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9 170

[ 2024년 9월 1일 ] KIA 타이거즈, 이틀 연속 삼성 꺾고 선두 굳히기

[ 2024년 9월 1일 ] KIA 타이거즈, 이틀 연속 삼성 꺾고 선두 굳히기 김도영 35홈런 작렬 매직넘버 12 KIA 타이거즈가 5점 차를 뒤집는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KIA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한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2위 삼성 라이온즈를 6-5로 꺾었다. 전날 난타전 속 15-13 승리에 이어 이날도 승리한 KIA는 2위 삼성과의 격차를 6.5경기 차로 벌렸다. 이날 KIA는 3회까지 0-5로 끌려가다가 맹추격을 펼쳤고, 7회 김도영과 나성범의 홈런포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정규이닝 마지막 9회에 기어코 역전에 성공했다. 9회초 2사 후 김선빈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이우성이 좌중간 담을 직격하는 2루타를 쳤다. 대주자 홍종..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 이승택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최종 소식 우승 이승택 투어 데뷔 10년만에 111전112기 성공 대회 마지막날 7언더파 뒷심 발휘 통산 4승 도전 김우현 4타차 제쳐 제네시스 대상&상금 순위 ‘톱5’ 진입 ‘불곰’ 이승택(29)이 KPGA투어 데뷔 10년, 112경기 출전만에 감격의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이승택은 1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CC(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줄이고 이글 1개에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승택은 김우현(33·바이네르) 등 공동 2위 그룹의 추격을 5타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 원을 획득했다. 시즌 상금 순위과..

골프/KPGA 2024.09.01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 배소현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배소현 '31세 대기만성' 배소현 3차 연장 끝에 KG 레이디스 오픈 여왕으로, '빅3'와 다승 공동 선두 배소현(31·프롬바이오)이 3차 연장 접전 끝에 시즌 3승에 성공해, '빅3' 박지영·박현경·이예원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 대열에 합류했다. 배소현은 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총상금 8억원)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날 3차 연장 접전 끝에 박보겸(안강건설)을 제치고 우승했다. KG 레이디스 오픈은 3년 연속 연장전을 통해 우승자가 가려지는 명승부을 연출했다. 이로써 배소현은 우승 상금 1억 4400만원을 차지했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KG모빌리티 액티언(3395만원 상당) 차량과 써닝포인트 CC 1..

골프/KLPGA 2024.09.01

KIA 타이거즈가 2위 팀들을 때려잡는 비결

KIA 타이거즈가 2위 팀들을 때려잡는 비결 올해 KIA는 LG를 12승3패로 제친 뒤 삼성과는 9승4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월31일 대구 경기 승리로 올시즌 우세를 확정지었다. 롯데, SSG 같은 중하위권 팀에 약세였던 KIA가 선두를 지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이 2위 팀들의 추격을 냉혹하게 뿌리친 데 있다. LG와 삼성 입장에서는 할 만하면 KIA를 만나 ‘KO패’를 당한 것이 뼈아프다. 1위를 따라가는 데 실패하는 것은 물론 핵심 투수가 두들겨맞아 다음 경기까지 영향을 미칠까 우려해야 하고 KIA와 다시 만날 때 그 기억을 떠올리게 돼 약점이 생긴 것이 더 뼈아프다. 특히 불펜의 핵심, 마무리가 KIA 앞에서 무너진 것이 이 두 도전 팀들이 KIA를 넘지 못한 결정적 패인이 되고 있다. ..

김예지,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 화보 공개

사격선수 김예지, 루이비통 화보 나왔네" "머스크는 왜 날 언급했을까"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 화보 공개 "매체 많이 나오면 사격 떠올릴 것 같아" 파리 올림픽에서 '밈스타'로 떠오른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1)선수가 세계적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화보 모델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W)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예지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 김 선수는 루이비통 의상을 입고 사격 포즈를 취하는 등 독특한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 촬영 당시 김 선수는 "왜 나지?"라는 의문을 품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금메달리스트도 있는데 왜 나일까, 일론 머스크는 왜 날 언급했을까 궁금했다. 중학교 때부터 총을 쏴 왔고 늘 똑같은데"라며 의아해했다. 전..

2024 US오픈 테니스 신네르 사비옹테크 16강 진출

2024 US오픈 테니스 신네르 사비옹테크 16강 진출 '2년 만의 우승 도전' 시비옹테크 순항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세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신네르는 1일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크리스토퍼 오코넬(87위·호주)에게 3-0(6-1 6-4 6-2)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신네르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랭킹 3위권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 16강에 진출하며 생애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기대감을 키웠다. 앞서 세계 2위이자 메이저 2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3회전에서,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

K리그1 2024 29라운드 울산 인천 승리

K리그1 2024 29라운드 울산 인천 승리 소식 울산, 난타전서 포항 5-4로 꺾고 선두 탈환 포항 5연패 강등권 경쟁에서 인천은 대구에 2-1 역전승, 꼴찌 탈출 프로축구 울산 HD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세 번째 동해안 더비에서 총 9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인 끝에 간신히 1위를 탈환했다. 울산은 3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포항을 5-4로 꺾었다. 2연승을 달린 울산은 승점 51을 쌓아 강원FC(승점 50)를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포항은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승점 44에서 제자리걸음 하며 순위 역시 6위에 머물렀다. 두 팀이 주중 열린 코리아컵 4강 2차전에서 나란히 결승 진출을 확정해 '미리 보는 코리아컵 결승'으로 치러..

축구/K리그 2024.09.01

2024-2025 EPL 3라운드 맨시티 홀란의 해트트릭으로 완벽 승리

2024-2025 EPL 3라운드 맨시티 홀란의 해트트릭으로 완벽 승리 '괴물 공격수' 홀란, 연속 해트트릭, 개막 3경기서 7골 폭발 맨시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개막 3연승 과르디올라 "총 가진 센터백도 안 된다 : 홀란은 막을 수 없어" 울브스, 노팅엄과 1-1 무승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8번째 해트트릭을 폭발, 올 시즌 개막 3경기 만에 7골을 쓸어 담았다. 홀란이 뛰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홀란은 전반 30분 또 한 번 ..

축구/EPL 2024.09.01

2024 LPGA 투어 FM 챔피언십 3라운드 고진영 단독 선두

2024 LPGA 투어 FM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고진영 단독 선두 : 시즌 첫 승 기회 유해란 공동 6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로런 코글린(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를 달렸다. 이로써 LPGA 투어 통산 15승의 고진영은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마지막 우승은 작년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나왔다. 올 시즌에는 5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했고 최고 성적은 6월 KPMG..

골프/LPGA 2024.09.01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임성재 공동 10위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셰플러 5타 차 단독 선두 임성재 공동 10위, 안병훈 공동 19위 시갈라, 2벌타 자진 신고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셋째날 '톱10'을 지켰다. 임성재는 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가 된 임성재는 전날에 이어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회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이 된다.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1위 보너스 2천500만 달러(약 335억원)를 ..

골프/PGA 2024.09.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