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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239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 PGA 플레이오프 진출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 PGA 플레이오프 진출 한국 선수 4명 ‘쩐의 전쟁’ 출전 15일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시작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가 시작된다. 총상금 약 1억 달러(약 1370억원)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12일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이 애런 라이(잉글랜드)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 대회의 성적에 따라 부여된 포인트를 바탕으로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이 결정됐다. 올 시즌 우승 상금 360만달러 이상 대회에서만 5승을 쓸어 담은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5993점을 획득하며 페덱스컵 랭킹 1위에 올랐다. 잰더 쇼플리(미국·4057점)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2545점), 콜린 모리카와(미국·2456점), ..

골프/PGA 2024.08.12

2024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우승 에런 라이

2024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에런 라이 쿠차, 18번 홀 티샷 후 일몰로 경기 중단 해프닝 이경훈과 김성현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경훈은 1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 공동 41위(6언더파 274타)에 그쳤다. 이경훈은 페덱스컵 랭킹을 99위에서 1계단도 끌어 올리지 못해 70위까지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 김성현은 이날 8오버파 78타를 치는 부진 끝에 66위(6오버파 286타)까지 밀리는 바람에 페덱스컵 랭킹이 110위에서 111위로 더 하락했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려는 복안..

카테고리 없음 2024.08.12

2024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선두 맷 쿠처(미국) 이경훈 임성재 공동 26위 윈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일몰로 순연된 가운데 이경훈, 임성재가 중간순위 공동 26위를 달렸다. 이경훈과 임성재는 1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나란히 3타씩 줄이고 합계 5언더파 135타로 마쳤다. 그린즈버러 지역에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1라운드가 하루 늦게 시작된 대회는 전날부터 일몰로 인한 순연으로 이날도 선수들이 2라운드를 다 치르지 못하고 현지시간 일요일에 일찍 잔여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코스가 너무 젖어 첫날 출발부터 지연된 결과다. 플레이오프 진..

골프/PGA 2024.08.11

2024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호슬러 단독 선두 60타 이경훈, 임성재 68타 폭풍우로 경기 순연 이경훈과 임성재가 허리케인 '데비'가 지나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를 중위권에서 마쳤다.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을 위해서 최소 준우승이 필요한 이경훈은 1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은 악천후로 하루가 순연됐고, 이마저도 예정보다 늦게 시작돼 출전 선수 156명 중 절반 가량이 1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다. 이경훈은 페어웨이 안착율 79%, 그린 적중률 83%를 기록하는 안정적..

골프/PGA 2024.08.10

2024 PGA 투어 윈덤챔피언십 조편성 및 티타임

2024 PGA 투어 윈덤챔피언십 조편성 및 티타임 이경훈, 앤드루 퍼트넘(미국), 폴 페레다(멕시코) 8일 밤 8시23분 1번 홀 임성재,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악사이 바티아(미국) 8일 밤 8시34분 10번 홀 김성현, 애런 배들리(호주), 맥 마이스터 (미국) 8일 밤 9시40분 1번 홀 김시우, 키건 브래들리, 루카스 글로버(이상 미국) 9일 새벽 1시54분 1번 홀 이경훈, 김시우, 임성재,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경훈은 8일 밤 8시23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 7131야드) 1번 홀에서 앤드루 퍼트넘(미국), 폴 페레다(멕시코)와 한 조로 1라운드를..

골프/PGA 2024.08.07

2024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8월 8일 ~ 12일 장소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 (파70·7천131야드) 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김시우, 김성현, 이경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 선수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정규대회 윈덤 챔피언십이 8일 시작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31야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70위 안에 들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포인트 확보가 시급한 한국 선수는 이경훈과 김성현이다. 이경훈은 2주 전 3M 오픈에서 시즌 세 번째 톱10에 들었지만 페덱스컵 포인트 398점으로 99위에 머물렀다. 3M 오픈에서 컷 탈락한 김성현..

골프/PGA 2024.08.06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 잰더 쇼플리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최종 소식 쇼플리 6언더파 몰아치기 3타 차 우승 임성재 디 오픈 최종일 2언더파 ‘톱 10’ 로즈와 호셸 공동 2위, 셰플러 공동 7위잰더 쇼플리(미국)가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을 제패하며 이번 시즌 두차례나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쇼플리는 22일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쇼플리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빌리 호셸(미국·7언더파 277타)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자에게 주는 클라레 저그와 함께 상금 310만 달러(약 42억9천만원)를 받았다. 쇼플리는 지난 5월 PGA..

골프/PGA 2024.07.22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빌리 호셸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빌리 호셸 임성재 & 안병훈 공동 13위 11명이 4타차로 선두 추격하는 혼전 김시우, 대회 역사상 가장 먼 거리에서 홀인원 임성재와 안병훈이 폭우와 강풍이 휘몰아친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 골프대회 셋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와의 격차를 좁혔다. 임성재는 21일 스코트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뽑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셸(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차로 좁혔다. 잰더 쇼플리(미국), 샘 번스(미국) 등 6명이 중간 합계 3언더파 201타로 공동..

골프/PGA 2024.07.21

[ 제152회 디오픈 ] 김시우 17번 홀에서 홀인원 기록

[ 제152회 디오픈 ] 김시우 238야드 17번 홀에서 홀인원 기록 디오픈 새역사 2개 작성 : 역대 최장 & 17번홀 첫 홀인원 김시우가 디 오픈 사상 최장거리인 238야드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시우는 21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GC(파71)에서 열린 제152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 달러) 3라운드 17번홀(파3)에서 3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공은 프린지를 맞고 떨어져 김시우의 시야에서 사라졌고, 갤러리의 환호가 들린 뒤에야 그는 홀인원임을 알았다. 김시우의 홀인원은 기록이 집계되기 시작한 1981년 이후 디 오픈에서 나온 최장거리 홀인원이다. 이전 기록은 2001년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프랭크 리클리터(미국)가 ..

골프/PGA 2024.07.20

김민규, 디오픈 2라운드 공동 18위 맹활약 소식 및 한국 선수 3라운드 티타임

1. 김민규, 디오픈 2R 공동 18위 "컷 통과에 감사. 라면 먹고 주말 맞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김민규가 디오픈챔피언십(총상금 1800만 달러)에서 컷 통과에 성공했다. 김민규는 20일 스코틀랜드 로열트룬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2오버파 144타를 기록한 김민규는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2년 전 코오롱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디오픈에 처음 출전했던 그는 당시 컷 탈락했다. DP월드투어(전 유러피언투어) 2부투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김민규는 링크스코스에 맞서 1차 목표였던 컷 통과를 해냈다. 전반 2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고 9번..

골프/PGA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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