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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IA 타이거즈 481

[ 2024년 7월 14일 ] KIA 타이거즈, SSG전 승리로 연패 탈출

[ 2024년 7월 14일 ] KIA 타이거즈, SSG전 승리 소식 광주전적(14일) SSG 110 001 100 - 4 KIA 003 000 37X - 13 △ 승리투수 = 장현식(3승 3패) 김도영 스윕패 막은 재역전 2루타 → 8회 7득점 폭발 KIA가 하루 만에 그 아픔을 고스란히 갚아주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3-4로 뒤진 7회 3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은 끝에 13-4로 역전승했다. 연패와 싹쓸이 패배 위협에서 탈출한 선두 KIA(52승35패2무)는 2위권과 격차를 유지하며 일주일을 마쳤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불펜이 승리 요건을 날리기는 했으나 5⅔이닝 7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

KIA 타이거즈, 삼성과 ‘달빛시리즈’ 개최

KIA 타이거즈, 삼성과 ‘달빛시리즈’ 개최 KIA 타이거즈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을 '달빛시리즈'로 치른다. ‘달빛시리즈’를 맞아 3연전의 첫날인 16일 경기 전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과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의 합동 사인회가 열린다. 경기 중에는 양 팀 치어리더의 합동 공연과 합동 전광판이 운영돼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챔피언스 필드에서 빛이 담긴 직관 인증샷을 개인 SNS에 #달빛시리즈 #KIA타이거즈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게시물을 추첨해 기념 와펜을 증정한다. 이날 경기의 시구는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 ‘블레오’가, 시타는 광주 문화 관광 캐릭터인 ‘오매나’가 한다. 달빛시리즈가 개최되는 3..

[ 2024년 7월 13일 ] KIA 타이거즈, 2연패 소식

[ 2024년 7월 13일 ] KIA 타이거즈, 2연패 소식 6연승→2연패 상대 전적 열세를 이번에도 극복하지 못했다. KIA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의 부상 강판 변수 속에 재역전패를 당했다. KIA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시즌 11차전 맞대결에서 9대15로 참패했다. 6연승 이후 2연패다. 주중 LG와의 3연전에서 싹쓸이 스윕승을 거둔 KIA는 홈 복귀 후 SSG와의 주말 3연전 중 2경기를 먼저 내줬다. 스윕패 위기에 놓여있다. KIA의 시즌 전적은 51승2무35패. 경기 초반은 투수전 양상으로 흘렀다. 양팀 '영건' 선발들이 등판한 가운데, 양팀 모두 2회까지 별다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그런데 KIA에 갑작스런 변수가 발생했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은 윤영철..

[ 2024년 7월 12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파죽의 6연승 행진

KIA, LG 꺾고 파죽의 6연승 알드레드, 6⅔이닝 9K 무실점 선두를 질주 중인 KIA 타이거즈가 '대체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6연승을 구가했다. KIA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알드레드가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LG 트윈스를 4-2로 따돌렸다. 이로써 6연승을 달린 KIA는 2위 삼성 라이온즈와 5.5게임 차를 유지하며 단독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알드레드가 LG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한 경기였다. 장신 좌완투수인 알드레드는 최고시속 149㎞의 빠른 공과 예리한 슬라이더, 투심패스트볼 등을 구사하며 6⅔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1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앞서 알드레드는 6월 20일 LG전에서도 6이닝을 2안타 무실..

KIA 타이거즈, V12 위한 여정 완성중

KIA 타이거즈, V12 위한 여정 완성중 5연승, 6할 복귀 85경기 시점 1위, 모두 통합 우승의 결실 KIA 타이거즈의 후반기 시작과 함께 찾아온 연승, 의미가 적지 않다. 11일 잠실 LG 트윈스전 역전승으로 KIA 타이거즈는 시즌전적 50승2무33패, 승률 0.602로 '6할 승률'에 복귀했다. 지난달 5일 3연패가 되면서 처음으로 6할 승률이 깨졌던 KIA는 이후 1위 자리까지 LG에게 잠시 내주면서 '추락' 위기가 엄습했다. 그러나 곧 선두 자리를 되찾은 뒤 6할 승률을 오가는 행보를 이어갔다. 페넌트레이스 144경기 중 85경기를 치른 KIA. 삼성과의 전반기 최종전을 기분 좋은 스윕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후반기 첫 3연전이자 최대 승부처로 여겨졌던 LG와의 3연전에서도 2연승을 더해 일..

