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9 267

제40회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 소식

제40회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히라타 겐세이 스즈키 코스케 정찬민, 3위 무빙데이서 9타 줄여 김민규 공동 4위, 윤상필 공동 8위 정찬민이 불꽃타를 휘두르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정찬민은 7일 인천시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2개로 무려 9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정찬민은 공동 선두 히라타 겐세이와 스즈키 고스케(이상 일본·16언더파 200타)에 2타 뒤진 3위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하는 부진에 시달렸던 정찬민은 지난해 11월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 이후 10개월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정찬민은 "이번 시즌 퍼트가 ..

골프/KPGA 2024.09.07

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 승리, 우루과이 파라과이 콜롬비아 페루 무승부

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 승리, 우루과이 파라과이 콜롬비아 페루 무승부 브라질, 에콰도르에 1-0 진땀승 : 월드컵 남미예선 4경기 무승 탈출, 4위 등극 우루과이, 파라과이에 0-0 무승부 콜롬비아, 페루 원정에서 1-1로 무승부 브라질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힘겹게 승리하고 중간 순위 4위로 올라섰다. 브라질은 7일 브라질 쿠리치바의 쿠투 페레이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월드컵 남미예선 7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지난해 10~11월 열린 남미예선 3~6차전에서 베네수엘라(1-1무), 우루과이(0-2패), 콜롬비아(1-2패), 아르헨티나(0-1패)를 상대로 3연패 포함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에 빠졌던 브라질은 이날 진땀승을 거두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브라질..

축구/해외축구 2024.09.07

2024 네이션스리그 이탈리아 벨기에 승리,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무승부

2024 네이션스리그 이탈리아 벨기에 승리,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무승부 이탈리아, 프랑스에 3-1 역전승…빛바랜 바르콜라 '13초 골' '더브라위너 멀티골' 벨기에도 이스라엘에 3-1 승리 '홀란 무득점' 노르웨이는 카자흐스탄과 0-0 무승부 이탈리아가 네이션스리그 첫 경기에서 13초 만에 골을 넣은 프랑스에 세 골로 되갚아 승리했다. 이탈리아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2조 1차전에서 프랑스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2020-2021시즌, 2022-2023시즌 연속으로 3위에 올랐던 이탈리아는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이탈리아는 이날 경기 시작 13초 만에 프랑스의 브래들리 바르콜라에게 선제 골을 허..

축구/해외축구 2024.09.07

KIA 타이거즈 10경기에 7승 3패, 팀 타율 0.356 무서운 질주

KIA, 지난달 25일부터 10경기 소화해 7승 3패, 이 기간 KIA 팀 타율 0.356 삼성이 9경기에서 7승을 따낼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 타지만 1위 승차 제자리걸음 선수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터지는 KIA 타선 '호랑이 군단' 타격에 불이 붙었다.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의 1위 원동력 중 하나는 타격이다. 6일 기준 팀 타율이 0.300로 1위. 리그 평균(0.277)은 물론이고 부문 2위 롯데 자이언츠(0.283)와의 차이도 작지 않다. 후반기 팀 타율(0.308)은 더 높다. KIA는 현재 2위 삼성 라이온즈의 거센 추격을 받는다. 삼성은 지난달 25일부터 소화한 9경기에서 7승(2패)을 따냈다. 승률이 무려 0.778에 이른다. KIA로선 자칫 2위와의 승차가 좁혀질 수 있는 위기. ..

2024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신네르 vs 프리츠, 결승서 격돌

2024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신네르 vs 프리츠, 결승서 격돌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테일러 프리츠(12위·미국)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신네르는 7일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잭 드레이퍼(25위·영국)를 3-0(7-5 7-6 6-2)으로 물리쳤다. 이어 열린 준결승에서는 프리츠가 프랜시스 티아포(20위·미국)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4-6 7-5 4-6 6-4 6-1) 승리를 거뒀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신네르는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고, 프리츠는 이번에 처음 메이저 대회 결승 무대에 올랐다. 신네르와 프리츠의 상대 전적..

