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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IA 타이거즈 483

KIA 최형우, KBO 리그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 달성 임박

KIA 최형우, KBO 리그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 달성 임박 이승엽의 4077루타에 6개 차, 7루타 추가하면 1위 KBO 리그 통산 최다 타점, 최다 2루타 1위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강타자 최형우가 이번에는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4월 17일 개인 통산 4,000루타 달성 후, 9일 현재 통산 4,071루타를 기록 중인 최형우는 최다 루타 1위 이승엽(전 삼성)의 4,077루타에 6루타 차이로 다가서며, 신기록까지는 7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2002시즌 삼성에서 데뷔한 최형우는 2002년 10월 18일, 사직 롯데와의 경기에서 데뷔 후 첫 안타로 2루타를 만들어내며 자신의 첫 루타를 기록했다. 2008시즌부터는 매년 꾸준히 장타력을 과시하며 2011, 2013, 20..

[ 2024년 6월 6일 ] KIA 타이거즈 3연패 탈출

[ 2024년 6월 6일 ] KIA 타이거즈 3연패 탈출 ▲ 광주전적(6일) 롯데 002 010 010 - 4 KIA 100 002 02X - 5 △ 승리투수 = 곽도규(2승 1패) △ 세이브투수 = 정해영(2승 1패 18세이브) △ 홈런 박찬호 2호(1회1점) 김선빈 5호(6회2점) 김도영 15호(8회1점·이상 KIA) 김선빈 & 김도영, 결정적 대포 폭발 위기에 빠진 KIA를 구한 건 김선빈과 김도영의 집중력이었다. KIA가 두 선수의 종횡무진 대활약에 힘입어 롯데에 역전승을 거두고 간신히 싹쓸이 패배 위협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두 자리도 지켰다. KIA는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3-4로 뒤진 8회 터진 김도..

양현종 통산 2000탈삼진 달성

양현종 통산 2000탈삼진 달성 KBO 역대 두 번째, 만 36세 3개월 5일 최연소 기록 달성 양현종이 통산 2000탈삼진을 달성했다.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초 김민성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통산 2000탈삼진을 달성했다. 이는 KBO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이로써 양현종은 만 36세 3개월 5일의 나이로 2000탈삼진을 달성하게 돼, KBO 최초로 2000탈삼진을 기록한 송진우(한화)의 42세 3개월 21일의 기록을 무려 6년이나 앞당기게 되었다. 양현종은 2000탈삼진을 달성함과 동시에 이번 시즌 53번째 탈삼진을 기록해, KBO 역대 세 번째 10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에도 47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알드레드, KBO 데뷔전 확정

알드레드, KBO 데뷔전 확정 소식 8일 잠실 두산전 출격 임기영, 다시 불펜으로 이동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게 된 캠 알드레드의 첫 선발 등판 날짜가 정해졌다. 8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이범호 감독은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7차전에 앞서 알드레드의 선발 등판 날짜를 공개했다. KIA는 지난달 29일 윌 크로우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알드레드와 총액 32만 5000달러에 손을 잡았다. 알드레드는 지난 2018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4라운드 전체 714순위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지명을 받았다. 알드레드는 지난 2022년 딱 한 차례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것이 전부이지만, 마이..

새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 상견례 및 인터뷰

새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 상견례 및 인터뷰 소식 KIA 타이거즈 새로운 외국인 좌완 투수 캠 알드레드(28)가 자신감을 보였다. 알드레드는 4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캐치볼을 시작으로 첫 훈련을 했다. 훈련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인사했고 동료들도 따뜻하게 환영했다. 취업비자가 발급되고 컨디션 체크를 통해 데뷔 등판일을 정한다. 이번 주말 잠실 두산전이 유력하다. [ 알드레드 인터뷰 ] "놀라운 팬과 경기장, 놀라운 선수까지 모든 것을 갖춘 팀에 입단해 감사하다. 1위를 하고 있는 팀에 합류해 기쁘다. 하나의 경험이라 생각하고 왔다. 피츠버그에서 미래가 불투명했다. 그런 시기에 구단이 좋은 제안을 해주어서 선택을 할 수 있었다" "경기장 밖에서는 부끄럼을 많이 탄다. 그러나 마..

