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시우 221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김시우 공동 5위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소식 선두 잭 존슨, 알렉스 노렌 김시우 공동 5위 김시우는 19일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10언더파 62타를 때린 잭 존슨(미국)과 알렉스 노렌(스웨덴)에 2타 뒤진 김시우는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시우는 정상 복귀에 파란불을 켠 셈이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4번 홀부터 9번 홀까지 6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폭발력을 선보였다. 이경훈도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공동 15위에 올랐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첫날을 보낸 임성재는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3위에 자리 잡았다. 김성현은 가장 까다로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4타를 ..

골프/PGA 2024.01.19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3라운드 안병훈 공동 4위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3라운드 소식 선두 브래들리, 머레이 안병훈 공동 4위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안병훈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랐다. 선두에선 내려왔으나 안병훈은 이날 공동 선두가 된 키건 브래들리, 그레이슨 머레이(이상 미국·14언더파 196타)와 3타 차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김성현이 이날 4타를 줄여 공동 13위(9언더파 201타)로 도약했고, 이경훈도 4언더파를 치며 전날보다 20계단 넘게 뛰어오른 공동 31위(7언더파 203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

골프/PGA 2024.01.14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2라운드 안병훈 공동 선두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2라운드 소식 안병훈 공동 선두 김성현, 김시우 공동 26위 안병훈은 13일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칼 위안(중국),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크리스 커크, 벤 그리핀, 스튜어트 싱크, 키스 미첼, 테일러 몽고메리(이상 미국), 캠 데이비스(호주) 등 10명의 2위 그룹과 한 타 차다. 김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전날보다 66계단 상승한 공동 26위(5언더파 135타)에 올랐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김시우는 9번 홀(파5)에서 7.1m짜리 이글 퍼트를 낚고 버디 2개를 보태 4타를 줄였다. 김성현과 같은 공동 26위다. 이경훈은 이..

골프/PGA 2024.01.13

2024년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카메론 데이비스 6언더파 안병훈 공동 16위 3언더파 김시우 공동 47위 1언더파 안병훈은 12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16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안병훈은 8언더파로 단독 1위에 나선 카메론 데이비스(호주)와는 5타 차이다. 선두 데이비스에 이어 테일러 몽고메리(미국)가 6언더파로 2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에런 라이(잉글랜드)와 오스틴 에크로트, 웨브 심프슨(이상 미국), 슈테판 예거(독일)가 나란히 5언더파, 공동 3위다. 지난주 2024시즌 개막전 챔피언 크리스 커크(미국)는 4언더파 66타..

골프/PGA 2024.01.12

[ 2024년 PGA TOUR ] 더 센트리 우승 크리스 커크

[ 2024년 PGA TOUR ] 더 센트리 치종 소식 우승 크리스 커크 안병훈 4위, 임성재 5위 김시우 25위, 김주형 45위 [ 임성재 : 한 대회(72홀) 최다 버디 34개로 신기록 작성 ] 커크는 지난해 2월 혼다 클래식 이후 10개월여 만에 트로피를 추가하며 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약 47억3천만원)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이어진 이날 커크는 2개 조 앞에서 경기하던 사히스 시갈라(미국)와 공동 선두이던 17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75㎝가량에 바짝 붙여 버디를 낚아 승기를 잡았다. 시갈라는 한 타 차 준우승(28언더파 264타)에 만족해야 했고, 조던 스피스(미국)가 3위(27언더파 265타)에 올랐다. 임성재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골프/PGA 2024.01.08

24년 PAG 투어 더 센트리 3라운드 소식

24년 PAG 투어 더 센트리 3라운드 소식 선두 크리스 커크 안병훈 공동 3위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9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잰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19위(5언더파 68타)에서 2라운드 공동 5위(14언더파 132타)로 도약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단독 선두인 크리스 커크(21언더파 198타)와는 두 타 차, 2위 악샤이 바티아(20언더파 199타·이상 미국)와는 한 타 차다. 전날까지 공동 2위를 달리던 임성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4개, 더블보기 ..

골프/PGA 2024.01.07

2024년 PGA 투어 더 센트리 2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더 센트리 2라운드 소식 선두 스코티 셰플러 임성재 공동 2위 안병훈 공동 5위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플랜테이션 코스(73)에서 열린 더 센트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6타를 쳤다. 1,2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31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티럴 해턴(잉글랜드), 브렌던 토드(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하루 동안 9타를 줄여 중간 합계 16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2위 그룹과는 1타 차이다. 안병훈은 18번홀(파5) 이글에 힘입어 9타를 줄이며 공동 5위(중간 합계 14언더파 132타)로 뛰어 올랐다. 18번홀에서 드라이버로 369야드를 날린 안병훈은 두 번째 샷을..

골프/PGA 2024.01.06

2024년 PGA 투어 더 센트리 1라운드 임성재 공동 2위

2024년 PGA 투어 더 센트리 1라운드 소식 선두 시갈라 임성재 공동 2위 김주형 안병훈 공동 19위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1라운드에서 '버디 머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버디 9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를 적어냈다. 8언더파 65타를 친 임성재는 사히스 시갈라(미국·9언더파 64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임성재를 포함한 5명의 공동 2위 그룹에는 지난 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챔피언 빅토로 호블란(노르웨이),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콜린 모리카와(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가 포진했다. 김주형도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9위로 출발했다. 안..

골프/PGA 2024.01.05

2023년 KPGA 제네시스 대상 함정우

2023년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소식 대상 함정우 상금왕, 최저타수상 박상현 기량발전상 고군택 신인상 박성준 해외특별상 임성재 김시우 조우영 장유빈 올해의 캐디 이동연 함정우는 27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인 대상을 받았다. 함정우는 이번 시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비롯해 출전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려 가장 많은 대상 포인트 6천62.25점을 받았다. 함정우는 대상 수상자에게 주는 보너스 상금 1억원과 제네시스 차량, 코리안투어 시드 5년, DP 월드투어 시드 1년 등의 혜택을 받았다. 함정우는 또 가장 많이 대회 상위권에 들어 톱10 피니시 상도 함께 받았다. 박상현은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받아 2관..

골프/KPGA 2023.12.27

2023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임성재 공동 4위

2023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 우승 맥스 호마 ) ◇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최종순위 순위 국적 언더파 비고 1 맥스 호마(미국) -13 2 키건 브래들리(미국) -11 3 콜린 모리카와(미국) -10 T4 임성재(한국) 사히스 티갈라(미국) 샘 라이더(미국) -9 T7 제이슨 데이(호주) 욘 람(스페인) -8 T9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토니 피나우(미국) -7 T20 김성현(한국) -2 T25 김시우(한국) -1 T44 노승열(한국) +2 T62 안병훈(한국) +6 ※ T는 공동 순위.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70만 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2022-2023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골프/PGA 2023.01.29
반응형