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KIA 타이거즈 548

[ 2024년 8월 3일 ] KIA 타이거즈, 한화 꺾고 4연패 탈출

[ 2024년 8월 3일 ] KIA 타이거즈, 한화 꺾고 4연패 탈출 김도영, 역전 투런포 폭발 최근 흔들리던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의 홈런포를 앞세워 수렁에서 벗어났다. KIA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경기에서 7-3으로 역전승했다. 4연패의 사슬을 끊은 1위 KIA는 이날 패한 2위 LG 트윈스와 승차를 5.5게임으로 벌리며 한국시리즈를 향해 진격했다. 이날도 KIA는 출발이 불안했다. 한화는 2회말 KIA 유격수 박찬호가 실책을 저지른 후 최재훈이 양현종을 상대로 좌월 3점 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 이후 경기장 정전으로 38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된 경기에서 KIA는 3회초 김도영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5회초에는 박찬호..

김도영, 29호포로 30-30까지 -1

KIA 김도영, 한화 바리아 상대로 시즌 29번째 홈런 작렬 최연소 30-30까지 홈런 하나 남았다. KIA 김도영이 최연소 30-30 기록까지 홈런 하나만을 남겨뒀다. 김도영은 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회 홈런을 쏘아올렸다. 1-3으로 뒤처진 5회 1사 2루에서 최원준이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쫓아갔다. 계속된 1사 2루에서 김도영이 한화 하이메 바리아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짜리 2점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KIA는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김도영은 이날 결승 홈런 외에도 3회 추격의 고삐를 당기는 적시 2루타를 터트리는 등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김도영은 29홈런-30도루를 기록 중이..

KBO 7월 월간 MVP 후보 발표

KBO 7월 월간 MVP 후보 발표 김도영, '역대 최초 3회 수상' 새 역사 쓸까? KIA 타이거즈 '기록 제조기' 김도영(21)이 KBO리그 역대 최초로 월간 MVP 3회 수상에 도전한다.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7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KT 위즈 박영현,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 야수 중에서는 KT 로하스, KIA 타이거즈 김도영,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한화 이글스 안치홍이 후보로 선정돼 7월 MVP 수상을 노린다. ▲ 공격 지표 상위권 모두 지배 ‘기록 제조기’ KIA 김도영 4타석 사이클링 히트, 최연소, 최소경기 100득점 선점 등 7월에도 김도영은 굵직한 기록들과 함께 타격감을 ..

KIA 타이거즈, 핫 서머 페스티벌 열린다

KIA 타이거즈, 핫 서머 페스티벌 열린다 8월 6일~8월 11일 6경기 외야 키즈 워터파크 운영 8월 9일~8월 11일 3루 응원석 워터캐논 이벤트 진행 KIA 타이거즈가 내달 6~8일 KT전과 9~11일 삼성과의 홈경기를 ‘핫 서머 페스티벌로 치른다. 우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좌측 외야 샌드파크에 미니 수영장과 물 미끄럼틀을 설치한다. 미니 수영장은 가로 12m 세로 6m 규모이며, 물 미끄럼틀은 높이 4m, 길이 8m 크기이다. 물놀이장은 경기장 입장 시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키 130cm 미만의 어린이(유치원생~초등학생) 팬이 이용할 수 있다. 혼잡이 예상돼 ‘30명-25분-1회’ 방식으로 순환 운영할 예정이며, 물놀이장 주변에는 탈의실과 진행요원(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이 배치된다...