2024년 KBO 5월 MVP 후보 발표 KIA 타이거즈 네일 박찬호

2024년 KBO 5월 MVP 후보 발표 KIA 타이거즈 네일 박찬호 5월 견고한 투구를 한 제임스 네일, 곽빈(두산 베어스), 김진성(LG 트윈스)과 맹타를 휘두른 박찬호, 로니 도슨(키움 히어로즈), 문성주(LG) 등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KBO는 4일 5월 월간 MVP 후보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로 자리매김한 네일도 승운은 따르지 않았지만, 5월에 2승 1패 평균자책점 1.84로 호투했다. 박찬호는 5월 안타 2위(39개), 타율 3위(0.390)에 올랐다.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선정한다. 팬 투표는 4일 오전 10시부터 9일 23시 59분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 2024년 6월 1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 소식

[ 2024년 6월 1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 소식 ▲ 광주전적(1일) k t 001 000 010 - 2 KIA 000 110 20X - 4 △ 승리투수 = 네일(7승 1패) △ 세이브투수 = 정해영(2승 1패 17세이브) △ 홈런 = 김도영 14호(5회1점·KIA) 네일 아트쇼, 7이닝 1실점으로 호투 김도영 결승포, 소크라테스와 김선빈의 귀중한 적시타 홍종표, 대수비로 나서 역전위기를 막아내는 빅캐치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의 호투와 내야수 김도영의 홈런에 힘입어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4-2로 승리하면서 시즌 성적 35승1무21패를 만들었다. 이날 올..

KIA 타이거즈 2일 KT전서 광주 동성중 야구부 시구, 시타자로 초청

KIA 타이거즈 2일 KT전서 광주 동성중 야구부 시구, 시타자로 초청 KIA 타이거즈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광주동성중 야구부를 시구, 시타자로 초청한다. 광주동성중 야구부는 지난 28일 여수 진남야구장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15세 이하 야구 결승전에서 서울 강남중을 9-7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주동성중은 2004년 이후 20년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이며, 광주 지역 야구부 우승으로는 2017년 충장중 이후 7년만의 쾌거이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 시타는 대회 우수 선수로 선정된 광주동성중 투수 박지빈과 송호진이 각각 맡아 선수단에 우승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2024년 5월 30일 ] KIA 타이거즈 NC전 승리로 6연승 행진

[ 2024년 5월 30일 ] KIA 타이거즈 NC전 승리로 6연승 행진 선발 황동하 프로 첫 QS, 볼넷 제로 소크라테스 5안타 KIA 타이거즈가 황동하의 견고한 투구에 타선의 응집력을 더해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KIA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11-2로 완파했다. 선발 등판한 황동하는 6이닝 동안 솔로포 2개를 포함해 8안타를 내줬지만, 볼넷은 한 개도 허용하지 않고 2점으로 막았다. 2022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동하는 이날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에 성공하며 시즌 2승(2패)째를 거뒀다. KIA 타선은 14안타를 쏟아내며 황동하를 지원했다. 3회초 KIA는 선두 타자 김태군이 좌중간에..

[ 2024년 5월 29일 ] KIA 타이거즈 4연승 파죽지세

[ 2024년 5월 29일 ] KIA 타이거즈 4연승 파죽지세 NC전 7승 1패 ▲ 창원전적(29일) KIA 030 020 100 - 6 N C 012 000 000 - 3 △ 승리투수 = 임기영(2승) △ 세이브투수 = 전상현(2승 3패 2세이브) △ 홈런 = 나성범 6호(5회1점), 김도영 12호(7회1점·이상 KIA) KIA 타이거즈는 2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원정 경기를 6-3으로 승리, 주중 3연전 중 1,2차전을 모두 챙겼다. 일찌감치 위닝 시리즈를 확정하며 시즌 4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33승 1무 20패. NC전 맞대결 전적은 7승 1패로 압도적이다. 반면 6연패 늪에 빠진 NC는 27승 1무 26패로 5할 승률을 위협받게 됐다. 전날 장단 16안타를 쏟아낸 KIA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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