[ 2024년 9월 6일 ] KIA 타이거즈 키움전 승리로 매직넘버 9

KIA 타이거즈, 키움 14-0 잡고 매직넘버 9 박찬호 1회초 리드오프 홈런 한준수 연타석 쐐기포 네일 감동의 시구 KIA 타이거즈의 승리 의지가 73분간의 우천중단에도 꺾이지 않았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홈 3연전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KIA는 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홈 3연전 첫 경기서 14-0으로 이겼다. 2연승했다. 78승50패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9. 반면 최하위 키움은 54승74패. 경기 시작과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1회초 2사 1루서 우천중단됐다. KIA 선발투수 황동하가 키움 4번타자 김건희에게 초구 볼을 던지자 경기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거센 비가 내렸다. 18시36..

경찰청장기 여자 공기권총 오예진·김예지, 금·은메달 명중

경찰청장기 여자 공기권총 오예진·김예지, 금·은메달 명중 '파리 금메달' 양지인은 공기권총 대학부 개인전·단체전 2관왕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건 오예진(IBK기업은행)과 김예지(임실군청)가 한국에서도 함께 시상대에 올라갔다. 오예진과 김예지는 6일 청주사격장에서 열린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공기권총 10m 일반부 결선에서 각각 244.1점과 243.5점을 획득해 대회 신기록(종전 243.2점)을 세운 것과 동시에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져갔다. 김예지는 본선 582.0점으로 1위, 오예진은 579점으로 3위에 올라 각각 결선 티켓을 얻었다. 8명의 선수 가운데 점수가 낮은 한 명씩 탈락하는 결선에서는 파리 올림픽과 같은 광경이 연출됐다. 한 ..

카테고리 없음 2024.09.06

재활 중인 KIA 투수 네일, 깜짝 시구

재활 중인 KIA 투수 네일, 깜짝 시구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타구에 턱을 맞아 수술을 받은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이 '마운드'에 올랐다. 실전 투구가 아닌 '깜짝 시구'였다. 하지만, KIA 선수단과 팬들은 감동했고, 희망도 봤다.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시구자를 태운 차가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KIA 구단은 이날 시구자를 경기 직전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쓰고 내린 '특별 시구자'를 KIA 선수들이 먼저 알아봤고, 곧 팬들도 이날 시구자가 네일이라는 걸 알게 됐다. 네일은 경쾌한 동작으로 시구를 한 뒤,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벗고 팬과 동료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전광판에 네일의 메시지가 떴다. 네일은 "그동안 받았던 많은 응..

2024 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2024 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윤이나 홍정민 배소현 유현조 5위 현세린 우승 후보 박현경·박지영·김효주 등 상위권 점령 202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메이저대회 KB금융그룹 스타 챔피언십 상위권을 점령하며 이번 주말 뜨거운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 3승을 올린 배소현은 6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윤이나, 유현조, 홍정민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배소현은 1라운드 단독 선두에서 한 계단 내려왔지만, 장타로 페어웨이를 가르고 침착한 그린 플레이로 우승 경쟁을 주도해 나갔다. 배소현은 "좋지 않은 샷 감각에 비해서는 잘 막..

골프/KLPGA 2024.09.06

제 40회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소식

제 40회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소식 日 신예 스즈키, 2R 소나기 버디로 13언더 선두 전가람 공동 2위 이글 앞세워 10언더파 양재웅 공동 4위, 강경남 공동 6위 김민규 공동 10위, 장유빈 공동 22위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간판 대회 K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전가람이 한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프로골프투어 공동주관 신한동해오픈에서 KPGA투어의 자존심을 살렸다. 전가람은 6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5번 홀(파5)에서 드라이버 티샷 후 180m를 남기고 4번 아이언으로 핀 바로 옆에 떨어지는 샷으로 이글을 뽑아낸 장면이 압권이었다. 전날 3타를 줄..

골프/KPGA 2024.09.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