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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219

제152회 디오픈 2라운드 라우리 단독 선두

제152회 디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김민규 , 왕정훈, 공동 18위 우즈·매킬로이 컷 탈락 김민규(23)와 왕정훈(28)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총상금 1천7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8위에 올랐다. 김민규와 왕정훈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2오버파 144타를 쳤다. 4명의 공동 7위와는 3타 차다. 이날 바람이 거세고 변화무쌍했던 탓에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10명에 불과했다. 한국오픈 우승으로 출전권을 얻은 김민규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적어냈다. 2번 홀(파4)과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김민규는 12번 홀(..

골프/PGA 2024.07.20

제152회 디오픈 2라운드 프리뷰 : 코스 세팅 & 타이거 우즈 컷 통과 여부

제152회 디오픈 2라운드 프리뷰 [ 컷오프와 싸우는 ‘디오픈의 톱랭커들’ ] 우즈 79타, 매킬로이 78타, 디섐보 76타, 오베리 75타 4대 메이저대회 중 가장 이변이 많은 게 디오픈이다. 날씨의 변수, 코스의 변수, 벙커의 변수 등 변수 투성이다. 19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1라운드부터 ‘이변의 디오픈’이 됐다. 컷 오프와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하는 톱랭커가 무척 많다. 일단 타이거 우즈(미국)가 8오버파 79타로 공동 138위에 머물러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버디는 2개 밖에 잡지 못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6개를 범하는 참담한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 (북아일랜드)의 스코어 카드도 처참하다. 버디는 1개에 그치고..

골프/PGA 2024.07.19

제152회 디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대니얼 브라운

제152회 디오픈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대니얼 브라운 셰플러 11위 송영한 이븐파 공동 18위 김주형·임성재·김시우 5오버파 공동 96위 우즈 ‘8오버파 79타’ '브라운이 누구야?' 19일 영국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골프 대회 1라운드가 끝나자 미디어 센터에서는 여기저기에서 '브라운이 누구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잉글랜드의 무명 선수 대니얼 브라운(29)이 6언더파 65타를 쳐 내로라하는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기 때문이다. 작년부터 DP월드투어에서 뛰는 브라운은 지난해 9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지만 세계랭킹 272위가 말해주듯 골프 전문 기자들한테도 낯선 무명 선수. 이 대회 직전에 참가한 제네시스 스..

골프/PGA 2024.07.19

제152회 디오픈 조편성 소식

제152회 디오픈 조편성 소식 임성재, 저스틴 토머스(미국), 매슈 사우스게이트(잉글랜드) 18일 오후 3시 52분 김주형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18일 오후 5시 47분 매킬로이, 맥스 호마(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 18일 오후 6시 9분 안병훈, 제이슨 데이(호주), 리키 파울러(미국) 18일 오후 9시 26분 우즈, 잰더 쇼플리(미국), 패트릭 캔들레이(미국) 18일 오후 10시 37분 김시우, 콜린 모리카와(미국), 샘 번스(미국) 18일 오후 10시 48분 스코티 셰플러, 조던 스피스, 캐머런 영 18일 오후 11시 10분 김주형, 디오픈 골프대회 첫날 디섐보·오베리와 티샷 한국 남자골프의 '영건' 김주형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 첫..

골프/PGA 2024.07.17

제152회 디오픈 프리뷰

제152회 디오픈 프리뷰 일시 : 7월 18일 ~ 22일 장소 :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GC(파71·7385야드) 셰플러·매킬로이·쇼플리 등 클라레 저그 쟁탈전 디오픈 총상금 1700만달러 김주형,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민규, 송영한, 고군택, 왕정훈 한국선수 8명 출격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 시즌 메이저 2관왕에 오를까, 로리 매킬로이 (북아일랜드)가 10년 숙원을 이룰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 제152회 디 오픈이 18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GC(파71·7385야드)에서 개최된다. 1860년 시작돼 1, 2차 세계대전과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을 제외하고 빠짐없이 열려온 디 오픈은 골프선수라면 누구나 순은제 주전자 우승컵 ‘클라레 저그’를 품고 ..

골프/PGA 2024.07.16

디오픈에 참가한 한국 선수 출사표

디오픈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 출사표 모음 한국 선수의 우승을 응원합니다 ❤️🧡💛 김주형,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고군택, 왕정훈, 김민규, 송영한 출전 [ 임성재, 제네시스 4위 “디오픈 준비됐다”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에서 공동 4위로 마치면서 이번 주 열리는 세계 최고의 대회 디오픈을 위한 예열을 달궜다. 임성재는 14일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마쳤다. 이로써 그는 시즌 6번째 톱10에 들었다.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에서 투어 2승을 올렸다. 경기를 마..

골프/PGA 2024.07.16

[ 2024년 7월 1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임성재 24위

[ 2024년 7월 1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김주형 17위 임성재 24위, 안병훈 32위, 김시우 48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전초전인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선전을 펼친 임성재의 세계랭킹이 4계단 상승했다. 임성재는 1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4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주 28위였다. 임성재는 이날 끝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나흘 내내 상위권을 달린 끝에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주형은 세계랭킹 17위를 유지했고 안병훈은 30위에서 32위로 밀렸다. 김시우는 50위에서 48위로 올랐다.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는 18일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에서 개막하는 디오픈에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장유빈은 19..

골프/PGA 2024.07.15

2024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3라운드 임성재 공동 4위

2024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3라운드 소식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임성재 공동 4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14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10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렸던 임성재는 중간합계 13언더파 197타가 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7언더파 193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는 4타 차로, 임성재는 시즌 6번째 톱10 진입은 물론 역전 우승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는 이번 시즌 5차례..

골프/PGA 2024.07.14

2024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2라운드 임성재 공동 3위

2024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2라운드 소식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 임성재 공동 3위 이정환, 김주형 공동 37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이틀째에도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13일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12언더파 128타)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전 두 차례 스코틀랜드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등 링크스 코스와 인연이 없었던 임성재는 온화한 날씨 덕에 순항을 이어갔다. 백 나인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파 5홀인 10번과 16번홀에서 가볍게 버디를 낚..

골프/PGA 2024.07.13

2024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1라운드 임성재 2위

2024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저스틴 토머스(미국) 임성재 2위, 안병훈 공동 8위 임성재가 스코틀랜드 원정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임성재는 12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겸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때렸다. 8언더파 62타를 쳐 선두에 나선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1타 뒤진 2위에 오른 임성재는 시즌 첫 우승이자 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스코틀랜드에서 따낼 발판을 마련했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은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오픈을 앞두고 개최되는 전초전 격이다. 상당수 선수가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 디오픈까지 2주 연속 스코틀랜드..

골프/PGA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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