KIA 타이거즈, 인크커피 브랜드 데이 개최

KIA 타이거즈, 인크커피 브랜드 데이 개최 "기프트 박스·빙수 쿠폰 받아가세요!" KIA 타이거즈가 구단 공식 후원 협약업체인 인크커피와 브랜드데이를 엽니다. KIA는 오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인크커피 브랜드데이를 연다. 우선 경기에 앞서 중앙출입구에 프로모션 부스를 마련해 포토존과 기프트존 등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경기 진행 중에는 인크커피 메뉴 중 하나인 슬러시 빨리 마시기 등 이닝 이벤트를 열어 기프트 박스와 빙수 교환권 등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이날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팬들을 대상으로 '인크 리유저블 백'을 선물하고, 부스를 방문하는 팬들에게는 호걸이 썬캡을 증정합니다. 지난 3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문을 연 인크커피는 국내 야구장에 입점한 커피..

[ 2024년 7월 10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5연승 질주

[ 2024년 7월 10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5연승 질주 2위와 5.5G 차, 50승 선착 9회 2사 최형우 동점타 최원준 3안타 2타점 & 양현종 5이닝 1실점 경기 막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이겼다. 5연승을 질주한 1위 KIA(50승 2무 33패)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먼저 50승 고지를 밟았다. 동시에 경쟁팀 LG(46승 2무 40패)와 승차를 5.5경기까지 벌렸다. KIA 최원준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박찬호는 연장 10회 희생플라이를 기록, 결승 타점을 작성했다. ..

양현종 투수, KBO 최초 400경기 선발 등판 기록 달성

양현종 투수, KBO 최초 400경기 선발 등판 기록 달성 KBO 리그 역대 3번째 11시즌 연속 100이닝 기록 KIA 타이거즈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36)이 프로야구 최초로 400경기 선발 등판 기록을 세웠다. 양현종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4회말 선두 타자 오스틴 딘을 투수 직선타로 잡아내 올 시즌 100이닝을 채우면서 역대 3번째로 11시즌 연속 100이닝 기록도 세웠다. 2007년 KIA에 입단한 양현종은 그해 6경기, 2008년 9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2009년부터 고정 선발 투수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한 2021년을 제외하면 매년 KIA에서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책임지며 대들보 역할을 했다. 오랜..

KIA 타이거즈, 걸그룹 ARTMS 멤버 하슬 희진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

KIA 타이거즈, 14일 SSG전 걸그룹 ARTMS 멤버 ‘타이거즈 찐팬’ 하슬·희진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 -KIA, 14일 SSG전 걸그룹 ARTMS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 개최 - ‘타이거즈 찐팬’ 멤버 하슬 시구·희진 시타 맡는다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그 날까지 온 힘을 다해 응원” KIA 타이거즈가 오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걸그룹 ARTMS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시타 이벤트를 개최한다. 실력파 5인조 걸그룹 ARTMS는 이날 챔피언스 필드를 찾아 팬들과 함께 선수단 응원에 나선다. ‘타이거즈 찐팬’으로 잘 알려진 멤버 하슬과 희진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앞서 하슬은 이날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른다. ARTMS는 경기 전 펼..

김도영, 6월 KBO MVP 선정

김도영, 6월 KBO MVP 선정 올해만 두 번째 월간 MVP 팬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 KIA 타이거즈 김도영(20)이 올 시즌에만 두 번째 KBO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KBO 사무국은 10일 "김도영이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 합산 결과 김혜성(키움 히어로즈)과 에런 윌커슨(롯데 자이언츠)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김도영은 기자단 투표 30표 가운데 6표를 얻는 데 그쳤지만, 팬 투표 50만7천615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4만5천598표(48.4%)를 쓸어 담았다. 기자단 투표 최다 득표는 김혜성(13표)이며, 윌커슨(7표)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4월 KBO리그 사상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은 6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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