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많은 한국·이탈리아 배구 매치 신유빈·이은혜 시구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과 이은혜(이상 대한항공)가 배구공을 들고 코트 위에 선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이탈리아 남자프로배구 베로 발리 몬차와 한국 V리그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7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이는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첫 경기에 신유빈과 이은혜가 시구를 한다"고 전했다.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이은혜도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둘은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시작을 알리는 시구자로 초청받았다. 이번 슈퍼매치는 7일과 8일에 열린다. 7일에는 대한항공, 8일에는 V리그 남자부 올스타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