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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459

2024 US 오픈 테니스 3회전 이변 속출

알카라스에 이어 조코비치 3회전 탈락 올림픽 결승서 만났던 정친원 vs 베키치, US오픈 16강 재대결 코코 고프 vs 에마 나바로, 왕야판 vs 파울라 바도사 16강 대결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31일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알렉세이 포피린(28위·호주)에게 1-3(4-6 4-6 6-2 4-6)으로 졌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치게 됐다. 그는 이달 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을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2024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 3위 알카라스 2회전서 탈락

2024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 3위 알카라스 2회전서 탈락 남녀 세계 1위 신네르·시비옹테크는 3회전 안착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알카라스는 30일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74위·네덜란드)에게 0-3(1-6 5-7 4-6)으로 졌다.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휩쓸었던 알카라스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는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2003년생 알카라스가 메이저 대회 2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2021년 윔블던 이후 약 3년 만이다. 2024 파리 올림픽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에게 패한..

2024 US오픈 테니스 조코비치 3회전 진출

2024 US오픈 테니스 조코비치 3회전 진출 세계 28위 포피린과 격돌 권순우, 남자 복식 1회전서 탈락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남자 단식 32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9일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라슬로 제레(109위·세르비아)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 2세트를 연달아 6-4로 이긴 조코비치는 3세트 게임 스코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제레가 복부 근육 통증으로 기권해 승리를 확정했다. 조코비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통산 25회 우승을 달성,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수립한다. 조코비치 외에는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32강 진출자 : 사발렌카 정친원 루세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32강 진출자 : 사발렌카 정친원 루세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와 정친원(7위·중국)이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997억원) 여자 단식 3회전에 올랐다.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사발렌카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루치아 브론제티(76위·이탈리아)를 2-0(6-3 6-1)으로 물리쳤다. 두 경기 연속 2-0 승리를 거둔 사발렌카는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31위·러시아)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사발렌카는 이번 US오픈을 앞두고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시내티오픈을 제패했고 최근 7연승을 모두 2-0 승리로 장식하는 등 상승세가..

신네르·알카라스, US오픈 테니스 1회전서 나란히 3-1 승리

신네르·알카라스, US오픈 테니스 1회전서 나란히 3-1 승리 US오픈 사상 최장 시간 기록 : 대니얼 에번스와 카렌 하차노프 경기 : 5시간 35분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997억원) 남자 단식 2회전에 나란히 진출했다.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 신네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매켄지 맥도널드(140위·미국)를 3-1(2-6 6-2 6-1 6-2)로 제압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휩쓴 알카라스가 리 투(186위·호주)를 역시 3-1(6-2 4-6 6-3 6-1)로 꺾고 2회전인 64강에 올랐다. 올해 앞서..

조코비치, US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

조코비치, US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 메이저 25회 우승 보인다 코코 고프 & 정친원 2회전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향한 첫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 조코비치는 27일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997억원)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라두 알보트(138위·몰도바)를 3-0(6-2 6-2 6-4)으로 완파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식에서 우승,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세운다. 현재 조코비치 외에는 여자 단식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메이저 대회 24회 우승을 달성했다. 조코비..

김연경, 지도자 vs 행정가 선택은?

김연경 "최근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 들어…주위에선 만류" "행정가로 일하는 게 앞순위였는데, 지금은 지도자에 관심 커져" 김연경(36·흥국생명)이 '배구 지도자'의 꿈을 살짝 내비쳤다.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은 27일 중국 상하이 인터뷰에서 "은퇴 후 삶에 관해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최근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운을 뗀 후 "은퇴 이후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예전엔 가장 아래에 있었다면, 최근 들어 현장에서 선수들을 직접 가르치고, 팀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위로 올라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원래는 배구 행정가, 스포츠 행정가로서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게 더 앞순위였는데, 최근 현장에서 바꿀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물론 이런..

2024 코리아 오픈 테니스 프리뷰

코리아오픈에 세계 1위 시비옹테크, 2022 윔블던 우승자 리바키나 출전 코리아오픈에 출전하는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세계 여자 테니스의 넘버원인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한국을 찾는다. 9월 14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이 올해부터 WTA 500 등급으로 승격되면서 대회 출전 선수들의 면면이 확 달라졌다. 올해 대회에는 세계 1위의 시비옹테크 외에 2022 윔블던 우승자이면서 세계 4위의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디펜딩 챔피언인 제시카 페굴라(미국, 세계 6위) 등 톱10 선수 중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당초 시비옹테크는 9월 말부터 중국 베이징과 우한에서 열리는 WTA 1000 대회에만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코리아오픈에도 출전 신청을 했..

2024 US OPEN 테니스 프리뷰

2024 US 오픈 테니스 프리뷰 기간 : 2024. 8. 27 ~ 9. 9 장소 : 미국 뉴욕 전미테니스협회 빌리진킹 국립 테니스 경기장 디펜딩 챔피언 : 남자단식 노박 조코비치 , 여자단식 코코 고프 남자 단식 신네르·조코비치·알카라스 3파전 여자 단식 시비옹테크·사발렌카 등 우승 후보 한국 선수는 권순우 출격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이 27일 개막한다.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US오픈 올해 대회는 남자 단식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의 우승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기세는 역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코비치가 좋다. 조코비치는 파리 올림픽에서 우승하며 올..

파리올림픽 최고 활약 선수는 안세영 꼽혀

파리올림픽 최고 활약 선수는 '안세영' 안세영, 30~70대 이상 폭넓은 지지 2위 신유빈, 3위 김우진, 4위 오상욱, 5위 김예지, 6위 임시현, 7위 박혜정 등 역대 조사선 박태환 손연재 박인비 김연경 꼽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한 선수로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꼽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우리 대표팀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한 선수를 질문한 결과(2명까지 자유 응답), 안세영이 39%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신유빈(탁구, 25%) ▲김우진(양궁, 21%) ▲오상욱(펜싱, 11%) ▲김예지(사격, 9.3%) ▲임시현(양궁, 8.5%) ▲박혜정(역도, 3.7%) 선수가..

스포츠일반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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