3연전을 쓸어 담았다. KIA는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박정우의 결승타로 8-3 역전승을 장식했다. KIA는 유격수 박찬호-2루수 김선빈-3루수 김도영-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최형우-중견수 소크라테스 브리토-1루수 변우혁-포수 김태군-좌익수 이창진으로 타순을 짰다. 좌완 양현종이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 삼성..

KIA 타이거즈 양현종, 500경기 등판 당성

KIA 타이거즈 양현종, 500경기 등판 달성 11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도 임박 선발 투수로 최다 398경기·172승 기록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6)이 개인 통산 500경기 등판을 달성 했다. 양현종은 리그 통산 55번째이자 KIA 소속 선수로는 4번째 주인공이 됐다. 2007년 프로 데뷔한 양현종은 미국 무대에 진출한 2013년을 제외하고 KIA에서만 뛰며 매년 30경기 전후로 등판했다. 양현종은 역대 KBO리그 투수 중 가장 많은 선발 등판 경기와 선발승을 기록했다. 그는 현재 499경기 중 398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2424이닝을 던지며 172승을 올렸다. 앞서 양현종은 지난달 6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역대 2번째로 2000탈삼진을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시즌 91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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