김도영, 40-40 그리고 타율 & 홈런 1위 동시 석권까지 도전

김도영, 40-40 그리고 타율 & 홈런 1위 동시 석권까지 도전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신기록도... 1위 독주 견인 김도영은 올해 많은 이벤트를 만들었다. 한 달 일정에서 10홈런-10도루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KBO리그 첫 선수로도 기록됐고,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20-20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내추럴 히트 포 더 사이클을 단 네 번의 타석 만에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도영은 그날로 기뻐하고 끝이었다. 다음 날은 들뜨는 감정 없이 훈련에 집중하곤 했다. 그래서 그런지 김도영은 올해 특별한 아홉수도 없고, 대기록을 달성한 뒤 공공연하게 찾아오는 슬럼프도 없었다. 히트 포 더 사이클을 기록한 그 경기 이후에도 모두 하루에 1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그 결과 시즌 98경기에서 타율 0.354..

KIA 타이거즈, 60승 선착+정규리그 우승 확률 76.5%

KIA 타이거즈, 60승 선착+정규리그 우승 확률 76.5% 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60승을 선착했다. 올 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KIA의 질주가 다시 시작됐다. KIA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과 원정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IA(60승 38패 2무)는 최근 3연패 탈출과 함께 올 시즌 6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은 팀이 됐다. 또 이날 한화에 9-6 패배하며 7연승을 마감한 2위 LG와의 격차를 6.5 경기로 벌렸다. KIA의 60승 선착은 의미가 크다. 역대 60승을 선착한 팀은 76.5%(34번 중 26번)의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한국시리즈(KS)에서 21번이나 우승해 61.8%의 확률을 가져갔다. 특히 KIA의 ..

[ 2024년 7월 28일 ] KIA 타이거즈, 키움에 대역전승

[ 2024년 7월 28일 ] KIA 타이거즈, 키움에 대역전승으로 3연패 탈출 키움 잡고 60승 선점 3-4로 뒤진 9회초 2사에서 김선빈-변우혁 연속 타자 홈런쇼 [프로야구 고척전적] KIA 4-3 키움 KIA 000 000 022 - 4 키움 200 100 000 - 3 △ 승리투수 = 임기영(5승 2패) △ 홈런 = 최원준 8호(8회2점) 김선빈 8호(9회1점) 변우혁 2호(9회1점·이상 KIA)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2-3으로 뒤진 9회초 2사에서 나온 김선빈, 변우혁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키움 히어로즈를 극적으로 꺾었다. KIA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60승(38패..

김도영,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신기록

KIA 김도영,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신기록 키움전서 시즌 28호 홈런, 1위 데이비슨과 1개 차 3경기 연속 홈런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20)이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프로야구 최소경기, 최연소 100득점 기록을 세웠다. 김도영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4회초 1사 1루에서 홈런을 쳤다.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초구 146㎞ 높은 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투런 홈런을 폭발했다. 전날까지 시즌 99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97경 기만에 100득점을 돌파하며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NC 다이노스 전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

네일, 아직 공에 힘은 있다.

6월 이후 하락세, 네일 "아직 공에 힘은 있다" 5월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 찍었던 네일, 6월 이후 4점대 네일 나오면 이어지는 수비 실책도 문제 프로야구 1위를 달리는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에 대해 기술적으론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범호 감독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네일의 공엔 아직 힘이 있다"라며 "공의 스핀 등 여러 가지 지표도 정상적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다만 "네일이 등판할 때마다 수비수들의 실수가 많이 나오는데, 투구의 스핀이 타구에도 붙으면서 내야수들이 잡기 힘든 환경이 되는 것 같다. 네일이 등판하는 경기에선 수비 위치에 변화를 주든지, 뭔가 대..

김도영 27호 투런 홈런 기록

KIA 김도영 투런 홈런 선두 NC 데이비슨과의 격차도 하나로KIA 김도영이 또 손맛을 봤다. 김도영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 홈런을 쏘아올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 타석에 나선 김도영은 김인범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짜리 2점 홈런. 이날 경기 전까지 26홈런을 쳤던 김도영은 27홈런으로 선두의 턱밑까지 바짝 좇았다. 현재 선두는 NC 맷 데이비슨이 기록한 28홈런이다. 김도영은 27홈런으로 격차를 하나로 줄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